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사이언스는 필리핀 유일한 교육방송인 날리지 채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의 과학채널 프로그램을 이제 필리핀 전역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YTN이 보도했다. 필리핀 최대 미디어 기업인 ABS-CBN그룹이 공익적인 목적으로 운영하는 방송으로, 교육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천 5백여 학교에서 학생 3백만 명이 의무적으로 시청하고 있다.이미 IT강국 한국의 앞선 과학기술력을 잘 알고 있는 날리지 채널은 과학교육 콘텐츠에 기대가 크다고 한다. 이날 리나 로페즈, 날리지 채널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YTN사이언스와 날리지 채널이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필리핀 학생들을 위한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업무 협약식에는 필리핀 정부를 대표해 전 교육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한-필리핀 교육콘텐츠 교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페 히달고, 필리핀 전 교육부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로 전국의 학생들이 한국을 통해 교육받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교육자들에게도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게 돼 좋다.” 지난해부터 YTN사이언스와 함께 K사이언스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오고 있는 유네스코가 거는 기대도 남다르다고 했다. 버지니아 미라라오, 유네스코 필리핀 위원장도 한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이뤄낸 업적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한류가 드라마와 K-POP 등 한국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면, 이번 과학 콘텐츠 교류는 한류를 다양화할 수 있는 또 다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혁, 주 필리핀 한국 대사는 인터뷰를 통해 “K-SCIENCE 방송이 지성적인 한류, 교육적인 한류가 필리핀에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고, 이는 과학한국, 선진한국의 이미지를 필리핀 국민한테 각인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YTN사이언스는 필리핀 날리지 채널과 프로그램 교류 뿐 아니라 취재와 제작 협력,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83

동쪽 미사미스 주 긴고나 전 부통령의 아내, 신 인민군에 습격 2명 사망, 2명 중상민다나오 지방 동쪽 미사미스 주 긴고오구 시에서 20일 오후 11시쯤 긴고나 전 부통령의 아내 루시 긴고나(동 시장 79) 이 탄 차가, 필리핀 공산당의 군사 부문 신 인민군 (NPA)의 무장 집단에 습격되었다. 동승하고 있던 호위와 운전사 2명이 사망하고 아내와 경찰관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습격한 무장 집단은 도주 중이며, 국가 경찰은 행방을 쫓고 있다.정부는 앞으로 통일 선거 (5월 13일 투·개표)에 관련되어, NPA가 후보자에서 선거 운동 ‘허용 비용’을 협박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이 시장은 경찰 호위 등 총 10명으로 차량 2대에 나눠 타고 이동하고 있었다. 앞을 달리는 차에 경찰 4명이 뒤에는 시장 등 6명이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무장 단체 측에 정지를 명해 총격전이 있었다고 한다.수류탄도 던져 졌기 때문에 시장 일행들이 탄 차는 전복했다. 사상자 4명은 모두 이 차에 타고, 시장은 사망한 운전자의 바로 뒤에 앉아 있었다. 시장과 경찰은 시내의 병원으로 후송되었다.현장의 도로는 비포장도로이며 사건 발생시에는 어둔 저녁이었다. 무장 단체는 수십명 이였던 것으로 보이며, 사고의 유무는 불명하다.시장일행은 이날 긴고온 시내에서 개최된 축제에 내빈으로 참석하고 귀가하는 길이었다. NPA 간부는 라디오 방송국의 취재에 대해 구성원의 사건에 관여를 사죄했지만 “경찰 쪽에서 먼저 발포 해왔다”고 주장했다.시장의 아들, 긴고나 상원 의원은 성명을 발표하고 연로한 어머니를 습격한 NPA에 강한 분노를 나타내고, “NPA 측은 자신들의 검문소에 총기를 반입되었기 때문 발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하지만 경찰이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반발했다.부상한 루시 긴고나 시장은 현재 3기 시장으로 4선 금지로 5월 13일 통일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51

마드리갈 전 상원 의원, 피멘텔 상원 의원개인 납세액 톱 500에 필리핀 재벌·부자가 10위 이내에 들어가지 못한 문제로 상원 선거에 여당 연합에서 출마하는 피멘텔 상원 의원과 마드리갈 전 상원 의원이 19일 국세청의 설명에 이해를 보여, 집계 재 시도는 필요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피멘텔 의원은 유세차 비사야 지방 세부 주에서 기자단의 질문에 “결과는 틀림없다. 국세청 직원은 24시간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집계 재 시도는 필요 없다”며 국세청을 옹호했다. 또한 마드리갈 전 의원도 “회사 측이 급여에서 정확한 소득세를 공제하고 있다. 탈세는 없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18일 “순위 대상은, 확정 신고한 소득 세율. 주식의 배당금 및 자산 운용 이익, 예금이자 등의 세금은 제외되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50

미국 타임지가 19일(필리핀시간) 발표 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아키노 대통령이 처음으로 선출되었다. 가톨릭 주교 협의회 (CBCP)의 강한 반대 속에 인구 억제 법 성립에 강한 정치적 의지를 발휘한 것과 서쪽 필리핀 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대중 자세가 “용감한 지도자”로 평가 된 것이다.  비사야 지방 세부 주 라푸 라푸 시를 방문 중인 대통령은 이날 선출 소식을 듣고 “물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기쁨을 표현하고, 이어 “많은 것을 달성 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이 지지 해 준 덕분이다” 국민이 저에게 기회를 주고, “지금까지 지지 해 주었다. 나는 개인이 아닌 국민을 대표하여 이 영예를 안게되었다”며 현 정부의 슬로건 중 하나인 ‘국민이 나의 보스’라는 자세를 재차 강조했다.“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은 정치지도자, 예술가, 선구자, 등 상징적 인물” 의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정치지도자로 선전된 아키노 대통령, 오바마 미국 대통령,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된 박근혜 대통령,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 북한의 김정은 제 1위원장과 교황 프란시스코를 선정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49

Gloria Macapagal Arroyo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전 대통령)현 팜팡가 제 2역구 하원의원1947년 4월 5일 출생교육*1968년 Assumption College(아삼션대학) 경제학*1978년 경제학 MA, ADMU *1985 UP 경제학 박사그녀는 Assumption 고등학교 시절 졸업생 대표로 연설을 했으며, 미국에서 유학했던 Georgetown 대학 시절에는 줄곧 장학생이었으며, 마카티 소재 Assumtion 대학에서는 그녀를 탁월한 우등생으로 추대했다.또한 아테네오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UP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마쳤다.그녀는 마카파갈 전 대통령과 디오스다도 마카파갈 여사의 딸이다. 정치 참여는 1986년 무역산업 담당 차관으로 시작되었다. 상원의원 재임기간 동안 55개의 경제와 사회개혁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최고의 상원의원으로 여러 번 손꼽혔다.1998년에는 부통령에 선출되었고, 피플파워 2로 인해 대통령이 하야 하게 됨에 따라 대통령의 공석을 대신하여 2001년 1월 20일 14대 대통령으로 대법원에서 선언했다.그에 따라 그녀는 필리핀에 두번째 여성 대통령이 되었다. 2004년에는 대통령 선거를 통해 경쟁자와 100만표 정도의 차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그녀의 꿈은, 인기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신흥국가들 사이에서 더 큰 경제적 번영과 국민을 잘살게 하고자 하는 기초를 다져놓았다. 그녀는 남북 항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했다. 그녀의 9년, 대통령 임기는 마르코스 대통령 이후 2번째로 긴 임기를 채웠다. 그녀는 38분기 동안 전례 없는 경제성장을 이루어 내고, 세계에서 가장 탄력적이고 역동적인 대통령 중 하나로 꼽히지만 많은 국민들의 시각은 그녀를 두고 전례 없는 불명예스러운 대통령이라고 낙인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lpeople&wr_id=142

태양 전지와 휴대폰 충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사용 가능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 전지를 장착 개량한 “태양 광 전구”를 설명하는 디아즈 씨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페트병과 물, 표백제로 집안에 밝은 빛을 빍힐 수 있는 “태양열 병 밸브 (태양 광 전구).” “녹색 기술의 보급 활동에 종사하는 필리핀 사회적 기업가, 이랴쿠 디아즈씨(41)”가 20일 마닐라 시내에서 태양 전지 (솔라 패널)를 설치하고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개량형의 ‘태양 광 전구’를 발표 했다. 태양 광 전구는 이미 필리핀을 중심으로 세계 10개국의 빈곤 지역에 도입되었다. ‘태양 전구’는 1.5 또는 2리터 페트병에 물과 스푼 3배 분 표백제를 넣은 간단한 구조로 지붕에 구멍을 뚫어 페트병 상단 3분의 1을 낸 상태에서 끼워 넣으면 태양  광을 반사하고 55와트 정도의 빛을 실내에 밝힐 수 있다. 가옥이 밀집한 수도권의 불법 점거 지구 등에서는 닞에 전등을 켜도 어두컴컴한 집이 많다. 따라서 태양 광 전구는 전기 요금 절약, 주거 환경 향상에 지원된다.  1개의 비용은 40~50페소 싸고, 재료, 도구도 쉽게 얻을 수 있다. 대량으로 폐기되는 페트병의 재활용도  되고 환경 보호에도 이어진다.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2만 8천호에 설치되었다.태양 광 전구는 야간이나 우천시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래서 디아즈 씨는 기존에 약 20센치 사방의 태양 전지(2.5와트)와 휴대폰 용 충전기 발광 다이오드(LED)를 덧붙였다. 신형을 달면, 아시아 지역에서 전기 요금이 비싼 전기세를 내지 않고 우천 낮이나 밤에도 태양 전지를 사용한 LED의 빛을 얻을 수 있고, 3~4년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비싼 이미지가 있는 태양 전지 이지만, 충전지와 LED 등을 포함하여 제작비는 약 700페소인데 디아즈 씨 등은 앞으로도 개량을 계속하여 경비를 600페소까지 인하할 계획이다. 설치 작업과 만드는 방법의 보급에 그치지 않고 “태양 광 전구”를 가난한 가정주부들의 생계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아즈 씨는 “가난한 주부들이 구슬과 식물 섬유를 사용한 수제 가방 등의 공예품을 만들고 있지만 사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보다, 수요가 큰 ‘태양 광 전구’의 생산하는 것이 빈곤층 가정주부들의 생활지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디아즈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비정부기구(NGO) “내 쉼터 재단”은 20일 리잘공원에 특설된 전시장 “태양 파빌리온”을 오픈했다. 지구의 날에 해당하는 22일부터 독립 기념일 (6월 12일)까지 쉽고 친절한 환경, 빈곤 가구의 생활 향상으로 이어질 각종 신기술을 소개한다. 입장은 무료이며 이기간 동안 ‘태양 광 전구’를 만드는 방법을 지도하는 워크숍도 열린다.수도권 마닐라 시내 호텔에서 20일 열린 전시 공간 기념식에는 1만 2500개의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뗏목으로 태평양을 횡단한 영국인 환경 운동가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씨,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의 빈곤 지역에서 자연 에너지 등을 이용한 건축 활동을 계속한 남아공 사람, 스티븐 램 씨도 참석하여 각각 녹색 기술을 소개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76

마카티 시에서 미스 어스 필리핀 대표 후보자들이 환경 보호를 호소 환경 보호를 호소하는 미스 어스 필리핀 대표 후보들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수도권 마카티시에서 환경 보호를 호소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시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였다. 이벤트에는 ‘미스 어스 2013’필리핀 대표 후보 19명이 참여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주최한 마카티 시는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자가용 사용을 자제하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미스 어스 2013의 수도권 라스삐냐스시 대표, 칼라·아라스씨(21)는 “자동차 엔진 1분간 중지하면 지구 환경 보호에 도움이된다”며 참가자들에게 호소했다.참가자 200여명은 이날 오전 7시경, 동시 소방서 앞에 모여 환경 보호를 호소 손바닥 모양의 플랑카드를 손에들고 아얄라 트라이앵글 가든까지 약 1.5㎞를 행진했다 마카티 산 안토니오에 거주하는 레이 가리에고씨(25)는 “자가용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가정에서 쓰레기 등의 재활용에 협력한다”고 말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81

대통령 고문, “평화 협상 진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比 정부와 반정부 무장 세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ILF)의 평화 협상에서 데레스 대통령 고문 (평화 문제 담당)은 20일 지난해 10월에 체결된 평화 체제를 3개 부문의  부속서에 “자세한 내용을 채워 정부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잠시 기다려달라고 국민에게 호소했다. 민다나오 지역 북쪽 라나오 주 이리간 시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언했다. 정부와 MILF의 최근 평화 준비 회의는 11일 협상 중재 나라 말레이시아에서 이루어졌지만, 3개 부속서 협상은 이번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해 데레스 고문은 이 결과를 받아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이 고문은 2008년 중반 합의된 최종 주요 의제 “조상 전래의 땅의 인지 문제에 관한 각서를 들고 “각서에서 배운 교훈으로 사람들의 목소리가 부속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감시할 필요가있다”고 말했다.또한 1997년 협상 시작부터 쌓아온 성과를 낭비하지 않기 위하여 “서둘러 합의할필요는 없다. 다시 주민을 곤경에 빠뜨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조상 전래의 땅 인지 문제에 관한 각서는 2008년 8월 대법원에서 임시 접근 금지  되었기 때문에, MILF 제 105부대의 카토 부대장이 이끄는 일부 구성원이 무력 공세에 나서 국군과의 전투가 강화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48

ABS-CBN 방송에 따르면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는 필리핀 경제가 민간부문의 강력한 소비신장에 힘입어 고속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는 유엔 ESCAP이 당초 '아태지역 경제사회보고서'에서 전망한 필리핀 경제 성장률 5.0%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유엔 ESCAP은 특히 필리핀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을 계기로 민관협력사업 프로젝트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경우 더 높은 성장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앞서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는 필리핀의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 투자적격 등급인 'B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바 있다.필리핀 정부는 같은 기간 6∼7%의 성장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필리핀은 2011년 3.7% 성장률을 보인 데 이어 지난해에는 6.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75

아키노 대통령은 24일 제 22회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정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브루나이로 출발한다고 발루테 대통령 부대변인이 밝혔다. 23일 말라카냥궁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ASEAN 회원국간에 불일치하는 서쪽 필리핀 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에 대해 “행동 규범의 책정을 위한 논의에 진전이 있다고 낙관하고있다”고 말했다. 중국과 경제적 관계가 강한 캄보디아가 의장국을 맡은 지난해 7월 외무장관 특별 회의에서는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이견에서 처음으로 공동 성명 채택이 포기하는 사태가 되었다. 이 회의에 참석하는 각료에서는 “델 로사리오 외무, 도밍고 무역 산업 뿌리시마 재무, 바리사칸 국가 경제 개발 각 장관과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 알멘도라스 내각 장관”이 참석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