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중개 업체 탄 씨, 종합 주가 지수, 연내 7400에 달할 전망 올해 필리핀 주식 시장 전망을 말하는 탄 씨 필리핀 온라인 주식 거래의 최대 “COL 파이낸셜 필리핀 즈”부대표이며 유명한 증권 애널리스트 ‘에이프릴 리 탄’ 씨는 22일 올해 주가 동향에 대해 “종합 주가 지수는 연내에 7400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의 상황을 판단 할 때 주가 수익 비율과 함께 중시하는 지표로서, 주가 순자산 비율이 있다. 탄 씨에 따르면, 필리핀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 순자산 비율은 다른 동남아 국가 연합 (ASEAN)국가의 기업에 비해 높고, 많은 투자자가 경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계속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탄 씨는 미국과 유럽의 경제 침체를 배경으로 저렴한 느낌 있는 필리핀 시장에 자금이 유입된 점을 꼽았다.탄 씨에 따르면, 많은 해외​​ 투자자는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약 19%에 머물러있는 것이나, 땅이 싸다 등에서 필리핀 경제는 앞으로도 강력한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하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페소 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에 해외 투자는 계속 증가한다고 했다. 필리핀의 주요 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가 2~3%인 반면, 대표적인 성장주, 필리핀 장거리 전화 회사 (PLDT)과와 글로브 사 등은 주가 상승 이외에 약 6%의 배당금이 지급된다. 최근 국내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주식 거래에 참여하는 경향이 있으며, 올해 1월의 주식 투자 내역을 보면, 국내 투자자가 51.3%를 차지한다. 탄 씨는 “국내 투자자는 주식은 다른 금융 상품보다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향후 과제로는 상장 기업 수를 늘릴 필요성을 꼽았다. 상장 기업이 늘어나면 투자자의 선택이 넓어져, “결과적으로 급격한 주가 상승을 피하면서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있다”라고 말했다. 국내에서의 신규 고용 창출에 대한 탄 씨는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해외 취업자의 송금은 증가 추세에 있다”며 고용 문제가 경제 성장의 큰 저해 요인 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필리핀의 장기 채권 격상에 대한 기대, 5월의 통일 선거를 위한 국내 소비 증가도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고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17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한 52억 달러. 12연중으로는 전년 대비 1.9% 증가지난달 26일 국가 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의 수입액 (속보치)은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한 약 52억 4573만 달러에서 12년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2년 연중으로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616억 6천만 달러.품목별로는 수입 상위 5품목 중 4품목이 증가했다. 수입액 1위의 전자 기기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12억 8900만 달러였고, 3위의 수송 기기가 동 192.1% 증가한 6억 9823만 달러로 급증했다. 4위의 광업·장비 동 5.3% 증가, 2억 6465만 달러, 5위의 금속 부품 동 745.7% 증가한 1억 9469만 달러로 각각 증가했다. 수입액 2위의 광유·윤활유만이 16.1% 감소한 8억 8083만 달러였다.수입선은 미국이 전체의 16%를 차지하며 1위, 전년 동월 대비 61.6% 증가한 8억 3911만 달러. 2위는 중국이 2.4% 증가한 5억 9824만 달러. 일본은 3위로 동 22.4% 감소한 4억 5508만 달러였다. 4위 이하는 대만, 한국, 싱가포르, 태국 등의 순이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16

‘동남아 최대 탄빠칸 광산 인증서 현지 주 정부가 반대’환경 천연 자원부는 최근 미개발 금·구리 지역에서 동남아 최대 규모가 될 민다나오 지방 남부 탄빠칸 광산 채굴권을 가진 스위스의 광산 기업 엑스트라터 사 등 3개사 합작 “사지타리아스 마이닝”사 등에 조업에 필요한 환경 적합 인증서를 발행했다.남부 코타 바토 주는 2010년 7월에도 광산의 노천을 금지하는 주 조례를 정해 사지타리아스 사가 16년 계획한 채굴 개시를 연기시켰다. 파혜 환경 천연 자원 장관에 따르면 채굴에서 나오는 광산 폐수의 처리 방법과 환경 보전, 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 활동 등을 검토 한 결과, 환경 적합 인증서를 발급했다.한편, 남부 코타 바토 주 삔고이 지사는 “우리 국가는 조례에서 노천을 금지하고 있다. 정부가 조례를 해제하지 않는 한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정부의 결정에 끝까지 반대 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이에 호응하여 가톨릭 주교 협의회 구체레스 주교 (남부 코타 바토 주 마루벨 교구)는 21 일 “아키노 대통령은 광산의 조업에 피해를 입을 수 있는 1000여명의 주민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탄빠칸 광산의 면적은 남부 코타 바토, 탱크 달랏, 남부 다바오 각주에 걸쳐 9605헥타르. 사지타리아스 사는 59억 달러를 투자 해 연간 36만 온스의 금, 37만 5 천 톤의 구리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47

범행 전에 습격 멤버가 교도소를 방문, 피고와의 면회시 계획을 전달루손 지역 카비테 주 토레스 멀티 레스시에서 20일 오전 20여명의 무장 집단이 피고의 호송 차를 습격, 중국인 죄수 3명을 탈주시킨 사건으로, 국가 경찰 칼람바 루손 지역 본부는 22 일, 습격 멤버가 범행 4일, 카비테 감옥에서 중국인 피고를 면회할 때 습격 계획을 전했을 가능성을 밝혔다.이 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반경, 남성 2명이 카비테 주 교도소를 방문해 피고 3명과 면담하고 있는 모습이 감옥의 방범 카메라에 찍혔다. 면회 시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중국인 피고 3명은 2011년 12월 수도권 빠라냐케 시의 구금 시설에서 카비테 주 교도소로 이송됐다. 이 본부는 습격 계획을 면밀하게 준비하고 16일 면회 계획을 최종 협의 했다고 보고 있다. 형무소를 방문한 남성 2명 중 1명은 21일 오전에 구속되어 습격 참여를 인정하고 성공하면 보상으로 현금 각 15만 페소를 마약 밀조·밀매 조직에서 받는 조건이었다고 진술하고 있다.이에 데 리마 법무장관은 22일 국가 수사 국 (NBI)에 대해 카비테 주 교도소의 교도관과 직원들이 습격 사건에 관여했을 가능성과 책임의 유무를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교도소 관리를 통괄하는 내무 자치부도 내부 수사를 시작했다고 한다.국가 경찰은 21일 동안 무장 집단 20명 중 경찰관 1명과 카비테 주 임스 시내 바랑가이 (최소 행정구)의장 등 남성 3명을 구속했다. 이 경찰은 카비테 주에서 경찰서에 배속된 현직 경찰관이었다. 칼람바 루손 지역 본부는 지금까지의 수사에서 무장 집단은 중국인 피고 3명을, 토레스 멀티 레스 시에서 마닐라 베이를 따라 나이쿠 마을에 옮겨 다른 범죄 조직에 인도 한 후 3명을 해외로 도피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중국인 피고 3명은 03년, 토레스 멀티 레스 시와 수도권 케손, 파사이, 빠라냐케 각시에서 각성제를 밀조한 혐의로 체포됐다. 년 빠라냐케 지방 법원에서 종신형의 1심 판결을 받아 카비테 주 교도소에서 구금 중이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46

수도권에 일본 라면 체인점이 잇따라 진출. 필리핀 경제 성장 전망 만석이 된 라면 식당 수도권 마카티수도권에 일본라면 체인점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지금까지 진출한 라면 식당과는 달리 일본의 점포와 맛, 가격대가 비슷한 것이 특징이다. 어느 가게도 라면 한 그릇 300페면 필리핀에서는 고가다. 그러나 경제 성장에 따라 음식의 다양화로 중국계 필리핀인의 부유층을 중심으로 일본의 라면이 인기를 끌고 있고, 성황이다. 수도권 마카티에 지난달 21일, 홋카이도 라면 “山頭火” 1호점이 개점했다. 개점 당일부터 연일 낮과 저녁식사에는 가게 앞에는 행렬이 이어졌다. 일본 국내에서 “山頭火”을 27개 점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부 아웃 (삿포로)은 일본 여행을 하는 필리핀 사람이 늘어나면서 필리핀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한다. 필리핀 측 파트너, 헨리 위드 씨는 고객의 목표를 “월급 5만 페소 이상 층. 월수입 2만 5천 페소 (IT 및 콜센터 등)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산업의 직원들을 고객으로 공격하고 있다며, 향후 성장 중산층도 기대하고있다”고 의욕을 보였다. 마카티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27개 점포를 운영하는 청구서면 체인 “미츠야 堂 제면”이 개점했다. 일본의 운영 회사, 국제 식당 코퍼레이션 (도쿄)의 나카무라 키요히코 사장에 따르면, 국수 소재가 되는 밀가루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청구서면 일반 담아 한그릇에 240페소. 1개월 당 약 700명이 이용한다. 마카티에서 2007년부터 한 그릇에 300페소 (보통 번화가)의 라면을 제공하는 “오골계 라면” 은 부유층을 중심으로, 주말에는 많이 이용한다. 마닐라시의 2호점에 이어 올해 6월에는 타귁시에 3호점을 낸다. 일본 관광에 나가는 필리핀 사람은 증가하고 있어 그 주요 목적의 하나가 "일식"이다. 주 필리핀 일본 대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필리핀에서 일본으로의 관광객 수는 약 3만 9500명.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만 6천명이 증가. 지진 이전 10년 동기와 비교해도 약 4천명 웃돌았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15

▲BDO, 순익 140억 페소상업 은행, 방코데오로 (BDO)은행의 12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143억 페소. 융자 잔고는 15% 증가한 7,690억 페소. ▲차량 구입 대출교통 통신부에 따르면, 필리핀과 일본 양국 정부는 조만간 경량 고가 철도(LRT) 1호선 연장 사업에 따른 차량 구입을 위해 총 300억 페소의 대출을 허용하는 것으로 정식 합의했다. 3월 15일 일본 국제 협력기구 (JICA)에서 대출 패키지에 합의 할 예정이다. 융자 조건으로 일본계 기업이 사업 계약에 참여하는 것이 의무화 될 전망이다. ▲생명 보험 가입률 23%푸리시마 재무장관에 따르면 필리핀의 생명 보험 가입률은 인구 대비 약 23%로 전체 보험 상품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77.6%. 보험 회사가 12년에 모은 생명 보험료의 합계는 1,203억 4,000만 페소. ▲차량 구입교통 통신부는 수도권 철도 (MRT) 3호선에 도입하는 새로운 차량 48대의 공개 입찰을 3월 22일에 실시한다.▲공단 확장에스미토모 상사는 로페즈 재벌 산하의 퍼스트 필리핀즈 홀딩스 사와 합작으로 운영하는 공단 퍼스트 필리핀스 인더스트리얼 파크(바탕가스 주 산토 토마스 마을)를 100헥타르 확장한다. 호조한 필리핀 경제로 국제 기업의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 단지에는 67개 업체가 진출해 있다. ▲자발적 상장 폐지맥주 제조 대기업의 산미겔·부류아리 사는 비율 증권 거래소에 5월 15일부터 상장을 철회하겠다고 통보했다. 회사와 같은 대기업이 상장 철회는 최근에 드물게 나타나고 있다. 회사는 증권 거래소에서 발행 주식의 10% 이상을 공개 플로트와 규정을 준수하라고 개선 명령을 받았다. 이 회사에 일본의 기린 홀딩스가 48.39 %를 출자하고 있다.▲부동산 부문의 순익 확대슈 마트 (SM)그룹의 부동산 부문, SM 디벨롭푸먼트 사의 2012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7.5% 증가한 49억 페소. 총 수익이 30% 증가한 216억 페소.▲해저 케이블 부설 완료필리핀 장거리 전화 (PLDT)는 22일, 일본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잇는 광섬유 해저 케이블 부설 사업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일본, 요시노야 점포 확대필리핀에서 일본 소고기 덮밥 체인 요시노야의 프랜차이즈 경영권을 소유하는 센츄리 퍼시픽 그룹은 수도권의 대형 상업 시설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7개 점포에서 향후 3년간 50 개 점포를 늘릴 계획을 밝혔다.▲공항 정책 비판외국인 상공회의소 연합 (JFC)은 비 정부의 정책을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 클라크 국제공항의 입지를 포함한 공항 정비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착륙 수가 한계에 도달하여 마닐라 공항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서도, 클라크 국제공항의 정비 사업이 진전이 없고, 투자 및 관광 산업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쌀 수출 증가 목표농림부는 앞으로 국내산 고급 쌀의 수출을 추진한다. 가까운 홍콩과 마카오에 유기 미나 붉은 쌀 등의 고급 품종 10톤을 수출한다. 농림부는 2016년까지 쌀 수출량을 3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호루시무 사의 순익 대폭 증가스위스 시멘트 제조 대기업, 호루시무 필리핀즈 사의 2012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36억 3,000만 페소. 연결 매출은 271억 6,000만 페소에서 동 25% 증가했다. 업계 단체에 따르면, 같은 해 시멘트 수요는 전년 대비 18% 증가, 지난 15년 동안 가장 크게 성장했다. ▲일본인 투자자에 기대도밍고 무역 산업 장관은 영토 문제를 둘러싼 比·中 관계 악화의 영향으로 중국인 투자 열의가 식어 버리는 가운데 '일본인 투자자가 투자 의욕을 보이고 있는 것은 행운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14

아키노 정변 27주년인 25일 수도권 케손시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민중 봉기의 모습을 재현하고 환성을 올리는 참가자 마르코스 독재 정권을 타도한 아키노 정변 (에드사 혁명, 1986년 2월 25일)27주년인 지난달 25일 수도권 케손시의 피플 파워 기념물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마르코스 정권의 인권 피해자 보상법에 서명한 아키노 대통령은 “전 국민이 자유, 존엄, 정의를 위해 일어섰기 때문에, 정변이 실현했다. 에드사 혁명은 독재 정권을 타도했을 뿐만 아니라, 필리핀 민주주의를 회복시켰다”고, 정변의 의의를 강조했다.행사의 단상은 자유당 진영에서 차기 상원 선거에 출마하는 대통령의 사촌, 파올로 베니그노 아키노 씨, 혼티베로스 전 하원의원의 모습이 보였다. 비나이 부통령은 참가했지만, 당시 국방 장관으로 정변의 도화선 역할이었던 엔리레 상원 의장과 마르코스 대통령의 장남 봉봉 마르코스 상원의원이 불참했다. 마르코스 상원의원이 속한 국민당 (NP)진영은 차기 통일 선거에서 여당 자유당과 협력하고, 현 대통령과 마르코스 의원은 “정치적 우정”이다. 그러나 이 의원은 회원제 교류 사이트 ‘페이스 북’에, 에드사 정변에 대해 “미래 세대에 대한 사실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며 역사 왜곡이 있다고 비판했다. 회장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국기 게양식 후 당시의 민중 봉기의 모습을 재현하는 행진이 재연되었다.에드사 거리 북쪽에서 당시 국군 참모 차장이었던 라모스 전 대통령 등이 국군 병사와 경찰관을 이끌고 남쪽에서 가톨릭교회의 성직자를 앞에 노란색 옷을 입은 민중이 기념물 향해 행진 두 행진이 기념비 앞에서 합류할 때 헬기에서 노란 색종이가 살포되자 참가자들이 환호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45

이행위원회의 위원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의 이쿠바루 씨 필리핀 정부와 반군 세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MILF)의 평화 합의에 따라 설치된 이행위원회 회원 15명이 25일 발표됐다. 위원장은 MILF 측 평화 협상단의 이쿠바루 단장이 겸임하고 새로운 자치 정부 창설을 골자로 한 법안 초안 등에 들어갔다.여성 2명을 포함한 15명의 인선은 MILF 측이 위원장을 포함한 8명, 정부 측이 나머지 7명을 담당했다. 22일 아키노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멤버가 정식으로 결정되었다. 1996년 대비 정부와 평화 협정을 맺은 모로 민족 해방 전선 (MNLF)의 관계자는 포함되지 않고, 향후 받아 들여 MNLF 초대 의장 등의 움직임이 주목된다.이행위원회는 2012년 12월 중순, 대통령령으로 신설되었다. 당초 예산은 1억 페소에서 대통령궁의 예비비에서 갹출된다. 주요 기능은 ① 새로운 자치 정부 “반사 모로 (이슬람 국가)”창설 등을 정한 반사 모로 기본 법안 초안 ② 합의를 이행하는데 필요한 개헌 제안 ③ 개발 계획의 추진에 필요한 MILF의 반사 모로 개발청 (BDA)등과의 연계, 조정 3개 항이다. 따라서 반사 모로 기본법 제정과 동시에 활동을 중단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44

차기 상원 선거 (5월 13일 투 표, 새로 선출 수 12)에 여당 연합에서 출마하는 빌야 전 하원 의원은 2월 25일 해외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의 문화와 언어에 익숙한 귀국 해외 필리핀 근로자 (OFW)를 투어 가이드로 국내에서 고용하도록 관광부에 제안했다.빌야 전 의원은 특히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중동에서의 관광객에게 그 나라의 관습과 언어에 익숙한 OFW가 큰 도움이 된다고 지적. 귀국한 OFW의 고용을 촉진하고, 해외 취업의 OFW도 필리핀에서 관광 홍보 기여도는 높다고 강조했다. 관광부에 따르면 2012년 해외여행자수는 약 427만명으로 처음 400만명을 돌파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인이 최고 약 103만명이었다.빌랴 전 의원은 현직 마니 빌랴 상원 의원의 아내로 사회적 기업으로 알려진 전 의원은 선거에서 “미스 고용”의 별명으로 상징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43

대통령 서명으로 계엄령 포고에서 약 40년을 거쳐 성립 인권 피해자 보상법에 서명하는 아 키노 대통령 故 마르코스 전 대통령이 1972년 9월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40년 5개월 만에 마르코스 정권의 피해자를 구제하는 인권 피해자 보상법이 2월 25일 수도권 케손시에서 열린 에드사 혁명 기념식에서 아키노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성립했다. 앞으로 30일 이내에 심사위원회가 설치되어 보상 대상자 선정이 시작된다.신법은 계엄령이 선포된 1972년 9월 21일부터 86년 2월 25일의 기간과 그 전후 1개월에 인권 피해를 받은자가 보상 대상이된다. 故 마르코스 전 대통령들의 부정 축재 10억 페소를 재원으로 충당한다. 대상자 선정에 맞는 심사위원회는 10년 이상의 변호사 경험을 가진 3명을 포함한 지식인 9명으로 구성된다. 향후 30일 이내에 대통령이 위원을 임명한다. 위원회는 설치 후 15일 이내에 대상자 선정 방법 등을 정한 시행 규칙을 제정한다. 시행 규칙의 발효는 2년으로 임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상을 요구하는 자는 시행 규칙 발효 후 6 개월 이내에 신청해야한다.피해 정도의 심사는 위원회에 평가한 점수로 보상액을 결정 포인트 제가 채용되었다. 사망의 10점이 최고점, 고문·성폭력은 6~9 점, 구류는 3~5 점, 권리 침해는 1~2 점으로 평가된다. 여러 항목에 해당 대상자는 가장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항목에서 보상이 지급된다.심사 과정에서 위증이 발각되었을 경우, 그 대상자는 8~10 년의 금고가 부과된다.긴고나, 빵이리난 두 상원 의원은 이날 성명을 발표, 보상법의 성립을 환영했다. 좌파계 인권 단체 세루다도 이날 “인권 피해자의 승리”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