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멜다, 아로요, 빠키야오 각 하원 의원도 당선 확정투표에서 하룻밤 지난 14일 하원 소선거구 (루손 지방 북쪽 일로코스 주 2구)에 출마한 고 마르코스 대통령의 아내, 이멜다 마르코스 하원 의원(83)이 재선했다. 또 전 대통령 아로요 하원 의원(66) 도 동 지역 팜팡가 주 2구에서, 권투 국민적 영웅, Pacquiao 하원 의원(34) 민다나오 지방 사란가니 주의 재선도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각각 강력한 지반을 가진 거물 하원 의원이 대항마로 압도적인 차이를 과시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멜다 의원은 8만 6433표를 얻어 대립 후보에 약 7만 7천표의 큰 차이로 압승했다. 대립 후보가 없어 신임 투표가 된 장녀 아이미 북쪽 일로코스 주지사(57)도 재선. 장남의 페르디난드 상원 의원과 함께 마르코스 집안의 영향력을 유지했다.아로요 의원도 차점의 여당 자유당 (LP) 후보에 약 11만 5천표의 큰 차이로 재선이 보장되었다. 매니 Pacquiao 의원도 신임투표로 재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사란가니 주 부지사 선거에 출마한 빠키아오 부인 진키(34)도 LP로 출마해 무소속 후보를 제치고 첫 당선이 거의 확정했다. 한편, 하원 선거 남쪽 코타바토 1구에 출마한 매니 Pacquiao 의원의 동생 리오 씨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정치인 일족 매니 Pacquiao '로 데뷔, 완승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 주 제너럴 산토스 시티에서 투`개표 전부터, Pacquiao 의원과 리오 씨가 1장당 6천 페소에서 LP 대립 후보의 포스터를 없애버리라고 지시한 혐의가 포착되어 경찰이 지지자 10명을 체포했다.11일에는 “매니 Pacquiao 의원의 구매 표 행위를 적발했다”는 바랑가이 (최소행정구) 의장이 폭행을 당하여 같은 의원들을 고소하는 등 선거 운동을 둘러싼 소동이 잇따랐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89

14일 외무부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필리핀 해외 근로자 (OFW)등에 의한 재외 유권자 수는 이날 현재 집계에서 11만 2132명으로 전체 등록 유권자 99만 8384명의 불과 10%에 그쳤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율을 2010년의 26%에서 두배로  상승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다. 이 때문에 외무부는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15일에 업데이트된 집계 경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17

투표용지에 기입하는 아키노 대통령 아키노 대통령은 13일 루손 지방 딸락 주 딸락 시 센트럴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처리가 매우 빨랐다"고 자동 인식기 '첫 경험'에 흡족해 했다. 이날 오전 9시 25 분쯤 노란색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대통령이 경호관을 따라 초등학교에 도착했다. 유권자의 열 맨 끝 마지막에서 약 20분간 기다린 후, 대통령은 투표 장소의 교실에 들어가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책상에 앉아 약 10분간 투표를 마쳤다. 2010년의 마지막 총선거에서는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에 불편이 일어나 대통령은 리더기를 사용하지 않고 투표를 마쳤다.대통령은 "상원 선거는 처음에 앙가라 후보, 마지막은 빌랴 후보에 투표했다"며 범여권 후보 12명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투표 후 대통령은 수도권 마닐라시의 말라카낭 궁으로 돌아가 총선거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체로 맑음이라는 예보와는 달리, 투표일 오전 수도권을 포함한 루손 지방, 비사야 지방, 민다나오 지방의 일부 지역은 폭우에 휩쓸렸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87

자동 투표용지 판독기의 용지 걸림을 수리하는 교원들(마카티 시내의 투표소)중앙선관위의 부리랸테스 위원장은 13일 전국 투표구에 설치된 자동 투표용지 판독기 (PCOS) 약 7만 8천대 가운데 약 200대가 결함이 발생하여 교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용지 발송 실수도 발견했지만, 이 위원장은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투`개표가 진행된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약 200개는 전기 회로가 단락되거나 투표 읽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총 대수의 0.25%에 해당한다. 투표는 예정대로 실시되었다. 부리랸테스 위원장은 전자 투표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010년 총선거에서는 두 배인 약 400대가 결함이 발생했다. 이 시스템을 수주한 스마트 매틱 사의 플로레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도 "완벽한 것은 없다. 다른 나라의 선거에서도 보통 200 ~ 300 대에 결함이 나온다. 그래서 2천대를 미리 배치하고있다"고 말했다.루손 지방 벤겟 주 바기오 시, 민다나오 지방 콤포 스텔라 밸리 주 일부 투표구에서 투표용지를 잘못 배송되었다. 이 때문에 투표 자체가 연기되었다. 부리랸테스 위원장은 "유권자 수가 집계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특별 선거는 실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수도권 마카티 시내의 투표소에서는 일부 PCOS에서 용지 걸림이 자주 발생하여 투표 작업이 일시 중단되었다. 던진 표를 기계가 읽지 않고 무효가 된 60대 여성은 "얼룩은 원래 투표용지에 붙어 있었다고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86

총선거 투표 전날 12일부터 당일 13일까지 후보자의 지지자 습격이나 투표소 폭파 등 선거에 관련된 폭력 사건이 잇따라 최소한 8건이 발생, 10명이 사망했다. 민다나오 지방 남쪽 잠보 앙가 주 바요구 도시의 사무소에서 12일 오후 8시 반경 후보의 지지자 10명이 회의 도중에 무장 집단에 습격당해 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 술루 주 빵리마 에스티노 마을에서는 13일 오전 6시 45 분쯤, 선거 감시 활동을 위해 투표소로 향하고 있던 5명이 탄 차가 무장 집단에 습격당해 4명이 사망, 1명이 부상했다. 13일자 영자 신문 인콰이어러 인터넷 판에 따르면 술루 주 홀로 마을에서 이날 후보 지지자의 차량 행렬이 무장 괴한에 습격당해 3명이 사망했다. 코타 바토 카바칸 마을의 초등학교에서는 이날 새벽 수류탄이 폭발했다. 초등학교는 총선거의 투표소 이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14

13일 선거 당일 수도권 마닐라, 마카티 양시의 투표소 주변에서 "견본" 각 당의 후보 이름이 인쇄된 견본 투표용지가 유권자들에게 배포되었다. 배포 규모는 각 진영의 자금력과 조직력을 동원하여 자신의 진영·후보에 투표를 촉진하기 위해 견본을 기준으로 투표하는 유권자가 있기 때문에 중앙선관위는 "투표소에서 30 미터 이내에 배포는 금지"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자유당 (LP)에서 출마한 마닐라 시의원 후보의 견본용지에는 통일 민족주의자 협회 (UNA)와 무소속 상원 후보의 마크 시트도 채워져 있어 정당으로 정리가 없는 모습이 엿 보였다.마닐라시 산파록 투표소 입구 부근에서 13일 오전 어린이와 성인은 3-6명의 그룹을 만들어, 길가에서 투표용지 견본을 유권자에게 전달했다.남녀 4명의 아이들 그룹은 LP후보의 마크 시트가 채워진 용지를 나눠주고 있었다. 이날 아침, 바랑가이 (최소 행정구)의장에게서 현금 50페소와 함께 약 300매의 용지를 받은 것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13

투표용지, 리더기를 저장하는 초등학교 습격, 송전탑 폭파 총선거의 투`개표를 앞둔 10,11 양일간 비사야 지방 동쪽 사말 주와 민다나오 지역 북쪽 아구산 주에서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 (PCOS)가 보관되어있는 공립 초등학교가 잇따라 습격  당해 경찰 1명이 숨지고 바랑가이 (최소행정구)관계자 1명이 부상했다. 이 습격에서 리더기의 배터리를 빼앗겼으며 이외에도 비사야 지방 일로 일로는 전력배급 송전탑이 폭파되는 등 선거 방해하는 사건이 잇따랐다.11일 오전 4시쯤 무장한 4인조가 동쪽 사말 주 보론간시 카리가토난 초등학교를 덮쳤다. 국가 경찰 보론간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 교실에는 판독기가 보관되어 있었다. 따라서 경찰관 1명과 바랑가이 관계자 2명이 경비를 서고 있었다. 4인조는 9밀리 구경 권총 등을 차례차례로 사격, 경찰관이 사망했다. 바랑가이 관계자 1명도 중상을 입었지만 나머지 1명은 부상하지 않았다. 4인조는 습격 후 도주하여 리더기는 무사했다. 동 경찰서는 4인조의 뒤를 쫓고 있으며 공격의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북쪽 아구산 주 나시핏트 도시 바랑가이 초등학교에서는 10일 오전 7시 반경 교실에 보관되어 있던 리더기의 배터리 1개와 전원 코드 1개가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경찰 카라가 지역 본부의 조사에서는 교실 뒤에 있는 목제의 격자가 끊어져있어 누군가가 침입하여 리더기의 배터리 등을 가지고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9일 루손 지방 칼링가 주 타붓크 시로 기계를 운반하는 차량을 호위하고 있던 국군 트럭이 습격당한 사건은 이 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필리핀 공산당의 군사 부문 신인민군 (NPA )의 대변인이 11일 성명을 내고 습격을 인정했다. 동기는 “아키노 정권의 민족 민주 전선과 평화 협상 중단”에 대한 항의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국군과 국가 경찰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로 일로 주 미아가오 도시 인다구안에서는 10일 오후 11시경, 전력 배급 회사의 송전탑이 폭파되었다.  국가 경찰 미아가오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폭발은 4개의 송전탑 소품 중 하나가 폭파되었으나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배전에 영향이 없었으며 정전도 일어나지 않았다. 폭발 직전에 현장 근처에서 약 15명의 무장 집단이 목격되고 있어 동 경찰서는 집단이 폭발물을 전주에 건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12

필리핀은 총선거의 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전국에서 불법 표의 매매 행위가 과열되고 있다. 민간 선거 감시 단체 '전국 자유선거시민운동'(Namfrel)의 데라파스 베르나르도 회장은 9일자로 중앙 선거 관리위원회 부리랸테스 위원장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내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표 판매의 구체적 예를 열거하고 해당 대청소를 강력히 요구했다. 표 매매는 중앙선관위의 포괄적 선거 규칙 제 261항에서 금지되어 있다. 서한에 따르면, 이멜다 마르코스 여사가 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루손 지방 북부의 북쪽 일로 코스 주에서는 한 정당의 후보자 3명이 호별 방문하여 유권자 1인당 현금 300페소를 건네주고 있다. 상점에서 쇼핑을 하는 주민이 모두 200페소 지폐로 지불하고 있어 그 이유를 묻자 “한결같이 후보자로부터 받은 돈이다”라고 대답했다. 이 주에서는 시장 선거에서 1표를 사기 위해 전국에서 최고 금액의 3500페소 지불했다는 보고도 있다. 현금뿐만 아니라 루손 지방 리잘 주, 비사야 지방 동쪽 사말 주, 민다나오 지방 남쪽 수리가오 주, 등 전국 각지에서 식료품이나 일용품을 선거 집회 등에서 배포하는 인수 행위도 눈에 띈다. 루손 지방 팡가시난 주, 다구판 시장 선거에서는 1명의 후보자가 잡화점을 경영하고 있는데 유권자에게 차례차례로 식료품이나 잡화를 공짜로 나누어 주며 구매 표 행위를 하고 있다.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과 림 현 시장의 일대일 대결이 되고 있는 수도권 마닐라 시장 선거도 예외는 아니다. 통조림이나 쌀 등 식료품 외에도 트라이시클의 사이드카를 무료로 배부하고 그것에 후보자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수도권 마라본시에서는 수영장 입장권을 유권자에게 무료로 배부되고 있다. 표 매매 행위의 구조는 전국적으로 공통점이다. 바랑가이 (최소 행정구) 의장을 포함하여 간부가 후보에서 일괄하여 표를 챙기는 의뢰를 받아, 바랑가이의 청년 조직을 이용하여 유권자를 초대한다. 해하면 투표용지 견본에 현금을 붙여 돌린다. 민다나오 지역 잠보 앙가 시부가이 주의 경우 바랑가이 간부가 정당의 지역 지도자와 지지자와 협력하여 10명 단위로 집 표 계약을 후보자에게 주고, 성공 보상으로 1표 당 1500페소에서 2천 페소를 받고 있다. "전국 자유선거시민운동'의 베르나르도 회장은 부리랸테스 중앙선관위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표 매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세 가지 제언을 했다. 첫째, 시민 단체를 동원하여 불법 행위의 예방, 반대 운동에 노력하고 그 증거를 적극적으로 수집한다. 다음은 보복을 두려워하여 실명이 불법 행위의 영상을 제출하지 않는 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익명 비디오 제공을 호소 그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취한다. 마지막으로, 텔레비전 방송국과 라디오 방송국의 협력도 요구하고 표 매매 행위에 반대하는 공공 광고를 늘린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11

‘외무장관, 골란 고원 比 대원들 잇단 구속으로 조기 철수를 대통령에게 권고’ PKO 요원 철수를 대통령에게 진언하는 델 로사리오 외무 장관중동 골란 고원에서 유엔 평화 유지군 (PKO)의 필리핀 대원이 잇따라 무장 세력에 구속되고 있는 가운데 델 로사리오 외무 장관은 10일 골란 고원의 평화 유지 활동에서의 조기 철수를 아키노 대통령에게 조언했다. 수도권 마카티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특파원 협회 (FOCAP)주최한 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델 로사리오 장관은 사건 발생 직후 대통령에게 골란 고원에 PKO 대원 파견을 재검토하도록 조언했다면서 "대원의 안전 확보를 중요시 하고 있다. 대원이 노출 위험 허용 범위를 초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관에 따르면, 현재 세계 8개소의 유엔 평화 유지 활동에 843명의 필리핀인 대원이 참여하고 있다. 골란 고원은 이 중 342명. 활동은 현지 상황에 따라 위험도를 6단계로 나누고, 골란 고원에서의 활동은 위험 5에 도달하고 있다고 한다. 장관은 "필리핀에서 대원 파견은 위험도 2로 제한하는 것을 검토하고있다"고 밝혔다.또한 델 로사리오 외무 장관은 필리핀과 중국이 영유권을 다투고 있는 서쪽 필리핀 해 (남중국해) 스카 보로 암초에 여전히 중국 순시선 4척과 농업부 어업 정국 선박 1척 등 총 5척이 정박하고 있다고 밝히고 4월 상순 시점에서 3척에서 2척 늘어난 셈이라고 했다. 지난 6일에는 30척으로 구성된 중국어선 단이 比`中 등 6개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스프래 틀리 군도를 향해 하이난 섬의 항구를 출발했다고 말했다.델 로사리오 장관은 “어선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 중이다”라고 하는 한편, “중국은 필리핀의 주권과 영해 침범을 계속하고 있다. 주권을 지키는 우리나라의 결의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85

‘정`재계의 반발로 현금 거래 규제를 완화와 5일 음주 금지 철회’13일 투`개표의 총선거에서 중앙선관위는 9일 유권자의 표`인수 방지를 목적으로 한 현금 거래, 소지 규제를 일부 완화했다. 8일에 실시된 직후이지만, 정재계의 반발로 재검토해 완화했다. 민간 기업 등에 의한 "일반 거래"와 정당한 이유가 있는 현금 소지, 운반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5일간 (9~13일)의 음주 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대법원 명령을 받아 들여 이 조치를 철회했다. 이제 음주 금지 기간은 투표일 전날 12일과 당일 13일만 금주하고 선거를 치렀다.  현금 거래 규제는 ① 10만 페소 이상의 현금 인출이나 환전, 수표 입금 ② 50만 페소 이상의 현금 소지, 운반, 송금을 각각 금지하는 내용으로, 실시 기간은 8 ~ 13일 6일 동안이었다.지난 9일 규제 완화는 ①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경제 활동에 있어서 일상적이고 정기적인 거래" ②는 "정당화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거래 및 소지를 인정 여부의 판단은 창구에서 대응하는 은행원과 검문소에 배치된 경찰들의 판단에 맡길 수 있어 규제가 경제 활동을 저해하는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었다.따라서 필리핀 은행 협회 (BAP)는 9일 “현금 거래 규제는 중앙은행의 전관 사항이며 중앙선관위의 역할을 정한 헌법 규정에 반하며 규제의 실시 금지를 요구하고 대법원”에 제소 했다.아키노 대통령도 이날 방문하는 수도권 케손시에서 동행 기자들에게 "(인수 행위를 방지하는) 규제의 취지는 좋지만, 실시 방법에 문제가 있다. 규제 기간 동안 경제 활동을 중단 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헌법 규정에 따르면 중앙선관위의 규제 이행은 대통령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나는 (현금 거래 규제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언급. 규제 완화가 아닌, 실시 중단을 중앙선관위에 요구했다.한편 8일 대법원 명령에서 실시가 일시 금지된 5일 음주 금지 조치에 대해 부리랸테스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9일 "명령을 받아들인다며 대법원에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조치 철회를 밝혔었다. 따라서 금지 기간은 이전 선거 (2010년)뿐만 아니라 투표일 전날 (12일) 선거일 (13 일)의 2일간, 음주 및 주류 판매 등이 금지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