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나오 북동부 정부 민병대 총 10명이 무장 단체에 잇따라 납치돼
작성일 13-04-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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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1,923회 댓글 5건본문
14일부터 15일까지 민다나오 지방 북동부 정부 민병대 등 총 10명이, 필리핀 공산당의 군사 부문 신 인민군 (NPA)으로 보이는 무장 집단에 잇따라 납치되었다.
남쪽 수리가오 주 타구비나 도시의 가톨릭교회에서 14일 오전 9시쯤 미사에 참석하고 있던 정부 민병대 3명과 민간인 1명 등 4명이, NPA 로 보이는 무장 단체에 납치되었다.
국군에 따르면, 납치되어 약 45분 후, 교회에서 약 600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정부 민병대 20명과 무장 단체 30여명이 교전하여 민병대 1명이 크게 부상당했다.
남쪽 아구산 주 레토 마을에서 이날 오후 11시 15분쯤 수배자를 추적중인 경찰관 2명이, NPA로 보이는 무장 6인조에게 납치되었다.
국가 경찰 레토 경찰서에 따르면 경찰 2명은 일방적으로 총격되었으며 동 경찰서는 레토 마을의 각 바랑가이 (최소행정구)와 함께 납치된 2명의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
남쪽 아구산 주 산 루이스 마을에서 15일 오전 11시경 정부 민병대 4명이 합승하여 오토바이로 이동 중에, NPA로 보이는 무장 집단 30명에게 납치됐다.
국군의 조사에 따르면 무장 집단은 납치 현장에서 검문소를 설치하고 있었다고 한다.
남쪽 수리가오 주 타구비나 도시의 가톨릭교회에서 14일 오전 9시쯤 미사에 참석하고 있던 정부 민병대 3명과 민간인 1명 등 4명이, NPA 로 보이는 무장 단체에 납치되었다.
국군에 따르면, 납치되어 약 45분 후, 교회에서 약 600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정부 민병대 20명과 무장 단체 30여명이 교전하여 민병대 1명이 크게 부상당했다.
남쪽 아구산 주 레토 마을에서 이날 오후 11시 15분쯤 수배자를 추적중인 경찰관 2명이, NPA로 보이는 무장 6인조에게 납치되었다.
국가 경찰 레토 경찰서에 따르면 경찰 2명은 일방적으로 총격되었으며 동 경찰서는 레토 마을의 각 바랑가이 (최소행정구)와 함께 납치된 2명의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
남쪽 아구산 주 산 루이스 마을에서 15일 오전 11시경 정부 민병대 4명이 합승하여 오토바이로 이동 중에, NPA로 보이는 무장 집단 30명에게 납치됐다.
국군의 조사에 따르면 무장 집단은 납치 현장에서 검문소를 설치하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