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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개발 지원금 (포크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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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1,934회 작성일 13-03-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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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의장 등 4의원, 우선 개발 원조 총액 총 2억 페소를 부정 지출

3032352559_436609fe_14a.jpg엔릴레 상원의장 등 3명의 상원의원이 공금 부정 지출 의혹이 지난 28일 새롭게 부상했다.
 
‘아로요 전 정권 말기의 2009~10년, 활동 내용 및 재무 내용에 의문이 있는 민간단체의 사업에 2억 페소의 우선 개발 보조금 (PDAF, 포크 배럴)을 할당했다’는 내용으로, 회계 감사원이 11년 보고서에서 ‘부적절한 공금 지출’이라고 지적했다.

포크 배럴은 매년 국회의원에 할당되는 예산액으로 상원 의원이 연간 2억 페소, 하원 의원이 동 7천만 페소에서 기본적으로 의원의 재량으로 사용 용도를 결정할 수 있다.
 
수주 업체들로부터 의원에 리베이트가 지적되고, ‘부패의 온상’이 돼 왔다.
 
엔릴레 상원의장이 아닌 두 사람은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장남 징고이 상원의원과 전 정권 여당 라카스 CMD 소속 레베리야 상원 의원이다.
 
5월 13일 투개표의 상원 선거에서 엔릴레 의장과 전 대통령은 여당 연합과 의석을 다투는 ‘통일 민족주의자 연합(UNA)’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UNA 측은 28일 성명에서 “선거 기간 동안 회계 감사원이 언론에 보고서를 흘린 것은 분명 정치적 의도에 근거한다”고 여당 자유당 (LP)을 비판 했다.
 
또한 엔릴레 의장들도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문제의 민간단체에 대해 어떠한 법적근거도 모른다”, “농림부가 예산 지출 위치를 결정, 포크 배럴을 내도록 요구할 뿐이다”고 반론, 회계 감사원에서 지적된 ‘부정지출’을 부정했다.

의혹을 보도한 영자신문 인콰이어러 등에 따르면, 포크 배럴 약 2억 페소는 09~10년, 농림부와 민다나오 지역 북쪽 잠보앙가 주에서 고무 농장을 경영하는 공사를 통해 민간단체 “빤카부하얀 기금(수도권 케손시)”에 지출됐다.
 
이 기금은 루손 지방 북부 일로코스 주, 비 사야 지방 西네구로스 주 등에서 생계지원 사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업 내용이 불명확하고, 2007년과 2008년에는 분식 결산을 회계 감사원에 제출한 혐의가 있다.
 
또한 대표자는 2011년 1월 이후 연락이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포크배럴 지출액 내역은 엔릴레 상원의장이 약 7,469만 페소, 징고이 상원의원이 1억 670만 페소, 레비리야 상원의원이 970만 페소.

이 외에도 전 정권 여당 베라데 전 하원의원도 388만 페소를 동 기금에서 지출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에~헤~휴~~~언제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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