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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거대한 악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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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696회 작성일 13-02-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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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악어 “로롱”사망으로 환경 천연 자원 부 검시 전문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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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인정 된 세계 최대의 악어 “로롱”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육사

세계 최대 악어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로롱은 지난 2011년 9월에 민다나오 지방 남쪽 아구산 주 부나완 마을에서 생포되어 2013년 10일 1년5개월 만에 사망한 거대 악어 “로롱(체장 6.17미터, 무게 1075㎏)”의 사인규명을 위해, 환경 천연자원부는 11일 수의사 및 생물학 전문가로 구성한 조사팀을 부나완 마을에 파견했다고 발표했다.

로롱은 세계 최대와 기네스북에 인정되고 있었다.

로롱을 박제로 보존하기 위해 국립 박물관 관계자가 조사팀에 합류했다고 한다.

세계 최대 악어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로롱은 지난 2011년 부나완 지역에서 생포된 이후 지금까지 1년 5개월간 현지 생태공원에서 보살핌을 받아왔다.

파 헤 환경 장관은 “로롱의 죽음은 악어 보호 프로그램에 큰 손실”이라고 조의를 표명했다.

로롱 죽음의 사인 둘러싸고 부나완 마을 에롤데 촌장과 동물 애호 단체 “동물의 윤리적 취급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PETA)”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11일자의 민방 ABS-CBN 인터넷 판에 따르면, PETA는 “돈을 벌기 위해, 감금을 계속한 것이 죽음을 불렀다.

붙잡은 동물은 야생 동물보다 빨리 죽는 것은 입증된”것으로 사육을 총괄하고 있던 부나완 마을 측을 비난했다.

에롤데 촌장은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최선을 다했다.

생물의 수명은 예측할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로롱은 10일 오후 8시경, 부나완 마을의 사육 시설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에롤데 촌장에 따르면 이날 아침에는 오른쪽 복부가 부풀어 있었다고 한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자연에서 살게 두었어야 하는것을....잡아가두니...답답해서...ㅋ...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자연에서 살게 두었어야 하는것을....잡아가두니...답답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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