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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모난 마을 검문소, 13명 사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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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099회 작성일 13-02-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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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처분 대상 경찰관 2명, 처분 결정기관 국가 경찰에서 공안위원회로 변경 요청

루손 지역 케손 주 아티모난 마을 검문소에서 1월 6일, 범죄 조직원 남성 13명이 사살된 사건에서 사살에 참여한 경찰의 행정 처분의 결정 기관을 국가 경찰에서 국가 공안위원회로 변경하도록 두 기관에 제기했다.

뿌리시마 국가 경찰청장이 검문 실시에 관여한 경찰관에 대해 쓴 소리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은 “뿌리시마 장관이 결재 권한을 가진 국가 경찰은 더 이상 공정한 심판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 공안위원회는 국가 경찰 간부의 낙하산 대상이 되고 있지만, 독립 기관이기 때문에 뿌리시마 청장의 영향력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검문소 책임자였던 마란탄 경감 보와 사루미엔트 초급 경사를 수도권 케손시 국가 경찰 본부에 신병을 옮겨, 처분의 결정을 기다리는 입장이었다.

뿌리시마 청장은 1월 10일 영자 지 마닐라 블레 틴의 취재에 대해 “검문 상황은 국가 경찰의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며 13명의 사살에 관여한 경찰관의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2월 2일, 영자 신문 인 콰이어러의 취재에도 “피해자 측은 모두 죽었다. 그러나 경찰 측 부상자는 1명뿐이다. 이는 문제가 크다”

“만약 조우 전 이라면, 경찰 측의 대열은 흐트러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조직적으로 대응했다”고 총격전이 있었다고 보고한 초동 수사의 내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국가 수사 국 (NBI)이 정리한 수사 보고서는 8일 현재도 공표되지 않고, 진상의 해명은 이월되고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필리핀은 전국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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