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3월 수출액(잠정치) 은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43억 3288 만 달러로 3개월 만에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주력인 전자 부품은 4개월 연속 감소되었지만, 다른 품목이 증가하여 보충했다. 품목별 1위의 전자 부품이 전년 동월 대비 22.4% 감소한 17억 5651만 달러. 30% 이상의 감소폭을 기록했다 1~2월부터 약간 회복했다. 2위는 전자 부품을 제외한 제조업 제품이 79.1% 증가한 4억 638만 달러. 3위는 목공 제품·가구는 동 60.0% 증가한 2억 4201만 달러. 수출국은 일본이 전년 동월 대비 17.0% 증가한 8억 169만 달러로 최고. 2위는 미국이 7.0% 감소한 6억 2144만 달러. 3위는 중국이 11.2% 감소한 5억 7019만 달러였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87

공무원 특별 법원, 출국 허가. 다음달 일본 방문공무원 특별 법원 제 4부는 15일 출국 감시 조치된 아로요 전 대통령의 남편, 호세 미겔 씨의 일시 출국을 허용했다. 지난해 1월 감시 조치의 대상이 되고 나서 출국은 지난 2월에 이어 2번째. 6월 1일부터 가족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한다. 동 법원 제 4부에서는 호세미겔씨로부터 9만 페소의 베일을 거두도록 명령했다. 출국 기간의 예정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을 거쳐 5일부터 9일까지 홍콩에 머물며 방학을 이용하여 외국에서 손자 등 가족과 휴가를 보내는 것이 목적으로 되어있다. 2월 출국 때도 일본과 홍콩에 가서 일본에서는 필리핀 해외 근로자 (OFW)의 단체와 회담했다. 호세미겔 씨는 아로요 전 대통령 등과 함께 2011년 12월, 국가 광대역 망 구축사업 (총 사업비 3억 2900만 달러, 2007년 계약 파기) 무단 수`발주 사건에 관여한 부패 혐의로 기소 돼 지난해 1월에 출국 감시 조치의 대상이 되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21

초등·중등 교육 12년제로 대통령 서명 거쳐 신법 성립정부가 우선 정책으로 내거는 초등·중등 교육을 12년제로 전환하는 신법이 15일 아키노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성립되었다.아키노 정권이 추진하는 교육 개혁에서 기존의 초등학교 6학년과 고등학교 4년에 개정된 법은 고등학교 2년이 더해진다. 먼저 성립한 법률에서 의무교육으로 5세아에 대한 유치원 교육 1년과 수석 고등학교까지 12년 총 13년으로, 교육 수준을 끌어올리기와 국내외에서의 취학, 취업 기회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해외에서는 동남아 국가와 일본을 포함한 초등·중등 교육은 12년제가 일반적이다. 의무교육은 유치원 1년과 초등학교 6년 만이지만, 공립 고등학교까지 13년간 모든 수업료는 무료, 이미 지난해 6월 새 학년 시작부터 유치원 1년, 초등학교·고등학교 1학년에 새로운 과정이 도입되었다. 2016년의 완전 이행까지 새로운 과정이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한편, 만성적으로 교실, 교사 부족 외에도 중등 교육 2년 연장에 의한 가계 부담의 증가 등의 우려가 남겨진 채 교실에 의자와 책상, 교과서 부족, 교사의 해외 유출로 인한 학습 지도력 저하 같은 환경과 교복이나 학용품 대금, 교통비의 부담이 필리핀 아이들의 중도 퇴학의 요인이 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20

하시모토 시장 발언에 比 외무부 반발. "범죄 행위 정당화" 비난 하시모토 시장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견해를 나타낸 발언 공문서에는 ① 1993년 위안소 설치에 일본군이 관여한 것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드린다"고 사과한 ‘고노 요헤이’ 관방 장관 담화 ② 2002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종군 위안부의 比 여성들에게 보낸 '편지' 등 두가지를 꼽았다. ‘고이즈미’ 전 총리의 '편지'내용은 대변인 성명에서 "당시 군의 관여 아래, 다수 여성의 명예와 존엄을 심각하게 손상시켰다면서 일본의 총리로서 다시 한번 종군 위안부의 고통과 심신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나라로서는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고, 올바르게 이것을 후세에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는 전문을 소개하고, 11년 전에 나타낸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과 시장 발언의 차이를 강조했다. 또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국가 배상을 요구하는 위안부 여성들을 지원하는 로케 필리핀대학 교수는 15일 성명서에서 “시장 발언은 철없는 외설로 국제법 아래의 범죄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라며 “무력 충돌을 배경으로 열리는 강간이나 사람을 모욕하는 모든 행위는 항상 관습법 및 제네바 협약에 반한다"고 반발하고 일본 정부에 항의하도록 比 정부에 요구했다. 여성 정당 가브리엘라 소속, 이라간, 데 헤스스 하원 의원은 이 시장 발언을 "전쟁이 남긴 상처에 소금을 칠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비난한 후, 하시모토 시장을 比 에 입국 금지 대상자로 하도록 외무부에 요구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95

比 해안 감시선이 대만 어선에 총격, 대만인 1명 사망, 현장은 쌍방이 경제 수역 주장9일 오전 10시 반경, 필리핀 바다와 남중국해를 연결하는 바린탄 해협에서 어업 수산 자원 국의 감시선이 대만 어선을 총격해 대만인 선원 남성(65)이 사망했다. 현장은 필리핀 최북단에 가까운 바린탄 섬의 동쪽으로 약 80㎞ 해상에서 필리핀과 대만이 함께 배타적 경제 수역 (EEZ)을 주장하고 있는 해역이다. 해안 경비대에 따르면 감시선은 해안 경비대 대원 11명과 어업 수산 자원 국의 직원 2명이 타고 있었다. 순회 동안 4척의 대만 어선을 발견, 그중 1척을 임검하려고 했을 때, 다른 어선이 감시선과 충돌하려고 해 총격을 가했다. 이 중국어선은 4척 이외의 선박이 나타나 4척에 귀항을 요청해, 총 5척이 현장 해역을 떠났다.대만에서의 보도에 따르면 감시선은 기관총을 발포하여 대만인 남성을 사망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선체에는 32발의 탄흔이 남아 있다고 발표했다. 해안 경비대는 10일 총격을 인정한다고 말하고 모니터링 배에 타고 있던 대원 11명 전원을 일시 해고했으며 사망한 남성의 유족에 대한 추모의 뜻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사건 조사를 진행하고있다"고 말했다. 이날 총격은 어디 까지나 '위협사격'이었다고 강조하고 사과를 피했다.발루테 대통령 부대변인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어선이 충돌하려고 한 것은 "명백하게 공격적인 행동"이라고 말하며, 해안 경비대와 어업 수산 자원 국을 옹호했다. 이 사건으로  대만 측이 ① 사과 ② 합동 조사 ③ 총격한 인물의 체포와 형사 소추 ④ 유족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델 로사리오 외무 장관은 10일 오전, 현재 공식 항의 및 요청은 받지 못했다"며 언급을 회피했다. 대만 측은 이날 발효된 일본과 대만의 어업 협정을 예로 들며, 필리핀에 고유한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의 어업 협정의 모색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비 감시선이 대만 어선을 총격.... 말라카냥궁 경제 관계에 영향 우려 필리핀 해와 남중국해를 연결하는 바린탄 해협에서 어업 수산 자원 국의 감시선이 대만 어선을 총격하여 대만인 선원의 남성이 사망한 사건에서 발루테 대통령 부대변인은 11일 라디오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대만과의 경제 관계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만은 필리핀의 중요한 무역 상대국인 데다, 많은 필리핀 해외 근로자 (OFW)가 취업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발루테 부대변인은 "해안 경비대원 11명이 이미 해임된 것으로, 사건 수사의 투명성을 확보 할 수 있었다"며 중립적인 수사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대만의 마잉주 총통은 11일 필리핀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을 통해 11일 보도했다.마잉주 총통은 필리핀 정부는 유족에 대한 추모의 뜻을 표명했을 뿐, 사과한 것이 아니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마잉주 총통은 사과 이외에, 대만인 선원을 총격한 해안 경비대원의 체포와 보상금 지급, 유사한 사건의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다.마잉주 총통은 "비무장 어선에 대한 발포는, 잔인하고, 냉혹하고 포악하다"고 필리핀 정부를 비난했다. 또한 어떠한 국가에서도 과도한 무력 사용은 용납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94

11일 중앙선관위를 포함한 다수의 정부 부처·기관의 웹 사이트가 볼 수없는 상태가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0시 현재 적어도 31개의 정부 사이트가 여전히 볼 수 없다. 해킹 피해를 당한 가능성이 있다. 중앙선관위의 네즈 대변인은 이날 "중앙선관위 홈페이지가 액세스 할 수없는 상태가 되어 있으므로, 투표소 위치 등의 문의는 전화로 하도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액세스 건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고, 해킹 인식은 보여주고 있지 않다. 한편, 필리핀의 어업 감시선에 의한 대만어선 총격 사건을 받고 분노한 대만 네티즌이 필리핀 정부 기관 홈페이지를 공격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도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18

상원 당선자 발표 중지에 대해 설명하는 부리랸테스 중앙선관위 위원장 상원 선거 (새로 선출 : 12) 개표 3일째 15일 중앙선관위는 이날 밤 당선자 발표를 중단하고 16일 이후로 연기했다. 공식 집계에 필요한 집계 인증서 (COC)의 도착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식 집계 회장의 수도권 파사이 시티 국제 회의장에서 15일 오후 기자 회견한 부리랸테스 위원장은 "16일 일부 당선자를 발표하고 늦어도 18일까지 공식 집계를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13일 투표 전에는 "투표 마감 후 48시간 이내에 당선자를 발표 할 것"이라고 위원장은 언급. 개표 이틀째인 14일에도 "(후 48시간이되는) 15일 오후 7시 일부 당선자를 발표한다"고 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주 및 시 마다 작성되는 COC는 총 304개 (국내 분 106매, 재외 투표 분 198매)이다. 15일 오후까지 중앙선관위에 도착한 COC는 21개에 그쳤다. 21매의 내역은 바타네스, 산악 지방, 누에바에시아, 바타안, Quirino, 론부론, 기마라스, 안티케 남부 레이 테, 카미긴, 서쪽 미사미스 디나 가트 아일랜드 각주 분 ▽ 수도권 빠라냐케, 만달루욘, 나보타스, 마카티, 벤겟 주, 바기오 북쪽 라나오 주, 이리간, 동쪽 미사미스 주, 카가 얀 데 오로 각시 분 ▽ 재외 투표의 홍콩, 싱가포르 분이다. 공식 집계가 계속되고 있는 민간 선거 감시 단체 '책임있는 투표를 위한 교구 사제 평의회 "(PPCRV)의 비공식 집계 경과도 15일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각 투표소에 설치된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 (PCOS)의 데이터 전송이 막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15일 오후 9시 20분 현재 집계 비율은 69.3%. 14일 오후 9시 현재 69.1%에서 경미하게 진행될 뿐이었다. 상위 12명의 멤버는 변함없이, 자유당 (LP)를 중심으로 하는 여당 연합 세력 9명, 비나이 부통령 진영의 통일 민족주의자 협회 (UNA) 가 3명이다.∇가비테 이무스 시장 투표에서 마리쿠시 씨가 접전 끝에 당선업치락 뒤치락 싸움이 계속되었던 카비테 주 이무스 시장 선거는 15일 마리쿠시 씨가 접전 끝에 당선이 확정됐다. 2010년 이전 선거에서는 4만 8181표를 획득한 사키라얀 씨가 8499표 차이로 당시 현직 마리쿠시 씨를 이겼다. 이후 법원 판결과 중앙선관위 결정으로 당선자가 업치락 뒤치락하고 선거일 약 1개월 전 4월 중순에는 3번째 집계 시도를 명령 대법원 결정이 나왔다. 최종 결착이 붙지 않은 채 맞이한 이번 선거 결과는 마리쿠시 씨가 5만 2137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그러나 4만 9562표를  얻은 사키라얀 씨와의 표차는 불과 2600표로 그는 개표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93

하시모토 토오루 오사카 시장이 태평양 전쟁의 종군 위안부 제도는 일본군 장병의 사기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필리핀 종군 위안부 지원 단체 '리라 필리피나"(본부 퀘존 시티)는 14일 코리아포스트 신문의 취재에 응해 "전쟁 수행을 명분으로 위안부 제도를 정당화하는 발언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단체의 레찌룰다·엑스트레 마두라 대표는 종군 위안부 제도는 구 일본군의 권리가 아니라 여성과 젠더의 권리를 침해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필리핀 여성의 존엄성을 손상시킨 사실을 "전쟁에 관련된 피해"라고 하는 주장도 전쟁을 위해서라면 무엇을 해도 정당화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하시모토 시장을 비판했다. 이 단체를 비롯한 국내 지원 단체는 1990년대부터 필리핀 종군위안부와 함께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국가 배상에 가세해 위안부 문제를 일본의 역사 교과서에 기재하도록 일본 정부에 요구 해왔다. 이미 위안부는 80세 이상의 노인이며 ‘리라 필리피나’는 출범 당시 174명 가운데 이미 71명이 '정의의 실현'을 보지 못한 채 사망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2010년 11월 입법 조치에 의한 보상금 지급을 실현시킬 방침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로페즈 주일 대사에 문제 해결을 위해 타협점을 모색하도록 지시했으나 현재까지 진전은 없다고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92

▲은행 간부들 고발필리핀 예금 보험기구 (PDIC)는 청산 절차의 수출 앤 인더스트리 은행 (EIB)의 회장을 포함한 임원들을 사법부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회장들은 경영 상태가 악화하는 가운데, 기업 인수의 소개자에 대한 성공 보수로 480만 페소를 지불한 혐의다. ▲시멘트 공장 건설스위스 계 시멘트 제조 대기업, 호루시무·필리핀즈 사가 루손 지방 불라칸 주에 시멘트 공장 확장 사업 계획에 대해, 스위스의 모회사에서 임시 승인을 얻었다. 사업비는 5억 5,000만 달러로 2016년에 조업을 개시 할 예정이다. ▲농업 생산 3.3% 증가농림부에 따르면, 1분기 농업 부문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525억 페소. 밀크 피쉬와 틸라피아 등 수산물 생산이 16.3% 증가로 전년 동기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일전, 대폭 증가로 돌아 섰다. 주력 쌀 생산이 4.45%, 옥수수가 11.43%로 증가되는 등 농업 생산을 올렸다. ▲버섯 연구소 설립농림부는 국내산 버섯 생산, 가공을 강화하기 위해 루손 지방 딸락 주에 버섯 기술 센터를 건설 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진입 버섯 중 약 90%는 수입품으로, 대만, 중국, 태국, 일본 등으로부터 약 150만톤 수입하고 있다. ▲산미겔 사의 순이익 반감복합 기업 미구엘 사의 1분기 연결 순이익은 42억 페소로 전년 동기의 82억 4,000만 페소에서 반감했다. 연결 소득은 동 25% 증가한 1,783억 페소. ▲보라카이 편 감소 명령 민간 항공국은 저가 항공사에 대해 유명 리조트 보라카이에서 가까운 아클란 주 카티쿠란 편의 편수 감축을 요구했다. 세부 퍼시픽 또는 PAL 익스프레스는 4월부터 거의 매일 "기체의 사정 '을 이유로 오후 편의 운행을 중지하고 있다. ▲등록 투자 87% 증가올해 1분기 (1~3월)에 투자위원회 (BOI)가 승인한 등록 투자 총액 (사업 수 55건)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343억 페소 중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액은 14억 5,000만 페소로 전체의 4.2%. 대형 안건은 페트론 사의 바타안 주 화력 발전소 사업 (사업비 110억 페소) 등의 발전 ​​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3월 수출 소폭 증가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3월 단월의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43억 2,900만 달러.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이 늘어난 것은 3개월만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86

수도권 마카티 시장 선거, 비나이 일족의 세습 정치에 찬`반 양론13일 투`개표의 총선거 운동이 11일 종료했다. 수도권 마카티 시장 선거는 후보자 르네 본달 씨와 2선을 노리는 비나이 현 시장의 일대일 대결이다. 비나이 현 부통령이 1986년 취임부터 27년간 마카티 시장의 자리는 일족에 인계되어 왔다. 투`개표를 이틀 앞둔 이날 비나이 일족의 찬반을 시민에게 묻자, 시정을 높게 평가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세습 정치에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다. 관광버스 회사를 운영하는 앤디 바레호스씨(45) 는 이전에 근무하고 있던 회사 사장의 영향으로 자신도 반대파가 되었다. 지금까지 선거에서 한번도 비나이 일족에 투표한 적이 없다고 한다. "권력을 차례로 돌려가며 마카티 시정을 사유화하고 있다. 같은 가문이 오랫동안 권력을 차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세습 정치를 비판했다. 중고차 판매업을 하는 미게리토 산체스씨(41) 가족은 모두 비나이 시장의 재선을 희망하고 있다. 다양한 의료 및 노인에 대한 극진한 복지 서비스 등 비나이 시정에는 실적이 있다고 평가하고 "시민의 편이라면 세습은 문제없다"고 말했다.  마카티 과달루페 역 근처, 누에 바랑가이 길거리에 주저앉아 있던 60대 남성은 "나의 1표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투표소에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비나이 시장의 세습정치에 반대한다“ 또 “대항마의 본달 씨는 변호사라고 하지만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거리에서 꼬치구이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여성(32)은 ​​"13일은 비나이 시장에 투표한다. 정책은 모르겠지만, 본달 씨보다 젊고 멋지니까요"라고 대답했다.비나이 현 부통령은 故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 정권하에 시장으로 임명된 1986년부터 98 년까지 3선으로 근무한 후, 시장의 자리를 아내에게 양보했다. 그 후 2001년 자신이 또 재선되고 3선되어 또 9년의 임기를 완수했다. 그 후 2010년부터는 아들이 시장에 당선 이번 총선거로 2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