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부패 단속위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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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474회 작성일 13-02-25 12:38본문
출입국 관리국, 직원의 부패를 조사하고 처벌하는 부패 단속위원회 신설
출입국 관리국은 의혹이 부상한 직원의 부패를 조사하고 정직 등의 처벌을 권고하는 부패 단속위원회를 이민국 내부에 설치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데이비드 (다비드) 국장은 위원회에 “투명성과 효율성,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제도화하기 위해 설치된”며 그 의의를 강조했다.
현재 비슷한 역할을 하는 부서는 인원이 부족하고, 직원의 비리 의혹에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없는 상태라고 한다.
따라서 부패 조정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민국의 기강 숙정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하지만 위원회가 국 내부에 설치되므로 “가족의 부패”를 분석 할 수 있는지 여부에 의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다비드 국장은 2011년 3월에 취임한 이래, 같은 국의 부패 퇴치 노력, 각종 비자의 엄청난 비용과 교환에 수속을 대행하는 “해결사”들의 대청소 등을 실시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잘 되길 빌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