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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 외무 장관, 美 국무 장관과 첫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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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2,067회 작성일 13-04-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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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해양법 협약 (UNCLOS)에 따라 중국을 제소한 것에 대한 지지 입장 확인

3732922190_e7d3d61b_1b.jpg방미중인 델 로사리오 외무 장관은 2일 (필리핀 시간 3일), 워싱턴에서 켈리 미 국무 장관과 첫 회담을 했다.

켈리 장관은 比·정부가 유엔 해양법 협약 (UNCLOS)에 따라 중국을 중재 재판소에 제소한 데 대해 다시 한번 지지를 표명했다고 외무부가 3일 발표했다.

켈리 장관은 2월 델 로사리오 외무 장관과 전화로 회담 할 때, 영유권 문제를 언급, 比·의 제소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比·美 합동 군사 훈련 “바리카탄”의 시작을 앞두고 이번 회담에서 다시 지원 입장을 표명하고 중국을 견제했다.

외무부에 따르면 켈리 장관은 영유권을 둘러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의 긴장에 우려를 표시하고,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델 로사리오 장관은 比·의 영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안전 보장, 국방 분야에서도 양국이 협력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역내의 안정을 위해 미국과 동남아 국가연합 (ASEAN)의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比·는 ASEAN 대 중국이라는 틀에서 영유권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목표로 해왔다.

그러나 2012년 7월의 ASEAN 외무 장관 회의에서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의장국인 캄보디아와의 대립이 표면화하고 사상 최초로 공동 선언이 채택 되지 못한 사태로 ASEAN 내에서도 비협조가 분명해 比·외무부는 중재 재판소에 제소한 후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의 양자 협상을 중단했다.

한편, 중국은 영유권 문제는 관계국의 양자 간 협상으로 해결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회담에는 쿠이샤 주미 比· 대사 외에 외무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댓글목록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짱깨 이눔들 커도 너무 커버렸다...!!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작성일

전.. 개인적으로 쨩개는 싫어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어디서나 떼놈이 말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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