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198,409 명

한국인 콘도 소유권 다툼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2,091회 작성일 13-04-30 18:49

본문

마카티 살세도 빌리지, 콘도 소유권 다툼·약 110명이 충돌

3032351624_c650a9c9_9a.jpg
지하 주차장 입구에서 경비를 계속하는 경비원

수도권 마카티 시의 살세도 빌리지에서 23일 35층 콘도(150실)의 소유권 분쟁이 악화 당사자의 남성 2명과 회사에 소속 된 경비원 총 약 110명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충돌 결과로, 경비원 1명이 총격되어 부상, 약 100명이 구속되었다.

충돌이 일어난 것은, 빌리지 내 데라코스타 길가에 있는 콘도다.

마카티 경찰서에 따르면 전체 150개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한국인으로 이 회사를 경영하는 회사의 경비원 80여명이 23일 오후 6시 반경 콘도에 진입하려고 했다.

이 집단은 산탄 총 등으로 무장하고 대부분 사복이었다고 한다.

현 콘도 경비원에게 출입을 거절당한 집단은 필리핀 현 소유자 측 경비원 30명과 몸싸움이 되었다.

충돌시 현 소유자 측 경비원이 발포해 한국인 측의 경비원 1명이 총격되었다.

콘도의 고문 변호사에 따르면 습격한 집단은 접수와 일부 객실의 PC나 평면 TV등을 빼앗으려 했다고 한다.

신고를 받은 경찰 부대가 현장에 급습했지만 대치는 24일 오전 3시경까지 약 9시간 대치했다.

이에따라 모든 주민은 24일 오후까지 건물에서 퇴거하고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다.

24일 오후 7시 현재 콘도 입구는 철제 사슬로 감은 기둥에서 모두 봉쇄되고 주민을 포함하여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24시간 태세로 마카티 경찰서의 경찰이 경호하고 있다.

1층 접수 로비에는 의자와 신문지가 흩어져 바닥에 충돌시에 핏자국이 남아 있었다.

정문은 합판으로 막혀 있고, 지하 주차장 입구에는 기둥 앞에서 경비원 약 15명이, 감시를 하고 있었다.

난동 사건의 당사자인 필리핀인과 한국인은 문제의 콘도 건설 관련 소유권을 둘러싸고 과거에도 법정에서 싸움을 반복해왔으며 지난해 10월에도 이번과 비슷한 습격 사건이 일어났었다고 인콰이어러 신문은 보도한바 있다.

댓글목록

팡이님의 댓글

팡이 작성일

아니 이게 뭔일이대요. ㅎㅎㅎ 어렵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이게 뭥미~~~ㅠㅜ...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잘 해걸 되야 하는데 필리피노 가 물러서지 안으려고 하니 문제 내  최후 는 -------

rocky님의 댓글

rocky 작성일

완전 조폭싸움이네요 ㅋㅋㅋ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pc나 tv를 노린건.. 삼성과 엘지의 소행이란 말인가....!!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돈이 문제네... 돈이..

Total 17,770건 1598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