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활에 관한 여론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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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1,850회 작성일 13-03-19 10:30본문
1년 후 생활개선 낙관 응답자…37%로 상승
민간 조사 기관의 소셜 왜더 스테이션 (SWS)은 최근 생활에 관한 여론 조사 (2012년 12월 8~11일 실시, 성인 1200명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년 후 생활이 “개선됐다”고 낙관적인 답변을 한 응답자는 전체의 37%였다.
이는 동년 8월의 마지막 조사에서 보다 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1년 후 생활을 비관한 응답자는 전체의 8%로 낙관에서 비관을 뺀 낙관 지수는 29포인트로 지난번 조사에서 2포인트 올랐다.
경제 지표의 호조가 국민의 낙관적 경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1년간의 생활의 변화에 대해서는 “개선됐다”는 응답이 25%로, “악화됐다”의32%보다 7포인트 떨어졌다.
역대 정권을 되돌아보면 지난 1년간의 생활의 변화에 관해서는 ‘악화’가 ‘개선’을 초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아키노 현 정부 들어서는 ‘악화’가 ‘개선’을 웃도는 포인트가 한 자릿수에 머물러 두 자릿수 대의 포인트의 차이가 있었다.
역대 정권에 비해 삶의 개선을 느끼는 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반영이다.
또한 국내 경제에 대한 기대는 ‘개선’이 33%로 이전 조사에서보다 2포인트 상승, ‘악화’는 전회 조사와 같은 14%였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다행이네요....ㅋ...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다행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