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총선거에서 재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콜메나레스 하원 의원(정당명부제) 은 최근 빈곤 계층에 대한 장례 대 50% 할인을 장례업자에게 의무화 하는 하원 법안을 차기 국회에 다시 제출할 의향을 나타냈다. 일상 생활비에도 빈곤한 가구가 사망한 가족의 장례를 치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3만 페소까지 장례 대를 할인 대상으로 한다. 콜메나레스 의원과 상원에 입후보한 카시뇨 하원 의원은 공동으로 지난 의회에 법안을 제출하고 회기 만료로 폐기되고 있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65

라시에엘 대통령 대변인은 4일 정부 기관 중에서도 가장 부패가 만연해 있다고 여겨지는 관세국에 대해 아키노 대통령이 5월 통일 선거 후, 관세국 쇄신 법안을 정부 주도로 제출하는 등 부패와의 전쟁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석유 제품 및 쌀, 중고차 등의 밀수가 끊이지 않고, 밀수업자와 담합하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관세국은 “부패 없으면 빈곤 없음”을 슬로건으로 부패 근절을 추진하고 있는 아키노 정권에 두통거리인 이 개혁이 긴급 과제가 되고 있다.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4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관세국의 개혁 계획을 묻자 “대통령은 이미 관세국에 지시하고 행동 계획을 책정했다. 몇 달 후 대규모 개혁이 시작된다. 인사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하고,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며 국의 개혁이 선거 이후에​​ 실시 될 전망을 보여 주었다.비아존 관세 국장은 최근 “대통령은 남은 임기 3년의 중요 과제로서 관세국의 개혁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 국장에 따르면, 대통령은 이미 개혁의 일환으로 차기 국회에서 관세 국 쇄신 법안의 성립을 기하게 될 것이다. 정부는 통일 선거 후 7월에 시작되는 제 16 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비아존 국장에 따르면 세관의 수입 절차 등 각종 신청을 완전히 자동화, 압류한 수입품 경매 등 일부 업무를 민영화, 징수한 관세의 일부를 자체 재원으로 통합 등이 법안의 기둥이 될 전망이다. 신청 절차를 자동화하여 수입 및 관세 직원이 접촉할 기회를 크게 감소시키고 부패를 억제하는 것 외에 관세국의 자체 재원을 확보, 개혁을 추진하기 쉽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4일자 영자지 스타에 따르면, 비아존 국장은 부패에 물들인 일반 직원과 간부를 직접 징계 해고 하기 위해 조직을 자주 재편할 권한을 인정 받고 있는 페루의 관세국의 예를 소개하고 “필리핀 관세국도, 페루와 같은 권한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비아존 국장은 4월 중순에 “관세국을 폐지하고 민간 전문 기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며 관세국의 완전 민영화를 언급하고 있다. 법무부는 4월 총액 약 60억 페소 상당의 석유 제품을 밀수한 것으로 독립 정유사 중견 펠릭스 석유 필리핀(본사·민다나오 지역 다바오시)을 기소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석유 제품의 국내 수요의 40% 가까이 밀수가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3월부터 4월까지 업체 8개사가 베트남에서 밀수한 총액 12 억 페소 상당의 쌀 50만 포대 (약 2만 5천 톤), 비사야 지방 세부 항구에서 압수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64

정부, 7월 22일 대통령의 국정연설까지 포괄적 평화 협정 달성에 자신감 보여필리핀 정부와 반정부 무장 세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MILF)의 평화 협상에서 정부 측 협상단의 휘렐 단장은 6일 협의가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평화 합의의 부속서 '에 대해 7월 22일 아키노 대통령의 국정연설까지, 나머지 3개의 부속서로 합의하고 포괄적 평화 협정을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6일 수도권 마카티 시내에서 열린 필리핀 외국인 특파원 협회 (FOCAP)주최 포럼에서 전망을 표명했다. 작년 10월에 체결된 평화 합의 부속 문서는 ①권한의 공유 ②부의 공유 ③정상화 ④마이그레이션 준비와 동의 4종류로 구성된다. 지난해의 정리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①~③을 협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휘렐 단장은 포괄적 평화 협정의 지연에 대해 "정부와 MILF 쌍방의 결정에 근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MILF 측) 이쿠발 협상 단장이 반복대로 협상 실패는 선택이 없다"고 말하고 "국정연설 이전에 포괄적 평화 협정 이행이 아키노 정권의 큰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총선거 (13일 투`개표) 후에 열리는 다음 화평 준비 회의에서 적어도 1~2개의 부속 문서로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했다. 포괄적인 평화 합의 후 전망에 대해서는 2014년 초까지 이행위원회가 '반사 모로 기본 법안'을 완성시켜 국회에 제출. 15년에 성립, 주민 투표에 의한 동 기본법 발효를 거쳐 16년 5월의 통일 선거에서 무슬림 자치구 (ARMM)정부를 대체 반사 모로 정부 의회 선거의 동시에 실시한다고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82

투자위원회 (BOI)는 최근 루손 지방 북쪽 일로 코스 주 쿠리마오 도시에서 한국인과 필리핀의 투자자에 의한 태양광 발전 합작 투자에 대해 세금 인센티브 부여를 승인했다. 미라에 아시아 에너지 사 (MAEC)가 신청하는 발전량 20메가와트 태양광. 내년 7월까지 상업 운전 예정으로 실현되면 루손 지방 전력망에 송전하는 최초의 태양광 발전 사업이 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80

8일 오후 2시경 루손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 수도권에서도 약 40%가 정전총 선거를 5일 앞둔 8일 오후 2시쯤 루손 지방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한때 수도권의 약 40%, 약 180만 가구가 정전했다. 국가 배급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송전망의 최대 전력 공급량의 약 45%에 해당하는 약 3700메가와트(MW) 의 공급이 멈췄다고 했다. 마닐라 전력은 오후 9시 46분, 수도권을 포함한 공급 구역의 전력이 완전히 복구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10시 현재 루손 지방의 일부에서 여전히 정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뻬티리아 에너지 장관은 "파괴 행위의 흔적은 없다"고 말했다. 발전, 송전 시설을 겨냥한 공격의 가능성을 부정했다. 국가 배급 회사는 "발전소의 전력 공급 부족이 정전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발전소 측은 송전망의 문제가 요인이라고 반박했다. 팡가시난 주 수아르 발전소 관계자는 "발전소에 문제는 없다. 송전망 측의 결함 주파수가 떨어지고 안전장치가 작동하여 발전이 자동 정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발전이 멈췄다는 바탕가스 주 산타 리타, 산 로렌조, 이리항, 팡가시난 주 수아르, 케손 주 퀘존 각 발전소 5곳이다. 국가 배급 회사는 8일 이날 수요 피크를 8256메가와트, 예비 전력을 727메가와트로 예측하고 있었다. 루손 지방 송전망의 최대 전력 공급량은 8일 오전 6시 현재 8983 ㎿. 정전을 받아 뻬티리아 에너지 장관은 이날 "사고 원인을 추구하겠다"고 총선 개표 일뿐만 아니라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중앙선관위는 투표소에는 자가 발전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동 투표기에도 12시간 분의 외장 배터리가 준비되어있어 만약 투`개표 일에 정전이 일어나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전자 투표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010년 이전 선거에서는 전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던 민다나오 지방에서 정전을 방지하기 위해 수력 발전소의 전력 증산과 전력 소비의 큰 기업 폐쇄 등 비상 대책이 실시되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00

내상없는 방필에 마간다 코리안이라는 이미지를 심어두자 필리핀종합정보 순수여행 커뮤니티 마간다카페닷컴(magandacafe.com)에서 내상없는 방필에 원더플 코리안, 마간다 코리안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취지로 진행된 '행복나눔 캠페인'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금번 4회째를 맞이한 행복나눔 캠페인은 세부 지역에서 개최되었다. 행복나눔캠페인은 필리핀 거주 회원들보다 한국에서 행복나눔 캠페인에 참석차 모여진 행사 물품들을 가지고 세부까지 직접 운반해 오며 정성스럽게 행사 준비에 임하는 회원들을 통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마간다카페닷컴은 첫 '행복나눔 캠페인'이후 지속적으로 모금운동을 펼쳐왔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의류, 쌀, 통조림, 학용품, 운동화 및 기타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세부지역 바랑가이와 세부 JCI, 수녀회 가 함께 했다. 마간다카페 세부 지역장은 이날 행사를 준비하며 '사랑이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바이러스 같습니다'라며 "덥고 힘들지만 현지인들이나 물건을 나눠주는 카페 회원들 모두 행사내내 얼굴에 웃음꽃이 만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마간다카페닷컴 운영진은 "많은 인원으로 인해서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나눠줄 수는 없지만, 준비해간 수많은 의류가 그들에게 충분히 입힐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준비해간 솜사탕 기계로 커다른 솜사탕을 줄 수는 없었지만... 마간다 카페 회원들이 하나가 되고 현지인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을 그들이 행복하게 받아가는 이 순간만은 필리핀과 한국인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 아닐까요?"라며 행사를 준비할땐 힘들지만 작은 움직임이지만 마간다카페 회원들이 앞장서서 'Good Korean, Maganda Korean, Amazing Korean"이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그런 문화와 인식을 만들어 가자는게 취지라고 설명했다.이날 특별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휠체어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말라테 인섬니아에서 2대, 마간다 투어 1대, 서울지역 회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1대, 총 4대의 휠체어가 세부 수녀회에 기부되어 거동이 불편하여 휠체어 이동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무상 임대를 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토록 했다.마간다카페닷컴에서는 필리핀을 방문하면서 '마간다카페닷컴'에 소속된 '마간다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필리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마간다카페닷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hanin01&wr_id=469

지난달 29일, 봄 서훈에서 에드갈도 앙가라 상원 의원(78)이 욱일대수장(旭日大綬章) 무역 산업 차관을 역임한 토마스 알칸타라씨(66)가 욱일중수장(旭日中綬章)을 각각 수상했다. `日 관계의 우호 증진 및 比·日 경제 연계 협정(EPA) 체결에 공헌을 높이 평가하여 주 비 일본 대사관이 이날 발표했다고 PNA뉴스가 보도했다.앙가라 의원은 필리핀 대학장 등을 거쳐 1987년 상원 선거에서 첫 당선됐다. 그 이듬해인 88년 비 일 의원 연맹의 초대 의장에 취임하고, 의원단을 이끌고 방일하기도 했다. 1993년 의장으로 재선되어 현재도 연맹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또한 2010년 9월에는 동료 의원 15명과 함께 비 일 EPA의 비준에 찬성하고 경제 관계 강화에 공헌했다.에스트라다 정권 (98.2001년) 관방 장관과 농림부 장관을 지낸 이 의원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수상은 진정한 파트너로서 일본과의 관계를 심화시켜왔다. 나라에 있어서도 큰 영예이다.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측면에서의 관계도 돈독히 맺고싶다”고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한편, 알칸타라 씨는 민다나오 지역 등 전력 사업을 전개하는 “알손즈 콘솔리 데이티드 리소시즈 ”코라손 아키노, 라모스 양 정권 하에서 무역 산업 차관을 역임하고 08년부터 3년간 비 일 경제 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양국의 경제 관계 강화에 공헌했다. 차관 재임중에 일본에서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무역 산업 부내에 일본 데스크를 신설했다. 또한 04년 2월에 정부 간 협상이 시작된 비 일 EPA는 아로요 전 대통령의 고문으로 조문 방안 수립 및 조기 비준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앙가라 의원과 알칸타라 씨는 “외국인 서훈 '틀에서 수상에 두 사람 이외의 외국인 수상자는 22개국의 38명, 욱일대수장의 수상자는 이 의원과 프랑스 피용 총리, 구리라부 전 유엔 총회 의장 3명이었다. 큰 수장의 수여식은 5월 9일, 도쿄 황궁에서 열린다. 욱일대수장은 일반인에게 주는 일본 최고권위 훈장으로 외국인의 경우 일본과 우호증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경우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훈장은 원래 제1 욱일대수장과 제2 욱일대수장으로 나뉘었는데 4년 전부터 욱일대수장으로 통합됐다. 한국에서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이 각각 받은 바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62

노동절에 수도권 상업 시설 등에 취업 박람회 개최노동 고용 청은 1일 필리핀 전역 총 75개소에서 직업 박람회(취업 박람회)를 열고 국내외 약 40만 건의 일자리를 소개했다. 수도권에서 40% 이상 17만 1532개 일자리를 제시했다.수도권 채용 박람회에서 채용을 신청한 기업은 763개였다. 국내가 90% 이상 726개, 해외 취업 현황을 소개하는 기업은 37개사였다. 구인 측 기업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 산업의 콜센터와 영업 사원을 모집하는 소매점, 건설 업체 등이다.또한 노동 고용 청은 이날 600~700명의 구직자의 참여를 예상 수도권 파사이시의 SM 몰 오브 아시아에서도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채용을 신청한 기업은 15개사. 쇼핑센터 2층 통로에 임시 회장이 설치되고 구직자는 통로에 이력서를 손에 장사진이었다.생후 11개월된 아들을 둔 가비테 이무스 시에 사는 아비겔 만닥(30)씨는 15개사 중 2개사에 이력서를 제출했다. 나이 제한으로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력서 접수를 거부당했다고 했다. 또 대학에서 범죄학을 공부하고 지난해 4월에 졸업한 남성(23)은 경찰을 동경하고 있었지만, 세상이 경찰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며 어머니가 취직을 반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취업 박람회에 참가했지만, 합격통지는 한번도 받지 못했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93

마르코스 상원 의원, “빈곤 상황은 전 정권과 마찬가지”라고 분배 없는 경제 성장 비판국민의 30%가 빈곤선 이하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국가 경제 개발청 통계 조정위원회의 발표를 받아 마르코스 상원 의원은 29일 경제 성장의 혜택이 국민의 대다수는 분배되지 않고 있다며 “빈곤 상황은 아로요 전 정권과 변함없다”며 현 정권을 비판했다.마르코스 의원은 성명에서 “높은 수준의 경제 성장을 유지하면서 부의 분배가 대기업과 부자 투자자에 치우쳐 있다는 문제는 전 정권과 마찬가지”라고 했다. 또한 경제 성장이 아니라 국민 생활의 향상 여부에 진보적 정책에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국가 경제 개발청 통계 조정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강요 당하고 있는 국민의 비율은 27.9%였다. 06년 28.8%, 2009년 28.6%에서 큰 개선은 보이지 않고 “고용 창출 없는 경제 성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92

군·경찰이 대비 공산당의 신 인민군에 대한 공세를 강화1일 말라카냥궁 발표에 따르면, 필리핀 국군과 국가 경찰은 5월 13일 투`개표의 통일 선거에 대비해 공산당의 군사 부문 신 인민군(NPA)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4월20일 민다나오 지방 동쪽 미사미스에서 발생한 긴고나 전 부통령의 아내가 승차한 차를 습격하는 등 NPA 관련의 사건을 보고 받고 대응차원에서 법무부도 1일 NPA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특수반을 설치한다고 밝혔다.리마 법무장관에 따르면, 특수반은 법무부 검찰 국 검사와 국가 수사 국 (NBI)의 경찰로 구성된다.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1일 기자 회견에서 “사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국군은 이미 민다나오 지방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에서 소탕 작전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한편, 푸리시마 국가 경찰청장은 4월 30일 선거 운동 ‘허용 비용’을 NPA에 지불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하지 않도록 유권자에게 호소했다. 이 장관은 “반군에 재정 지원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투표해서는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국군 간부에 따르면, 특히 비사야 지방 서쪽 후보자의 절반은 NPA 허용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