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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정부,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 체류 比·人 대피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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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1,790회 작성일 13-04-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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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동 지구 후보지, 부산·대구·김해 지역 검토

북한이 한국과 “전시 상황”에 있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필리핀 외무부는 1일 한반도에서의 유사시에 대비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比·人 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의 남동부 주요 도시로 피난 및 탈출용으로 선박을 파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말 정부 추산에 따르면 주한 필리핀 영주권자와 정규, 불법 취업자를 포함 모두 8 만 7884명이며 북한에도 정규 근로자로 25명이 있다고 밝혔다.

외무부 에르난데스 대변인은 1일 기자 회견에서 군사 충돌이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주한 필리핀 대사관이 대피 지역으로 한국 남동부의 부산과 김해, 대구 등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주한 필리핀 대사관 직원들이 이미 현지 필리핀 커뮤니티와 연락하여 유사시에 대비한 대응책을 협의하고, 주한 필리핀 대사관의 웹 사이트에 최신 정보를 자주 확인하라고 촉구했다.발루테 말라카냥 부대변인도 이날 기자 회견에서 정세가 악화될 경우 “한 가지 방법이지만, 선박을 파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체류 比·人 피난 및 국외 대피를, 리비아와 시리아, 레바논에서도 실시 해왔다”며 비상 대응책에 자신감을 보였다.

에르난데스 외무부 대변인에 따르면, 정세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한국 도항 금지 및 국외 대피 권고는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북한이 포격을 확장하고 한반도가 긴장했던 2010년 11월 아키노 대통령이 유사시 피난처로 주한 比·人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일본 정부에 타진하도록 외무부에 지시한 바 있다.

피난처로 후보지로 오른 부산과 일본의 시모노세키의 거리는 약 200㎞로, 일본은 국외 대피 국가로는 가장 가깝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ㅋㅋㅋㅋ....전쟁나면 그곳은 그냥 둔데나....ㅎ....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ㅎㅎㅎㅎ 말이라도 요런거는 참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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