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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코끼리 입욕

작성일 13-04-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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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1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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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도중 살포 물을 힘차게 마시는 코끼리 한마리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수도권.

마닐라 시에 있는 마닐라 동물원에서는 코끼리 마리가 더위를 이기려고 하루에 몇 번씩 입욕을 시키고 있다.

마리를 15년째 돌보고 있는 사육사 보이 타비온 (46)씨에 따르면, 기온이 높아 3월 이후 많을 때는 하루 15시간 입욕한다고 한다.

1일 입욕 횟수나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더워질 경우에만 전용 수영장 및 방수 호스로 사용하고 우기나, 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으면 입욕하지 않는 날도 있다.

수영뿐만 아니라 더운 건기에는 과일과 야채를 갈아 물과 섞어 얼려 먹이는 날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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