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위원회의 관청 사무조사 대상 공공 기관의 4분의 1이 낙제점공무원위원회는 15일 전국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비효율적인 관청”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추출한 599공공 기관 사무소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150개소가 낙제점이 지적되고, 복잡한 서류와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필리핀 관청 사무의 실태를 지적했다.대상 사무소 599개의 내역은 중앙 정부 부처·기관이 345, 자치 단체가 2, 공기업이 251, 지방 수도국 1, 모든 시민과 접하는 창구로서 시민이 응답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공공 서비스의 실태를 평가했다.평가 기준은 비효율적인 관공서 업무태만 금지의 공화국 법 9485호 (2007년)에 명기된 규정의 준수 정도, 시민은 ① 점심시간에 창구를 폐쇄하지 말라 ② 안내소 설치 ③ 화장실 설치 ④ 장애인, 노인, 임산부 전용 라인 설치 ⑤ 공공 서비스의 내용, 절차 시간, 필요한 서류, 요금 명확히 표시 ⑥ 시민으로부터 금품을 받지 않는 등의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창구 대응 태도 및 공공 서비스의 질을 평가했다.100점 만점에 낙제점은 70점 미만. 낙제가 된 사무소가 가장 많았던 것은, 사회 보험기구(SSS) 32개소. 공무원 보건 사업단 (GSIS)이 27개소로 이어 교통 통신부(LTO)가 25개소, 기타는 보건부(20개소), 국세청(12개소), 관세 국(8개소), 필리핀 건강 보험 공사(필 헬스, 8개소) 등이었다.합격 점수(70~100점) 중 우수(90점 이상)이 가장 많은 무역 산업부(13개소)와 낙제점이 많은 필 헬스(13개소)이었다.조사 결과에 대해 발루테 대통령 부대변인은 조사 대상이 창구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공공 기관에 한정되어 있어 모든 기관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변명하고 낙제의 대다수가 점심시간의 창구가 폐쇄되는 것이 원인이라면서 “서비스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두케 공무원위원회 위원장은 “공공 서비스의 향상은 국가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불법 행위를 위원회에 통보하도록 호소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24

이민국, 블랙리스트 대만인의 밀입국 안내한 직원을 정직출입국 관리국의 다비드 국장은 12일 블랙리스트(입국 거부 명단)에 등록된 대만인의 밀입국을 도운 혐의로 국 직원 1명을 정직 처분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만인과 공항직원은 공항 감시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최근 국제 수배중인 한국인 용의자가 지난달 필리핀에서 위장 출국한 사건이 채 식기도 전에 또다시 발생한 사건으로 기강이 해이한 직원들의 숙정의 자세가 엄격히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다비드 국장에 따르면, 대만인은 7일 마닐라 공항에서 밀입국을 기도한 혐의로 구속됐다. 방범 카메라를 검사한 결과, 대만인과 함께 걷고, 무인 입국 심사 부스를 통과하는 몇몇 사람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이민국은 이 가운데 1명의 출입국 직원에게 정직 처분을 한 후 내부 조사를 시작했다. 밀입국에 대한 관여가 밝혀지면 형사 고발할 전망이다. 특정되어 있지 않은 몇몇 사람은 세관 직원으로 밝혀졌다. 대만인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3시간, 필리핀에 입국을 시도하고 있다. 클라크 국제 공항에서 3월 13일 입국을 거부당해 블랙리스트에 실렸다. 같은 달 29일에도 위조 여권을 가지고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하지 못했다. 대만인은 조사에서 “필리핀에 무사히 입국, 대만 지인에게 돈을 지불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한다.출입국 직원의 불상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 수배중인 한국인 용의자가 3 월 19일에 마닐라 공항에서 위장 출국한 문제는 출입국 직원 총 7명이 조사를 받고, 그 중 2명에 대해 면직 처분이 검토되고 있다.출입국은 또한 한국 정부에서 용의자의 신병의 구속 요청을 받은 후 용의자에 취업 비자를 발급한 사실도 밝혀지고 있어 조직적 부정이 지적되고 있다. 다비드 국장은 12일 “출입국 관리국에서 악당을 제거하는 노력은 계속된다. 공항의 부패 박멸을 맹세”한고 말했지만 잇따른 불상사가 발각되어 신뢰의 실추는 불가피하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23

출입국 관리국은 최근 비사야 지방 세부 주 막탄 섬 라푸라푸시에 있는 가이사오 쇼핑몰에 출입국 세부 출장소를 개설했다. 필리핀 제 2의 도시 세부시와 그 주변에 사는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 향상이 목적이다. 이는 세부시와 동시의 재계에서 출장소를 조기에 열어 달라는 강한 요청으로 설치했다. 당국자에 따르면, 개설 초기에는 주로 거주 외국인의 비자 연장 수속을 취급한다. 새로운 출장소 개설로 만다웨 시내에 있는 지역 사무소의 업무량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관 통계에 따르면, 막탄 세부 공항에 도착한 외국인은 지난해 61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2만 4천명 증가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57

比 외무부, 동남아 국가 연합은 남중국해 행동 규범 초안 합의24, 25 양일간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제 22회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정상 회의를 앞두고, 필리핀 외무부의 헤르난데스 대변인은 17일, 서 필리핀 해 (남중국해)의 영유권 문제 해결을 위해 ASEAN 측 에서 이미 행동 강령의 초안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정상 회의에서 책정을 위한 중국과의 협상을 시작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필리핀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헤르난데스 대변인은 기자 회견에서 “이미 중국에 제시할 행동 강령의 요점에 합의했다”고 말하고 의장국인 브루나이는 해양 안보 문제에 대해 매우 협조 적이라고 말하고 “직무 수행에 열심인 ASEAN의 자세를 고려하면 빠른 행동 규범의 수립으로 이어질 수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중국 측이 행동 강령의 논의에 소극적인 것에 대해서는 스카보로 암초에서 중국의 침범 행위가 “남중국해 행동 선언 '(2002년)에 위반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동 선언의 완전 이행을 포함한 역내의 평화와 안정, 항행의 자유 확보를 위한 논의를 하기위한 '기회는 무르익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사바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는 “말레이시아와의 쌍무 문제”라고 입장을 보여 정상 회의에서는 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말레이시아의 나집 총리를 비롯해 아키노 대통령과 ASEAN 회원국 정상들과 개별 회담도 예정되어 있지 않다.ASEAN 정상 회의의 의제는 2015년 ASEAN 통합 역내 및 국제 문제에 관한 의견 을 교환한다. 아키노 대통령은 병행하여 열리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동쪽 ASEAN 성장 지역 정상 회의에 참석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21

경찰 본부는 11일 미성년자의 야간 외출을 금지한 수도권 각, 시 마을의 조례에 따라 미성년자의 야간 외출 금지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각 지자체 및 사회 복지 개발부와 연계하여 단속에 나선다. 이는 수도권에서 어린이 3명이 실종되는 사태를 중시 한 조치다.수도권 경찰 대변인은 “더 이상 실종 어린이를 내지 않도록 하겠다”고 단속 강화의 이유를 설명했다. 마닐라시와 마카티시 등 대부분의 지자체가시 조례로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 6시간을 미성년자의 외출 금지 시간 규정하고 있다. 수도권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 10일까지 수도권에서 실종된 미성년자는 총 40명. 대부분이 11세에서 17세라고 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56

민가 약 25채가 탄 만달루용 도시의 화재 현장(11일 오후 8시 40분쯤 찍음)11일 저녁부터 12일 오전에 걸쳐 수도권 만달루용, 빠라냐케 양시에서 민가 화재로 약 45채가 불에 타, 주민 약 70가구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소방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만달루용 시 바랑가이 바바의 민가에서 11일 오후 7시경에 불이나 주변 주택 약 25채를 태우고 약 1시간 반 후에 진화했다.화재 원인은 민가 2층에서 촛불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 지자체에서 소방차 50대가 출동했지만 좁은 골목으로 방해되어 몇 대 밖에 현장에 접근 할 수 없었다고 한다.한편, 12일 오전 8시경에는 빠라냐케시 BF 주택에 인접한 주거 밀집 지역, 민가 20채가 불에 타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접근하지 못해 진화까지 약 1시간 반이 걸렸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55

‘카비테 주 이무스 시장 선거 소송에서 대법원이 자동 판결 파기. 3차 집계 다시 명령’ Manny Maliksi (마니 말릭씨), Hommer Saquilay (호머 사퀼라이)“당선자가 엎치락 뒤치락”해왔던 2012년 5월 루손 지방 카비테 주 이무스 시장선거를 둘러싼 재판에서 대법원 대법정은 11일 중앙선관위 결정에 따라 "사키라이(Homer Saquilay)" 전 시장의 당선을 지지한 자동 판결을 취소하고 3회째 집계를 시도하라고 중앙선관위에 지시했다. 그 결과 약 1년 반 전에 지방법원 판결에서 재선을 인정받은 "말릭시(Manny Maliksi)" 씨가 6월말 임기 만료까지 시장을 맡게 될 전망이다. 1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장 선거 (5월 13일 투개표)는 전회에 이어 ‘마말릭시’ VS ‘사키라이’ 두 사람의 일대일 대결이 되고, 집 ​​개표 결과를 둘러싼 문제의 재발이 우려된다.2012년 시장 선거는 재선거에 출마한 말릭시 씨와 2007년까지 시장을 지낸 사키라이 씨가 격돌했다. 시 선관위의 개표 결과는 “4만 8181표를 획득한 사키라이 씨가 8499표 차이로 말릭시 씨를 이겼다.”사키라이 씨는 07년 선거에서 말릭시 씨에게 패하는 등 설욕을 당한 형​​태가되었다.재선을 목표로 한 말릭시 씨 측은 개표 결과에 이의를 이무스 지방법원에 제기하고, 11년 11월 지방법원 판결은 지방 선관위의 개표 결과를 뒤집고 다시 집계한 결과 말릭시 씨가 665표차로 재선을 인정했다. 그러나 12년 9월에는 사키라이 씨의 항소를 받아 중앙선관위가 여러번 집계를 실시. 그 결과 '사키라이 씨 4만 8521표, 말릭시 씨 4만 92표로 "사키라이 씨에게 다시 손을 들어주었지만, 말릭시 측은 중앙선관위 결정에 대해 대법원에 금지해달라고 청구했다.대법원은 같은 해 10월 대법원장 직권으로 중앙선관위 결정을 일시 금지하고, 심리를 계속했다. 13년 3월 중순에 나온 대법정 판결은 “사키라이 씨 당선”의 중앙선관위 결정을 지지했지만, 세레노 법원장 등 8명의 판사가 “결정지지”나머지 7명의 판사가 “비지지”​​의 아슬 아슬한 판단이었다.그런데 말릭시 측에서 판결 재고 제기를 받고, 열린 4월 11일의 법정 심리에서는 지난 3월 판결시에 중앙선관위 결정을 지지했던 페레즈 판사가 “비지지​​”로 돌았다. 따라서 “비지지”​​ '의 판사가 8명으로 과반수를 넘어 3월 대법원 판결을 파기하고 중앙선관위에 환송 세 번째 집계한 이무스 지방법원 판결에 따라 말릭시 씨에게 남은 6월 말까지 시정을 계속하라고 결정했다.대법원 대변인에 따르면, 판단을 바꾼 이유에 대해 페레즈 판사는 “3월 판결시는 대법정 심리에 참가하고, 판사 7명의 반대 의견을 들을 수 없었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 판결 후, 7명의 반대 의견을 읽은 후 판단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무스 시장 선거의 주요 움직임]▲2007년 5월 말릭시 씨가 사키라이 씨에 승리 초선 당선▲2010년 5월 시 선관위의 개표 결과 4만 8181표를 획득한 사키라이 씨가 복귀▲8499표 차이로 패한 말릭시 씨가 이무스 지방법원에 이의 제기▲2011년 11월 “재 집계 결과 말릭시 씨가 665표 차이로 당선” 동 지법 판결▲2012년 9월 사키라이 씨의 항소를 받아 중앙선관위가 여러번 집계를 실시한 결과 “사키라이 씨 4만 8521표, 말릭시 씨 4만 92 ​​표”▲동 10월 세레노 대법원장의 직권을 발동, 사키라이 씨의 당선을 선언한 중앙선관위 결정을 일시 금지▲2013년 3월 대법원 대법정, 사키라이 씨의 중앙선관위 당선 결정을 지지하는 판결. 이에 대해 말릭시 씨 측은 판결 재고를 제기▲2013 년 4월 11일 대법원이 3월 자동 판결을 파기하고 중앙선관위에 환송. 따라서 이무스 지방법원 판결에 따라 말릭시 씨에게 6월 말까지 시정을 계속하라고 명령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17

Roberto V. Ongpin (로베르토 옹핀)PhilWeb 주식회사, Alphaland 주식회사, ISM 통신 주식회사, Eastern Telecom 회장생년월일: 1937년 1월 6일생교육*1957년 아테네오 대학 과학·경영 학사·우등(cum laude) * 1958년 공인 회계사, *1961년 하버드 MBA,그는 필리핀 부동산에 투자해 자신의 주력사업인 Alphaland 업체를 통해 개발 부동산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국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고급스러운 폴로 클럽을 마카티에 구축하고, 또 마카티 (Makati)아얄라 아비뉴에 하이엔드를 위한 펜트하우스 스위트 룸, 최고의 오피스 빌딩, 최고의 마리나 마닐라 만 (Manila Bay)에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전용 섬 리조트 체인을 구축했다. 오늘날, 로베르토 바비 옹핀 (RVO)은 에너지, 양조장, 통신, 인터넷 게임, Pagcor 전자게임 카페, 호텔, 리조트 개발 및 투자를 포함하는 비즈니스 제왕으로 우뚝 서있다. 옹핀은 필리핀에서 특히 재산에 완고하다. 그러나 옹핀은 “선진국에 비해 우리의 가격은 아시아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말했다. 알파랜드는 2012년 상반기에 672%증가 하여 순이익 P1.68억 페소를 올렸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lpeople&wr_id=140

8일 오후 11시 45분쯤, 필리핀 영해를 침범한 중국어선(승무원 12명, 500톤)이 세계 자연 유산의 스루 바다 투바타하 암초에 좌초했다. 암초 부근에서는 1월, 미 해군 소해 함 “가디언”이 좌초, 3월 31일에 해체와 철거가 완료된 직후부터 주변 해역은 필리핀 국내법으로 보호되고 있어 정부는 사전 통보 없이 영해를 침범해 산호에 손해를 입힌 중국어선 측에 향후 보상금 지불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측의 반응은 9일 밤 현재까지 없지만 향후 외교 문제로 발전될 수 있다.比 해양경비대는 9일 오전 11시경 사고 현장에 도착, 어선을 나포, 이초가 성공하면 어선과승무원 12명을 태운 채 루손 지방 팔라완 주 푸에르토 프린세사 항구에 예인할 방침이다.9일 밤 만조시에 이초를 시도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투바타하 암초 자연 공원 (총 면적 약 9만 7천 헥타르)은 남북으로 두 가지 주요 환초로 구성되어 있다. 암초를 관리하는 자연 공원의 담당자에 따르면, 어선은 북쪽 아톨 남부에서 좌초했다.해안 경비대에 따르면 어선에 어구가 쌓여 있었지만, 밀어된 물고기와 산호 등은 없었다고 한다. 나포 될 때 중국인 선원은 해안경비 대원에게 현금 2400달러를 뇌물을 주려고 했지만 대원은 받지 않고 뇌물 혐의 증거물로 압수했다. 해안 경비대는 좌초된 어선이 가디언 (1300톤)보다 작기 때문에 산호초의 피해는 이전 사고보다 좁은 범위라고 했다. 어선의 영해 침범을 발견이 늦은 이유에 대해 공원 측은 “전력 공급 부족 때문에 감시 레이더를 24시간 가동 할 수 없어, 오후 11시 40분쯤 엔진 소리가 들려 레이더를 확인, 어선을 발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투바타하 암초 자연 공원법 (공화국 법 10067호, 2010년 4월 설립)으로 보호되는 아톨의 출입은 ‘환경 천연 자원부’ 등의 허가가 필요하다. 필리핀 정부는 소해함에 의한 좌초 사고로 암초 2345.67평방미터에 손해를 끼친 미국에 대해 벌금 총 5,800만 페소를 부과할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16

최근 比·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콜레라 의심 질환으로 2명이 숨진데 이어 환자 수도 최소한 64명으로 늘었다고 ABS-CBN 방송이 8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남부 마긴다나오 주(州) 봉고 섬의 의료 소식통을 인용, 심한 설사 등의 콜레라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이 인근 코타바토 병원에 입원했다며 보도했다. 특히 지난 3일 어린이 1명이 사망한 데 이어 7일에도 30대 남성 1명이 심각한 탈수증 등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보건당국은 봉고 섬 일대에서 28명이 콜레라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소식통은 이같은 질환 원인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오염된 우물물을 식수로 활용했기 때문이라면서 현재 주변의 보건시설과 협력해 전염 확산을 막는데 전력하고 있다고 했다. 해당 병원 측은 일단 식수의 오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전문기관에 정밀조사를 의뢰했다고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