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상원 의원, “빈곤 상황은 전 정권과 마찬가지”라고 분배 없는 경제 성장 비판국민의 30%가 빈곤선 이하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국가 경제 개발청 통계 조정위원회의 발표를 받아 마르코스 상원 의원은 29일 경제 성장의 혜택이 국민의 대다수는 분배되지 않고 있다며 “빈곤 상황은 아로요 전 정권과 변함없다”며 현 정권을 비판했다.마르코스 의원은 성명에서 “높은 수준의 경제 성장을 유지하면서 부의 분배가 대기업과 부자 투자자에 치우쳐 있다는 문제는 전 정권과 마찬가지”라고 했다. 또한 경제 성장이 아니라 국민 생활의 향상 여부에 진보적 정책에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국가 경제 개발청 통계 조정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강요 당하고 있는 국민의 비율은 27.9%였다. 06년 28.8%, 2009년 28.6%에서 큰 개선은 보이지 않고 “고용 창출 없는 경제 성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92

군·경찰이 대비 공산당의 신 인민군에 대한 공세를 강화1일 말라카냥궁 발표에 따르면, 필리핀 국군과 국가 경찰은 5월 13일 투`개표의 통일 선거에 대비해 공산당의 군사 부문 신 인민군(NPA)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4월20일 민다나오 지방 동쪽 미사미스에서 발생한 긴고나 전 부통령의 아내가 승차한 차를 습격하는 등 NPA 관련의 사건을 보고 받고 대응차원에서 법무부도 1일 NPA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특수반을 설치한다고 밝혔다.리마 법무장관에 따르면, 특수반은 법무부 검찰 국 검사와 국가 수사 국 (NBI)의 경찰로 구성된다.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1일 기자 회견에서 “사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국군은 이미 민다나오 지방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에서 소탕 작전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한편, 푸리시마 국가 경찰청장은 4월 30일 선거 운동 ‘허용 비용’을 NPA에 지불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하지 않도록 유권자에게 호소했다. 이 장관은 “반군에 재정 지원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투표해서는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국군 간부에 따르면, 특히 비사야 지방 서쪽 후보자의 절반은 NPA 허용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61

중앙선거위원회가 5월 13일 치러지는 통일선거에서 지원 업무나 취재에 나서야 하는 공무원과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3일간의 부재자 투표에 들어갔다고 PNA뉴스가 28일 보도했다.5월13일 선거 당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공무원들과 언론인들이 이날 마닐라의 선거위원회 사무실과 각 지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부재자 투표에는 특히 필리핀 사상 처음으로 기자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부재자 투표에 나서는 대상 언론인 약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필리핀은 그동안 공식 선거일에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경찰, 군인에 한해 부재자 투표를 실시해왔다. 필리핀은 이번 선거에서 상원의원 12명과 하원 의원 전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모두 1만8천명을 새로 뽑는다. 한편, 재외 투표는 7일 홍콩을 시작으로 이미 세계 각지에서 필리핀 해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시작되고 있다. 유권자 등록 수는 약 74만 명으로 통일 선거의 투개표 일까지 진행된다.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가 도입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91

比 항공, 국제선 11개 노선을 신설, 세부 퍼시픽 社도 국내·국제선을 확충 발표필리핀 항공(PAL)은 26일 올해 5월부터 12월에 걸쳐 국제선 11개 노선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국제선뿐만 아니라 국내선 1개 노선도 개설된다. 한편, 국내의 저가항공 최대의 세부 퍼시픽 사는 이날 5월부터 국내·국제선을 확충한다고 발표했다. 개설되는 것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호주의 다윈, 브리즈번, 퍼스, 중국 광저우, 아랍 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아부다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제다, 담맘 등 6개국 11개 도시와 마닐라를 연결하는 국제노선이다. 이 외에도, 마닐라 - 바타네스 편 국내 1개 노선이 개설된다. PAL은 중동에 대한 액세스를 강화하여 해외 취업자의 고객을 확보, 수익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5월부터 확충되는 국내 저가항공 최대의 세부 퍼시픽 사의 노선은 비사야 지방 아클란 주 칼리보 공항과 마닐라를 연결하는 국내선과 마닐라 - 홍콩 간 국제선을 연결하다.호주에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항공 시장 조사 기관인 센터 포 아시아 퍼시픽 애비에이션 (CAPA)은 4월 국제 민간 항공기구 (ICAO 본부·캐나다 몬트리올)가 필리핀 항공사 소속 기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평가 한 것을 배경으로 증편이 가능하게 되어, 필리핀 항공사 간의 경쟁이 격화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79

아키노 대통령, 노조 측과의 회담에서 임금 인상 요구반대, 사회 보험료 인상 제안 직접 회담에 참석한 아키노 대통령(1번째), 발도스 노동 고용 장관(4번째)과 노조 대표 (말라카냥궁제공)노동절을 앞둔 30일 수도권 마닐라시의 말라카냥 궁에서 아키노 대통령과 노조 단체 대표가 회담했다. 대통령은 노조 측이 요구한 임금 인상 등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생각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사회 보험기구(SSS)의 보험료 인상을 제안했다.필리핀 최대의 노조연합 인 필리핀 노동조합회의(TUCP)는 회담 후 성명을 발표하고 대통령의 자세를 비판했다. 대통령은 회담에서 SSS는 2011년 현재 약 1.1조원의 부채를 안고 있어, “이대로는 빚은 년 8%의 비율로 증가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대통령은 현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보험료를 현행 10.4%에서 0.6% 인상, 11%로 해야 한다고 했다. 1980년에 비해, 보험 지급 총액이 21배로 부풀어 오르는 반면, 회수 금액은 2배에 그치고 있다고 한다.대통령과의 회담을 마친 노조 측은 “협상이 전진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국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낙담하고있다”고 말했다.회담 장소로는 노조 19단체와 현 정부의 각료들이 동석. 노조 측에서는 임금 인상 및 전기 요금 인하 등의 요구도 나왔지만, 대통령은 응하지 않았다. ∇‘노조와 대통령, 직접 회담에서 정부는 사회보장제도의 확충 지원을 제안’발도스 노동 고용 장관은 29일 필리핀 최대의 노조 연합인 필리핀 노동조합회의 (TUCP)와 아키노 대통령의 직접 회담에서 정부 측은 “사회 보장 제도의 일부 확충 등, 임금 이외의 근로자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동조합은 임금 인상 요구 외에도 전기 요금 인하와 농업 산업 지원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발도스 장관에 따르면,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은 산재 보험의 확충. 휴업 보상을 1일 90페소에서 200페소와 사망 보상금을 3천 페소에서 1만 페소로 증액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농공업 지원과 전기 요금 인하를 검토하는 위원회를 설치하고 각위원회의 회원, 노동자와 소비자 대표를 임명하도록 요청했다고 발표했다.직접 회담에서 근로자 측은 임금 인상도 요구할 계획이지만, 발루테 대통령 부대변인은 28일 라디오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근로자 대표와 회담할 예정이지만, 임금 인상 폭은 협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60

수도권 문틸루파시 뉴 빌리비드 교도소에서 수감자끼리 폭동이 발생, 2명이 칼에 찔려 사망, 2명이 부상했다고 ABS-CBN의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동의 원인은 수감자끼리의 개인적인 다툼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감옥을 관할하는 법무부 교정 국이 흉기의 입수 경로 등 자세한 사정을 조사하고 있다. 뉴 빌리비드 교도소 구내는 2012년 1~9월에 걸쳐 영리 목적의 유괴·납치 사건이 최소 5건 발생, 같은 해 11월에는 수감자가 다른 수감자에 수류탄을 던져 폭발, 수감자 6명이 부상하는 등 불상사가 일어났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90

렉토 상원 의원, 보너스와 초과 근무 수당에 대한 과세 면제 제안노동절을 앞두고 렉토 상원 의원은 지난달 28일 보너스와 초과 근무 수당에 대한 과세를 면제하도록 제안했다. 이 제안을 받아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29일 “600억 페소의 세수를 잃게된다”며 제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렉토 의원은 초과 근무 수당 이외에 6만 페소 이하의 13개월 째 급여(상여)와 크리스마스 시즌의 추가 보너스를 면세 대상으로 할 것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현행법에서 3만 페소까지 보너스가 면제되고 있는 것에 대해 “면세 금액이 결정되었을 때, 공무원의 최저 임금은 월 2800페소라”며 18년간 변함없는 제도는 “구식”이라고 비판했다. 대통령 대변인은 “제안을 실시하려면 세제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 “세수가 줄어들고 사회 보장 제도의 예산이 줄어드는 것이 좋은 것인가. 판단하는 것은 국회”라고 말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78

불라칸 주 대비 공산당의 신 인민군(NPA)의 구성원 11명 구속국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4시 반경, 루손 지방 불라칸 주 도나·레메디 오스 트리니다드 마을에서 공산당의 군사 부문 신 인민군(NPA)의 게릴라 30여명이 집결해 있다는 정보가 들어와, 국군 제 56보병 대대 군인과 경찰로 구성된 합동 부대가 현장에 급행하고 게릴라 8명을 구속했다.현지에서 수사를 계속한 결과 이날 밤까지 추가로 3명의 신병을 구속했다. 5월 13일 투·개표의 지방 선거에 출마하는 지역 정치에서 선거 캠페인을 둘러싼 "허가 비용"을 모았던 것으로 보이며, 구속 때 자동 소총 등 총기 13정을 압수했다. 군은 2월 NPA가 주로 루손 지방 북부와 비사야 지방 동부에 선거 운동 허용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는 정보를 밝혔다. NPA는 기업이나 사업에 대한 공갈 협박도 종종 실시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57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2015년까지 포괄적인 인신 매매 단속 강화 방안 수립 인신 매매 문제에 대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이 25일 수도권 파식 시내 호텔에서 시작되었다. ASEAN 경제 공동체의 실현이 예상되는 2015년까지 인신 매매 단속 강화로 종합적인 행동 계획 등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무 그룹은 이번이 3번째로 미얀마와 라오스는 참가하지 않았다. 26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① 인신 매매 단속 ② 기소 ③ 피해자 보호 ④ 정보 공유 ⑤ 방지를 위한 감시 등에 관한 국내 행동 계획 또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정 초안에 합의한다. 필리핀은 행동계획 협정을 함께 진행할 것을 호소하고 있지만, 일부 회원국에서 국내법을 먼저 정비할 필요가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살라 사법부 차관은 기자 회견에서 “역내의 인신 매매 대책을 주도하는 입장으로서 회원국의 균형을 취하면서 적어도 2015년까지 최종 책정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지난해 11월 유엔 인권위원회의 인신 매매 문제 담당이 처음 필리핀에 방문하여 ① 부처간에 통일된 정보 수집 ② 공유 시스템의 부족 ③ 법 집행 및 피해자 지원의 불충분 함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국경을 넘어 사람의 이동의 자유화가 ASEAN 내에서도 진행되는 가운데, 필리핀 정부는 인신 매매 문제를 중요한 과제로 파악하고, 향후 단속을 강화하는 인신 매매 단속법 개정법이 성립했던 바로 직후여서 주목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56

▲NAIA 철수 방안도 검토교통 통신부는 가까운 수도권을 포함한 루손 지방 중부의 공항 인프라 정책을 둘러싼 정부 정책 방안을 대통령에게 제출한다. 항공기의 수용 능력이 한계에 가까운 마닐라 공항을 매각해 완전 철수하고, 팜팡가 주 클라크 국제공항으로 일원화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지만, 교통부는 마닐라 공항과 클락 공항의 2개의 공항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산악 지방에 수력 발전소투자위원회 (BOI)는 루손 지방 마운틴 프라빈스 주에 최초의 발전 시설이 될 수력 발전소를 4개소 건설하는 아시아 팩·그린·신재생 사의 발전 사업(총 사업비 16억 7,500만 페소)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 부여를 승인했다. ▲부동산 거품 경계중앙은행 에스뻬니라 부사장은 부동산 버블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 기관의 부동산 관련 대출에 대한 정보 분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2년 3월 시점의 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금액 및 투자 금액은 5,616억 페소에서 11년 말 대비 18.9% 증가로 대폭 확대하고, 부동산 거품의 흔적이 있다고 한다. ▲2개국에서 상장에필리핀 사업가 호세리토 캄포스 씨가 경영하고, 싱가포르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과일 생산업자 퍼시픽 사가, 필리핀 증권 거래소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현되면 싱가포르와 필리핀 2개국의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는 최초의 기업이 된다. ▲LED 조명 투입 강화미국계 조명 제조업체인 필립스 일렉트로닉스 앤 라이트닝 사는 필리핀 일반 가정에서 LED 조명의 보급률이 2015년까지 45%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기 요금이 높은 필리핀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속도로 LED 조명이 보급 될 것으로 보고 있다. ▲S & P, 성장률 상향 조정신용 평가사 대기업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25일 올해 필리핀의 국내 총생산 (GDP)성장률 예측을 5.9%에서 6.5%로 상향 조정했다. 피치와 무디스는 이미 상향 조정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카 투입혼다 카즈·필리핀 즈는 8월부터 스포츠 타입의 하이브리드 카 'CR-Z'를 필리핀 시장에 투입한다. 전동기가 있는 i-VTEC 엔진 (배기량 1.5리터)를 탑재하고 가격은 140만~210만 페소. ▲카비테 리조트 인수아얄라 랜드 社는 루손 지방 카비테 주 유명 리조트 “푸에르토 아줄(3천 헥타르)” 등을 소유하는 불르 바드 홀딩스 사와 같은 주 해안 부동산 매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얄라 랜드 社는 바탕가스 나수부 도시에 광대한 해변 레저 시설 “하미로 코스트(5천 헥타르)”를 개발 중인 슈마트 그룹에 대항하기 위해 카비테 주와 바탕가스 리조트 부동산 취득에 의욕을 강화하고 있다. ▲항공 안전 기준아바야 교통 통신장관은 30일 유럽 연합 (EU)이 6월 중에도 대비 항공사의 EU 역내에 취항 금지를 해제하는 것에 기대를 나타냈다. 아바야 장관에 따르면, EU는 6월에 조사단을 필리핀에 파견하여 국제 민간 항공기구 (ICAO)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다.▲세금 우대 철폐에 반발국내 호텔 사업자 단체인 “필리핀 호텔 연합은 지난달 29일 아키노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투자위원회 (BOI)가 3월에 내놓은 수도권과 세부 시내 등 국내 4곳의 호텔 리조트의 확장 사업에 대한 세금 혜택 부여의 철폐를 정한 통지를 파기하도록 요구했다. 통지 대상은 수도권과 세부시, 막탄 섬과 보라카이 섬의 주요 관광지. 동 협회는 동남아시아 국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주요 관광지의 세금 우대 조치는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통화 공급 3년만에 증가중앙은행에 따르면, 3월 단월의 통화 공급량 (통화 공급량, 3M)은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한 5조 530억 페소에서 2010년 4월에 기록한 12.4% 이후 약 3년만 높은 증가율 이었다. ▲BPO 자회사 매각국내 통신 최대, 필리핀 장거리 전화 (PLDT)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자회사의 SPi 글로벌 홀딩스를 영국 투자 은행의 CVC 캐피털 파트너즈의 자회사에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3억 달러 이상으로, 이 중 4000만 달러를 SPi 사에 다시 투자하고 주식을 19.7 % 취득했다. ▲우대 조건 변화에투자위원회 (BOI)에 따르면, 개발중인 2013년 투자 우선 계획 (IPP) 지침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애니메이션, 건축 설계 등에 대해 20만 달러의 최소 사업비 조건을 철폐하는 대신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사업에 한한다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정책이 굳어졌다. ▲퓨어 골드 순익 두배슈퍼 선도, 퓨어 골드 프라이스 클럽 1~3월기의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한 161억 페소, 순이익은 동 두 배의 9억 6,200만 페소. 퓨어 골드는 1~3분기에 9개 점포를 신규 개업하고 총 점포 수가 180개가 되었다. 연내 또한 16개 점포를 늘릴 계획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