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 학살 사건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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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1,976회 작성일 13-02-25 12:43본문
아키노 대통령 “내 친척도 희생당했다”고 회고
태평양 전쟁 말기인 1945년 2월에 일어난 일본군에 의해 학살당한 사건 68주년 기념식이 13일 수도권 마닐라시의 데 라살 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아키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피해자의 몇몇은 나의 친척이었다”고 밝혔다.
학살 사건은 양국군의 마닐라 시가전 (45년 2월 3일~3월3일)의 한가운데에서 일어나 성직자를 포함한 일반 시민 총 40명이 일본군에 살해당했다.
대통령은 연설에서 희생된 친척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고, “그들의 죽음은 이땅의 평화와 행복, 번영,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된 것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약 1개월 계속된 마닐라 시가전에서는 시민 약 10만명이 연루되어 사망했다.
미군의 맹포격 등으로 일본군 약 1만 6천명이 전사하고 미군 약 1천명 전사했다.
댓글목록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하여튼... 귀주기차고 댕기는 새끼들~
그때 다 없애야하는건데...!!
원폭..한 10방이면 끝났을 나라인데.. 아쉽다...!!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하여튼... 귀주기차고 댕기는 새끼들~
그때 다 없애야하는건데...!!
원폭..한 10방이면 끝났을 나라인데.. 아쉽다...!!
페가숫소님의 댓글
페가숫소 작성일많이들 죽었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 나지 말아야 할텐데 ...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그런데도 일본 좋아하는 이해 못할...ㅠㅜ....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하여튼 민초들만 죽어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