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198,404 명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 학살 사건 기념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1,976회 작성일 13-02-25 12:43

본문

아키노 대통령 “내 친척도 희생당했다”고 회고

2015147872_03181429_3b.jpg태평양 전쟁 말기인 1945년 2월에 일어난 일본군에 의해 학살당한 사건 68주년 기념식이 13일 수도권 마닐라시의 데 라살 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아키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피해자의 몇몇은 나의 친척이었다”고 밝혔다.

학살 사건은 양국군의 마닐라 시가전 (45년 2월 3일~3월3일)의 한가운데에서 일어나 성직자를 포함한 일반 시민 총 40명이 일본군에 살해당했다.

대통령은 연설에서 희생된 친척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고, “그들의 죽음은 이땅의 평화와 행복, 번영,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된 것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약 1개월 계속된 마닐라 시가전에서는 시민 약 10만명이 연루되어 사망했다.

미군의 맹포격 등으로 일본군 약 1만 6천명이 전사하고 미군 약 1천명 전사했다.

댓글목록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하여튼... 귀주기차고 댕기는 새끼들~
그때 다 없애야하는건데...!!
원폭..한 10방이면 끝났을 나라인데.. 아쉽다...!!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하여튼... 귀주기차고 댕기는 새끼들~
그때 다 없애야하는건데...!!
원폭..한 10방이면 끝났을 나라인데.. 아쉽다...!!

페가숫소님의 댓글

페가숫소 작성일

많이들 죽었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 나지 말아야 할텐데 ...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그런데도 일본 좋아하는 이해 못할...ㅠㅜ....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하여튼 민초들만 죽어난다니까.......

Total 17,701건 1613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