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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40개국, 관광 경쟁력 조사 발표

작성일 13-04-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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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067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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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포럼 조사 2013~14년 판에서 比·는 12계단 올려 전체 82위

3732922190_c2439695_15a.jpg세계 경제포럼 (본부 제네바)이 발표한 2013~14년 판 “관광 경쟁력 조사 '(대상 140개국)”에 따르면 필리핀의 관광 경쟁력 순위는 2011년의 전회 조사에서 12순위 올라 82위를 차지했다.

전체 상승폭은 아시아 역내 (25개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해 해외 여행객 수가 약 427만명 (관광부 발표)에 올라 처음 400만명을 돌파.

아키노 대통령은 16년까지 연간 방문자 1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남아 국가연합 (ASEAN)회원국 10개 국내에서는 조사되지 않은 미얀마와 라오스를 제외한 8개국 중 필리핀을 밑돈 것은 106위의 캄보디아 (이전 109위) 뿐이었다.

지난 6년 동안 보면 이전 조사의 10~11년 판에서는 94위, 09~10년 판에서는 86위, 아로요 정부 08~09년 판에서는 81위로 현 정부보다 한계단 앞선 해였다.

조사 대상 국가의 공개 데이터나 기업 간부들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을 바탕으로 ① 제도 ② 환경 ③ 안전 ④ 건강 ⑤ 관광 정비 ⑥ 항공 정비 ⑦ 육상 인프라 ⑧ 관광 인프라 ⑨ 통신 ⑩ 물가 ⑪ 인재 육성 ⑫ 관광에 적극성 ⑬ 천연 자원 ⑭ 문화 자원 등-14분야 79항목으로 각각의 경쟁력을 지수화 한 것이다.

분야별로 필리핀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관광에 적극적인 태도”에서 전체 15위였다.

이 분야의 “국내 총생산 (GDP)대비로 보면 정부의 관광 투자(이전 63위)” 항목이 이번에는 전체 1위를 차지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가장 나빴던 분야는 “안전이 103위”였다.

이 분야의 “비즈니스의 테러 대책 비용 및 범죄 비용 항목이 각각 122위, 103위 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ASEAN 각 국가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았다는 싱가포르에서 전회와 같은 순위 10위였다.

이어 말레이시아가 34위, 태국 43위, 브루나이 72위, 베트남 80위다.

전체 1위는 전회와 같이 스위스였다.

2위 이하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영국, 미국, 프랑스의 순이었다.

“필리핀은 세계의 흥미·관심을 사로잡고 있고 이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조사 결과를 환영했다.

따라서 比·정부는 2012년 관광 관련 인프라 정비에 전년 대비 4배의 120억 페소를 투자했다고 한다.

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월 해외여행 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약 6% 증가한 43만 6천명이었다고 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낳아진것이 없던데...요금만 바가지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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