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주에서 차량 절도 혐의로 한국인 5명과 比남성 1명을 체포. 불법 약물도 소지국가 경찰 중부 비사야 지역 본부는 비사야 지방 세부 주 세부, 만다우에 양시에서 19, 20 양일간 차량 절도 혐의로 한국인 남성 5명과 필리핀 인 남성 1명을 체포했다. 이 본부에 따르면, 6명은 연초부터 2월 18일까지, 세부, 만다우에 양시에서 적어도 12대의 한국 자동차 절도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6명은 훔친 차를 시장 가격의 약 10분의 1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한국인 3명은 20일 오전 6시경, 세부 시내에서 체포됐다. 남은 한국인 2명과 필리핀 인 남성은 19일 오후 2시쯤 만다우에 시내에서 도난 신고된 차에 타고 있던 것을 체포했다. 차내에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공구류나 파우치에 들어간 각성제 등이 발견되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956

비사야 지방 西네구로스 주 바콜로드시에서 16일, 18세에서 82세까지의 커플 2013쌍이 참여하여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진행자는 레오나 디아 시장이 맡았고 권투 국민적 영웅 파퀴 아오 하원 의원들이 니농(대부)을 맡았다. 파퀴아오 의원은 축사에서 “결혼은 평생의 약속이며, 기한은 없다”며 신랑 신부의 손을 잡고 “우리의 결혼에 기한은 없다”고 합창하도록 요구했다. 이어 신부에게 “당신, 도망치지 말아요”라고 대답하라고 하자, 회장은 폭소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특히, 큰 축복을 받은 것은 “82세의 신부와 44세의 신랑의 커플”로 “신랑은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 사랑해”라고 신부와 여러 차례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955

수도권 경찰, 대형 상업 시설 강도 사건의 범인 3명을 현상 수배수도권 경찰 본부는 2월26일, 1월 26일 밤, 수도권 만달루용 상업 시설 “SM 메가몰”보석상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범인 남성 5명 중 3명을 현상수배하고 3명의 구속에 총 90만 페소의 현상 수배했다고 발표했다.이 본부에 따르면 3명은 주범 격인 권총을 발포한 인물로 제품의 보호 유리를 때려 나눈 파이프 렌치를 범행 전에 구입한 인물이다. 이 본부는 이미 만달루욘시 검찰청에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구속 영장의 발행을 청구하고 있다.주범으로 보이는 남성은 지난해 8월 16일 수도권 파사이시의 상업 시설의 전당포에서 일어난 강도 사건에도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강도 사건은 1월 26일 오후 7시 넘어, SM 메가몰 B타워 1층에서 일어났다. 권총이나 파이프 렌치를 가진 남성 5인조가 보석 가게에 침입, 천장을 향해 위협 발포하면서 총 75만 페소 상당의 보석 약 175점을 빼앗아 도주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954

바기오에서 연례 축제 퍼레이드 “빠나구벤가”가 열렸다루손 지역 벤겟 주 바기오 시에서 23일 꽃 축제 제 18회 “빠나구벤가”의 퍼레이드가 열렸다. 퍼레이드의 무대가된 도시의 중심가 세션로드는 관광객과 시민이 몰려들어 코루디리에라 지방의 대표적인 꽃으로 알려진 해바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꽃을 주제로한 민속 무용이 펼쳐졌다. 24일에는 화려한 수레의 퍼레이드가, 3월 3일 폐막까지 꽃 피는 ‘오디세’를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빠나구벤가”는 현지어로 “꽃 봉오리가 필 무렵”이라는 뜻. 이 지방에 사는 산악 원주민들이 모여 전통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953

퇴거 기한 다가오는 중, 대통령이 긴급 기자 회견. “술루 왕국 군”의 즉시 퇴거 요구 헌법, 형법 위반 가능성을 지적하고 즉시 퇴각을 요구한 아키노 대통령 (말라카냥제공)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바에 “술루 왕국의 군대”를 자칭 필리핀 집단 약 210명이 불법 상륙한 문제로 아키노 대통령은 2월26일 오전, 말라카냥 궁전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사바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왕국의 후예 (마츠)키라무 3세에게 집단을 즉시 민다나오 지방으로 복귀를 요구했다. 이날은 집단의 강제 해산을 검토하는 말레이시아 당국이 比정부의 요청에 따라 다시 설정한 퇴거 기한이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대통령 회견에서 比 측의 노력을 어필하고 말레이시아와의 관계 악화를 피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자 회견은 오전 8시 10분쯤부터 시작, 대통령이 성명서를 낭독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날 데 리마 법무, 로하스 내무 자치 양 장관들도 동석했다. 성명서에서 대통령은 키라무 3세에 대해 “영유권 주장에 타당성이 있다고 가정해도 (불법 상륙한) 무장 집단의 존재는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않된다며 무력에 의한 문제 해결은 있을 수 없다”고 호소, 집단을 해산 시키도록 요구했다.또한 “왕국 군”을 사바에 보낸 행위는 국책으로 전쟁을 포기한 헌법과 전쟁을 선동하는 행위를 금지한 형법에 저촉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의 직무는 국민의 이익을 지키는 것. (퇴거) 협력하지 않는다면, 법의 힘을 행사하겠다”고 경고했다. 대통령에 따르면, 고발 대상이 될 수 있는 키라무 3세와 불법 상륙한 약 210명, 그리고 협력자. 이미 관계 기관에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협력자에 관해서는, 比정부와 반군 세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MILF)의 평화 합의에 반발하는 세력과 5월의 통일 선거, 차기 대선 (2016 년)과의 관련이 지적 되어있다.” 대통령도 기자 회견에서 “키라무 3세 포함한 후예들의 경제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들었다며. 많은 군을 사바에 보낼때에는 돈이 필요하고, 누가 자금을 지원하는지 의문이있다”며 자금 제공자를 특정할 생각을 나타냈다.“술루 왕국 군”을 자칭하는 比인 집단은 민간인 180여명과 총기류로 무장한 약 30명으로 구성했다. 12일 타위타위 주에서 사바에 불법 상륙, 사바 라핫도다투 마을의 일각을 불법 점령하고 있다. 26일 퇴각 기한 전에 대비 정부는 24일 집단을 찾아오기 위해 해군 상륙함을 국경 근처 타위타위 주 시부투 섬에 파견했다. 25일에는 전 주 말레이시아 대사 부리랸테스 외무차관이 들어가 자진 해산 향한 협상에 임하고 있다. 한편 왕국의 후예 (마츠) 키라무 3세 측은 26일 법률 위반 가능성을 지적하고, 퇴각을 요구 한 아키노 대통령에게 “사바의 영유권”주장은 “역사적이고 법적으로 정당하고, 우리의 땅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보냈다. 폭력 행위가 아닌 어떠한 법률도 위반이 아니다”고 반박했다.대통령의 퇴각 요구에는 응하지 않을 태세로 향후 말레이시아 당국이 강제 해산으로 나올 경우에는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48

경량 고가 철도 (LRT) 1호선 차내에서 한국인(남성) 휴대 전화 1대 털려 21일 오후 2시경, 경량 고가 철도 (LRT) 1호선 차내에서 유학생 최 모씨 (21)가 한화 80만원 상당의 삼성 스마트폰 1대를 소매치기에 털렸다. 마카티 경찰서에 의하면, 이 한국인 남성은 수도권 마닐라시 페드로 힐 역에서 승차, 엗사 역에서 하차했다. 하차 후 바지 왼쪽 주머니에 있던 휴대 전화가 없는 것을 발견, 숙소가 마카티여서 마카티 경찰​​에 피해 신고를했다. 남성에 따르면, 차량이 혼잡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매치기를 조심하고 가방을 몸 앞에 안고, 가방은 발밑에 놓았다. “도난 방지하기 위해 가방에만 정신을 빼앗겨 범행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남성은지난 2월 19일 처음 필리핀에 입국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LRT 1호선 차내에서는 지난 1월에도 한국인 유 모씨 (55)도 가슴 주머니에 넣은 스마트 폰을 소매치기 당했고, 2월 10일에도 함 모씨 (53)이 여권과 현금을 넣은 여권 케이스를 도난당했다고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952

‘중국계 比·人으로부터 현금 착취한 경찰관 11명 해임조치’수도권 경찰은 23일, 30대 중국계  比·人으로부터 50만 페소를 협박 착취한 혐의로 국가 경찰 범죄 수사대 (CIDG) 소속 경찰관 11명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공갈 현장은 수도권 케손시 구바오 국가 경찰 본부 화장실이었다.조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반경 이 중국계 대비 남성이 차로 갈로오칸 시내를 달리고 있었는데 “CIDG 경찰 차량이 주행중인 차량”을 가로막고 이후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 영장을 집행 할 것”이라고 말해, 국가 경찰 본부에 연행됐다.남성은 석방 대가로 현금 500만 페소를 지불 할 것을 요구, 교섭한 결과, 50만 페소로 결정되었다. 소식을 들은 남자 형제가 같은 날 저녁, 국가 경찰 본부에 달려가 화장실에서 CIDG 측에 현금 50  페소를 주었다 한다. 남성은 석방된 후 11명을 고소했다. CIDG 측은 “체포 영장을 집행해야 하는데 경찰은 실수했다며 이 남성을 석방했고, 협박한 바 없다”고 해명하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950

2012년 권익 분 $11억 달러, 사업 주체가 정부에 인도팔라완 섬 앞바다의 마란빠야 천연 가스전 개발 사업을 합작 진행하는 기업이 21일 재무부에 대해 2012년의 정부 지분에 해당하는 총 $11억 달러의 수표를 전달했다. 11억 달러는 재무부가 관리하는 마란빠야 기금으로 이월된다.합작 기업은 정유 회사 대형 쉘과 쉐브론으로 구성된다. 2001년에 시운전이 시작된 가스전에서 채굴된 천연 가스는 바탕가스 주 이리한 화력 발전소 등에 공급되고 루손 지역의 전력 공급의 45%를 담당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18

주식 거래 중개 업체 탄 씨, 종합 주가 지수, 연내 7400에 달할 전망 올해 필리핀 주식 시장 전망을 말하는 탄 씨 필리핀 온라인 주식 거래의 최대 “COL 파이낸셜 필리핀 즈”부대표이며 유명한 증권 애널리스트 ‘에이프릴 리 탄’ 씨는 22일 올해 주가 동향에 대해 “종합 주가 지수는 연내에 7400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의 상황을 판단 할 때 주가 수익 비율과 함께 중시하는 지표로서, 주가 순자산 비율이 있다. 탄 씨에 따르면, 필리핀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 순자산 비율은 다른 동남아 국가 연합 (ASEAN)국가의 기업에 비해 높고, 많은 투자자가 경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계속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탄 씨는 미국과 유럽의 경제 침체를 배경으로 저렴한 느낌 있는 필리핀 시장에 자금이 유입된 점을 꼽았다.탄 씨에 따르면, 많은 해외​​ 투자자는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약 19%에 머물러있는 것이나, 땅이 싸다 등에서 필리핀 경제는 앞으로도 강력한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하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페소 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에 해외 투자는 계속 증가한다고 했다. 필리핀의 주요 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가 2~3%인 반면, 대표적인 성장주, 필리핀 장거리 전화 회사 (PLDT)과와 글로브 사 등은 주가 상승 이외에 약 6%의 배당금이 지급된다. 최근 국내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주식 거래에 참여하는 경향이 있으며, 올해 1월의 주식 투자 내역을 보면, 국내 투자자가 51.3%를 차지한다. 탄 씨는 “국내 투자자는 주식은 다른 금융 상품보다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향후 과제로는 상장 기업 수를 늘릴 필요성을 꼽았다. 상장 기업이 늘어나면 투자자의 선택이 넓어져, “결과적으로 급격한 주가 상승을 피하면서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있다”라고 말했다. 국내에서의 신규 고용 창출에 대한 탄 씨는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해외 취업자의 송금은 증가 추세에 있다”며 고용 문제가 경제 성장의 큰 저해 요인 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필리핀의 장기 채권 격상에 대한 기대, 5월의 통일 선거를 위한 국내 소비 증가도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고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17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한 52억 달러. 12연중으로는 전년 대비 1.9% 증가지난달 26일 국가 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의 수입액 (속보치)은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한 약 52억 4573만 달러에서 12년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2년 연중으로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616억 6천만 달러.품목별로는 수입 상위 5품목 중 4품목이 증가했다. 수입액 1위의 전자 기기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12억 8900만 달러였고, 3위의 수송 기기가 동 192.1% 증가한 6억 9823만 달러로 급증했다. 4위의 광업·장비 동 5.3% 증가, 2억 6465만 달러, 5위의 금속 부품 동 745.7% 증가한 1억 9469만 달러로 각각 증가했다. 수입액 2위의 광유·윤활유만이 16.1% 감소한 8억 8083만 달러였다.수입선은 미국이 전체의 16%를 차지하며 1위, 전년 동월 대비 61.6% 증가한 8억 3911만 달러. 2위는 중국이 2.4% 증가한 5억 9824만 달러. 일본은 3위로 동 22.4% 감소한 4억 5508만 달러였다. 4위 이하는 대만, 한국, 싱가포르, 태국 등의 순이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