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0대 여성, 노상강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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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265회 작성일 13-02-18 19:22본문
지난 9일 저녁 11시경 마닐라 아드리아띠코 로톤타(서클)주변에서 한국인 30대 여성 박모씨 등 2명은 부근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귀가도중 RCBC 은행 부근에서 허술한 필리핀인이 다가와 “맘 지금 몇시냐”고 물어와 기분이 이상함을 느껴 아무 말하지안고 걸어가는 도중 갑자기 손목을 잡아채, 머뭇거리고 있는데 한편에서 모자를 쓴 또 다른 필리핀 남성이 휘청거리며 다가와 갑자기 입에다 총을 들이대고 가방을 낚아챘다고 한다.
겁에 질린 여성은 과거 지인이 한말이 기억이 났다.
“권총강도가 출연하면 모두 다 내어주라”는 그의 말대로 반항하지 않고 가방을 내주니 그냥 어디론가 도주했다 한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으나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박모씨는 1개월 전부터 유통업을 시작했다면서 늦은 밤거리를 걸어 다니며 조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다고 말하고 모든 교민들은 각자 조심해야 한다며 주의를 환기시켰다.
박씨가 빼앗긴 가방 속에는 1만페소 수표와 현금 1만페소, 지갑, 장부 등이 들어있다고 했다.
겁에 질린 여성은 과거 지인이 한말이 기억이 났다.
“권총강도가 출연하면 모두 다 내어주라”는 그의 말대로 반항하지 않고 가방을 내주니 그냥 어디론가 도주했다 한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으나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박모씨는 1개월 전부터 유통업을 시작했다면서 늦은 밤거리를 걸어 다니며 조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다고 말하고 모든 교민들은 각자 조심해야 한다며 주의를 환기시켰다.
박씨가 빼앗긴 가방 속에는 1만페소 수표와 현금 1만페소, 지갑, 장부 등이 들어있다고 했다.
댓글목록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상해는 없어서 당해이네요 이분.. 진짜 조심해야 할듯요.. 서클주변이면 사람들 겁나 많을텐데.. 거서 권총강도라... 참... 본인 스스로 조심해야겠습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여성분들이 밤 11시에...ㅠㅜ....그나마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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