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납세 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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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405회 작성일 13-04-22 15:43본문
배우 크리스 아키노씨가 개인 부문 최고, 기업 1위 스마트사
국세청은 15일 2011년 개인·기업의 납세액 톱 500을 발표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아키노 대통령의 여동생 배우 크리스 아키노 씨(42)가 약 4987만 페소를 납부하고 2010년의 17위에서 일약 1위로 대 약진했다.
기업 부문은 약 102억 3536만 페소를 납세한 통신 대기업 스마트 사가, 2010년에 이어 1위였다.개인 부문 2위는 미국 태양 전지 제조업체 선 파워 · 필리핀 부사장 그레고리씨, 납세액은 약 3820만 페소.
3위는 스위스 은행 대기업, UBS 필리핀 대표의 라우 바하씨 약 3426만 페소.
이어 4위는 필리핀 장거리 전화(PLDT)회장의 마누엘 빵일리난씨.
5위는 뱅크 오브 더 필리핀 아일 랜즈(BPI) 행장의 아우렐리오 몬티노라씨다.
한편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012년판 세계 부호 순위에서 랭크된 필리핀 재벌·부자는 톱 10에 들어가지 않았다.
슈마트(SM)그룹과 상업 은행 최대, 방코데오로 은행(BDO)을 이끄는 헨리시씨는 15위.
필리핀 항공(PAL)루시오 탄 씨는 35위에 그쳤다.정치인은 복싱 영웅 매니 Pacquiao 하원의원이 158위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이 490위 아키노 대통령은 랭크되지 않았다.
기업 부문 2위는 마닐라 전력(메랄코) 약 83억 248만 페소.
또한 석유 대기업의 쉘의 현지 법인은 약 63억 6781만 페소를 납부하여 3위를 마크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이래서 연예인이 되려고들 하나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