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비지니스 포르세소 아웃소싱)분야 지원 > 필리핀 뉴스

콜센터 등 필리핀의 BPO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분야가 호조인 가운데 여당 연합에서 차기 상원 선거에 출마하는 앙가라 의원 (오로라 주)은 25일, 위탁 산업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KPO (지식 프로세스 아웃소싱)라는 지적업무위탁을 지원하도록 정부에 촉구했다.

KPO는 경영학 석사 (MBA)나 세무사, 증권 분석가 등의 자격을 갖춘 고학력 인력이 고급 지적 전문 업무를 맡는다.

업무는 BPO에 비해 매뉴얼화하기 어려운, 마케팅, 고객 데이터, 재무, 세무 분석과 대응책, 계약 서류의 법적 검사 등으로 구미를 중심으로 금융 산업에서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인도와 중국에 거점을 두고, 고도의 전문 업무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앙가라 의원은 법률, 의료, 회계, 과학 기술 분야의 직업에 종사 필리핀의 잠재력과 능력은 세계에 인정받고 있다면서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