比, 中國과 분쟁, 한국 경공격기 FA-50 구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2,075회 작성일 13-02-11 11:22본문
한국에서 1 비행대 상당의 전투기 12대 조달, 총액 180억 페소 2월 계약
FA-50 다목적 전투기
필리핀 정부는 최근 1 비행대에 해당하는 전투기 12대를 한국에서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기종은 대공, 대지 양용으로 운용이 가능한 다목적 기 FA-50.
빠르면 2월 말까지 제조업체인 한국 항공 우주 산업 (KAI)과 구매 계약을 체결한다.
이는 국군의 장비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예산은 180억 페소 정도가 될 전망이라고 지난달 30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에드윈 라시엘다 대통령궁 대변인은 “현재 比·軍 이 운용하는 전투기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개선이 불가피하다”며 “이는 軍 전력 현대화 사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또 이 대변인은 한국산 FA-50이 지난 2005년 미국산 F-5 전투기가 마지막 퇴기한 이후 比· 空軍이 운용할 첫 전투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새 전투기를 훈련 및 요격, 재해 대응에 이용하고 전투기에 장착된 항공 카메라를 이용해 주변 지역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남중국해 스카보러 섬 (중국명 황옌다오)영유권을 둘러싸고 필리핀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된 것을 의식한 듯 “이번 구입 계획이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피터 갈베스 比· 국방부 대변인은 FA-50가 전투기 구입에 할당된 국가 예산과 比·軍 측 필요 요건에 부합해 이를 구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比·당국은 최근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자 軍전력 현대화 등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韓國 産 초음속 T-50 고등훈련기를 개량한 FA-50 경공격기는 음속의 최대 1.5배로 비행하며 탐지거리 100㎞의 정밀 레이더를 갖췄다.
또 공대공·공대지미사일과 기관포를 비롯한 합동정밀직격탄(JDAM), 지능형확산탄(SFW) 등 정밀유도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기종이다.
비 공군은 2005년 10월 이후 보유 전투기 제로의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약 8년 만에 “빈 비무장 상태”가 해소되는 단계가 되었다.
FA-50기는 길이 13.14, 전폭 9.45 미터, 최대 속도는 마하 1.5. 복좌형 전투기로는 좀 작은 기체로, 공대공 미사일과 공대지 미사일, 유도 폭탄 등을 탑재 할 수 있다.
조달 결정에 대해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30일 기자 회견에서 “국군의 장비 현대화는 아키노 정권의 우선 과제 (가상 적국으로) 특정 국가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대중국 관계가 긴장되기 전에 조달 방침이 정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용도는 훈련 저지 공격, 재해 대책의 3가지를 들고, “카메라가 탑재 가능하여, 피해 지역의 항공사진 촬영에도 사용할 수있다”며 군사 작전 이외의 목적을 강조했다.
난사 군도 주변 해역에서의 운용에 관한 질문에 대서도 “필요할 때 파견될 것”이라고 말하는데 그쳤다.
比, 정부의 전투기 조달 계획은 당초 일반 (범용)이 높은 F-16 전투기의 중고기 도입을 검토했다. 그러나 구식화 된 일부 부속과 장비의 업그레이드 및 재정비 비용이 걸림돌이 되어 보류되었다.
比 공군은 1965년 미국 정부에서 F-5 전투기 23대가 무상 공여되었고, 89 ~ 98년, 한국 등에서 항공기 11대가 추가로 양도 받아 보유 대수는 총 34대지만 기체 노후화 및 정비 예산 부족으로 가동 가능한 기체는 해마다 감소하고 아로요 전 정권 아래 2005년 10월에 보유 16기 전 기 모두 비행 불능으로 고철이 된 상태다.
다음은 아키노 현 정부 출범 후 10년 11월까지, SF260F 제트 훈련기 18대를 도입, 전투기 재배치에 대비한 기동 훈련을 계속해왔다.
댓글목록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전투기 하나 없다 출세 했네요 중국 담시 우리도 방심 하면 안도ㅣ는데
팡이님의 댓글
팡이 작성일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무엇보다도 필리핀이 무기의 현대화를 시작할려나, 중국댐시 ㅎㅎㅎ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떼놈덕에 한국 돈 벌었네요...ㅋ....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우리입장에서야
16713334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