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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작성일 13-04-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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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1,93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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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운송업자 주의

마구라야 무역 산업 차관은 최근 국제 택배 서비스 등을 실시하는 운송 업체를 선택할 때, 필리핀 운송업자 국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를 선택하도록 호소했다. 국은 3월 31일 현재 632업체가 가입해있다. 국은 지난해 발릭바얀 상자가 배달되지 않는 등 국제 택배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153건이 접수되었다.

▲버스 신 교통 시스템

필 트랙 사의 유세코 사장은 최근 수도권 파사이 시 몰 오브 아시아 지역의 마닐라 베이 매립 지역을 중심으로 고속버스 신 교통 시스템 사업 (총연장 5.7㎞) 실현 가능성에 관한 조사 결과를 곧 정부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7~8억 페소. 유세코 사장에 따르면, 마닐라베이 매립 지구 외에 바크라란, 카비테, 에드사, 안티 폴로, 세부 시내 등 5구간의 사업 계획이 세워져 있다고 한다.

▲풍력 발전 사업 착공

에너지 개발사는 최근 루손 지방 북쪽 일로 코스 주 부르고스 도시에서 조업 예정인 풍력 발전소 건설 사업 (발전량 87메가와트)의 착공식을 가졌다. 14년에 조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풍력 터빈을 포함한 엔지니어링 및 자재 조달, 건설 공사는 덴마크 베스타스 사가 하청. 이 회사는 국내 최대의 지열 발전 운영 기업으로 풍력 발전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상장 조달 과거 최고

필리핀 항공 및 주조 업체 탄두아이·디스틸라, 전문가의 에톤 특성 등이 산하에 있는 사업가 루시오 탄의 지주 회사, LT·그룹은 최근 필리핀 증권 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고 총 377억 2,000만 페소를 조달했다. 상장에 의한 조달 금액으로는 사상 최대. 매각된 주식은 LT·그룹의 발행 주식의 20%에 해당한다.

▲국세청 세수 6.6% 증가

국세청에 따르면 1~3월기의 TV세수는 2,441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그러나 정부 목표 2,563억 페소를 4.8% 밑돌았다. 국은 세수증가를 위한 탈세 적발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 통계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다. 연중 국 세수 목표는 1조 2,500억 페소

▲국제 수지가 24% 증가

중앙은행에 따르면 1~3분기 국제 수지는 15억 4,000만 달러의 수입 초과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증가했다.
해외 근로자 (OFW)의 송금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1~2분기 OFW 송금액은 33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BDO의 순익 3.5 배

국내 확대 상업 은행 메인 방코데오로 은행에 따르면 은행의 1~3분기 순익은 100억 페소로 전년 동기의 28억 페소에서 3.5배로 확대했다.
관광사업의 연중 순이익 목표액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204억 페소.

▲아프리카 진출

국내 최대의 유통 회사, 마닐라 전력 (메랄코)은 최근 나이지리아의 국영 배전 기업 2개사를 인수한 기업 연합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투자액은 미정. 배전 기업 민영화 입찰을 낙찰한 기업 연합체에는 메랄코 외에도 나이지리아의 배전 회사도 참가하고 있다.

▲2월 수입액

‘전년 동월 대비 5.8 % 감소한 47억 달러.
2개월 연속으로 전년 실적 밑돌아’25일 국가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2월 수입액 (속보치)은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한 47억 802만 달러로 2개월 연속으로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품목별로는 수입액 상위 5개 품목 중 4품목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 전체 수입액의 26.5%를 차지해 1위의 전자 기기가 전년 동월 대비 12.6% 감소한 12억 4800만 달러였던 것을 비롯해 3위 수송 기기가 동 31.1% 감소 3억 1155만 달러로 떨어졌다. 증가한 수입 금액 2위의 광유·윤활유로 동 20.2% 증가한 12억 900만 달러.
상대 국가별로는 미국이 동 0.8% 증가한 5억 4743만 달러로 전체의 11.6%를 차지하고 톱. 2위는 중국에서 5억 4244만 달러(동 21.7% 증가).
일본 4억 4438만 달러 (동 33% 감소)로 3위였다. 4위 이하는 싱가포르,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대만 순이다.

▲신용 평가

대비 성장률이 2016년까지 8%에 달할 가능성·현 정부의 경제 정책 평가미국 신용 평가 회사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의 계열사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23일 필리핀 경제 전망을 발표하고 2016년까지 국내 총생산 (GDP)성장률은 8%에 도달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호조인 경제 조건과 낮은 인플레이션, 아키노 대통령의 개혁 등을 평가했다.
향후 과제로는 비즈니스 환경의 정비와 과열 부동산 시장을 지적했다. 전망은 필리핀은 “아시아의 희망의 별”이라고 평가하고 “위험은 낮고, 각 산업이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3년과 14년의 GDP 성장률을 각각 6.5%, 7%로 예측했다.
경제 성장이 계속되는 이유로 ① 아키노 대통령이 추진하는 부패 박멸이 성공 ② 사회 기반 정비 사업에 예산을 지출 ③ 아키노 인기를 배경으로 한 정권 기반의 안정 ④ 재정 수지 개선 등을 꼽았다.
한편 문제점으로 외자 규제와 세금 제도가 복잡하고 변하기 쉬운 점을 지적했다. 또한 과열 부동산 거품에 대해 “주시 할 필요가있다”고 했다.
GDP 성장률 8%를 달성하기 위한 조건으로 아키노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2016년 정권 교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을 꼽았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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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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