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계의 반발로 현금 거래 규제를 완화와 5일 음주 금지 철회’13일 투`개표의 총선거에서 중앙선관위는 9일 유권자의 표`인수 방지를 목적으로 한 현금 거래, 소지 규제를 일부 완화했다. 8일에 실시된 직후이지만, 정재계의 반발로 재검토해 완화했다. 민간 기업 등에 의한 "일반 거래"와 정당한 이유가 있는 현금 소지, 운반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5일간 (9~13일)의 음주 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대법원 명령을 받아 들여 이 조치를 철회했다. 이제 음주 금지 기간은 투표일 전날 12일과 당일 13일만 금주하고 선거를 치렀다.  현금 거래 규제는 ① 10만 페소 이상의 현금 인출이나 환전, 수표 입금 ② 50만 페소 이상의 현금 소지, 운반, 송금을 각각 금지하는 내용으로, 실시 기간은 8 ~ 13일 6일 동안이었다.지난 9일 규제 완화는 ①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경제 활동에 있어서 일상적이고 정기적인 거래" ②는 "정당화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거래 및 소지를 인정 여부의 판단은 창구에서 대응하는 은행원과 검문소에 배치된 경찰들의 판단에 맡길 수 있어 규제가 경제 활동을 저해하는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었다.따라서 필리핀 은행 협회 (BAP)는 9일 “현금 거래 규제는 중앙은행의 전관 사항이며 중앙선관위의 역할을 정한 헌법 규정에 반하며 규제의 실시 금지를 요구하고 대법원”에 제소 했다.아키노 대통령도 이날 방문하는 수도권 케손시에서 동행 기자들에게 "(인수 행위를 방지하는) 규제의 취지는 좋지만, 실시 방법에 문제가 있다. 규제 기간 동안 경제 활동을 중단 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헌법 규정에 따르면 중앙선관위의 규제 이행은 대통령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나는 (현금 거래 규제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언급. 규제 완화가 아닌, 실시 중단을 중앙선관위에 요구했다.한편 8일 대법원 명령에서 실시가 일시 금지된 5일 음주 금지 조치에 대해 부리랸테스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9일 "명령을 받아들인다며 대법원에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조치 철회를 밝혔었다. 따라서 금지 기간은 이전 선거 (2010년)뿐만 아니라 투표일 전날 (12일) 선거일 (13 일)의 2일간, 음주 및 주류 판매 등이 금지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84

총선투표가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약 3만 7천 개소의 투표소에서 시작되었다. 가장 주목된 상원 선거 (12명)로 비공식 출구조사 결과 자유당 (LP)을 중심으로 하는 여당 연합이 9석을 확보하는 기세로 6~7개 의석과 함께 과반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상원 선거를 통해 "현정부 신임 투표"로 자리 매김한 아키노 대통령은 2016년까지 임기 후반을 향해 정권의 기반 강화에 성공할 전망이다. 선거 관련 폭력 사건은 12일부터 선거일에 걸쳐 적어도 8건 발생해 총 10명이 사망했다.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오송 및 전자 투표 시스템의 부진에 의한 트러블도 발생했지만, 큰 혼란은 없었으며 부리랸테스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투표는 대체로 순조로웠다"고 총괄했다. 아키노 정권 후반의 정권 운영과 차기 대선 (16년 5월)의 행방을 좌우하는 상원 선거에는 총 33명이 입후보했다. 여당 연합과 비나이 부통령의 통일 민족주의자 협회 (UNA)진영의 후보 수는 각각 낸시 비나이 5위, 그링고 호나산 12위로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민간 선거 감시 단체 '책임있는 투표를 위한 교구 사제 평의회(PPCRV)“의 비공식 집계 경과 (13일 오후 9시 55분 현재 집계 비율 38.3%)에 따르면, 상위 12명 중 9명은 여당 후보. 신인 포 전 영상 심사 위원장이 상위에서 현직 레가르다, 에스쿠데로, 카에타노 각 의원이 2~4위로 뒤를 이었다. 신인 앙가라 의원과 아키노 씨, 빌야 전 하원 의원(여)과 현직 피멘텔, 트리랴네스 양 의원도 당선권에 들어갔다. 한편, UNA에서는 부통령의 딸 낸시 비나이가 5위에 올랐다.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아들 에헬시토 하원 의원과 재선을 목표한 호나산 의원도 각각 10,12 위를 달리고 있다. 13,14 위는 고든 전 상원 의원, 즈비리 전 상원 의원의 UNA 세가 계속되고 있어 여당 진영의 일각을 무너뜨릴 수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율은 대통령 선거가 동시 실시된 지난번 선거 (2010년 5월)의 75% 미만 70% 정도. 상원 선거의 당락 선은 1천만 표 주위에 있다. PPCRV 비공식 집계는 각 투표소에 설치된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 (PCOS)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되고 있다. 최종 결과는 동일한 데이터에 진행되는 중앙선관위의 공식 집계와 일치한다. 중앙선관위의 공식 집계 경과 발표는 14일 오전 10시. 13일 밤 경과 발표를 보류 한 이유에 대해 부리랸테스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하룻밤 열면 어느 정도 정리된 결과를 낼 수 있으며 (13일 밤은) 선관위 관계자도 잠을 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에 따르면, 상원 선거의 당선자 12명은 15일까지 확정된다며 하원 선거 소선거구제와 수장 선거 등 지방 선거도 빠르면 14일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하원 선거 정당명부제는 선거 전에 입후보 자격을 둘러싼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관계로 당선 확정이 지연될 전망이다. 이번 총선거의 대상이 된 게시물이 약 1만 8천. 상원 선거 이외의 내역은 하원 소선거구 (233석), 하원 선거 정당 명부제 (최대 58석), 이슬람 자치구 지사 선거 등 80주지사 선거 등 143 도시의 시장 선거 등 1491마을 촌장 선거 등. 입후보자의 수는 약 4만 4천명. 등록 유권자 수는 5201만 4648명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83

‘13일 오전 7시부터 전국 약 3만 7천 개소에서 일제히 투표’.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총선거의 투표가 오늘(13일) 전국 약 3만 7천 개소의 투표소에서 시작되었다. 투표 시간은 오전 7시 ~ 오후 7시, 12시간, 당일 개표된다. 33명이 출마한 상원 선거(새로 선출 12명)의 대세는 오늘 심야에 판명될 전망이다. 절반이 새로 선출되는 상원 선거는 아키노 정권 후반의 정권 운영과 차기 대선 (2016년 5월)의 행방을 좌우하는 선거. 자유당 (LP) 국민당 (NP), 민족주의 국가 협회 (NPC) 등으로 구성되는 범여권은 현직 5명을 포함한 12명을 옹립하고 과반수 확보를 목표로 한다. 2010년 이전 상원 선거에서 현 여당 진영에 속한 정당에서 출마, 당선된 자유당(LP)의 드릴론, 렉토, 긴고나, NP 피어 카에타노, 신사회 운동 (KBL)의 마르코스 등 6명. 이번 선거에서 7석 이상을 확보하면 과반수 13석을 웃돈다. 4월 하순에 실시된 최신 여론 조사에서 상위 12명 가운데 범여권 후보가 9명을 차지했다. 차기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비나이 부통령의 통일 민족주의자 협회 (UNA)는 3명이 유력하다.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 (PCOS)을 중심으로 하는 전자 투표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이전 상원 선거에서는 개표 6일째 상위 9명의 당선이 결정,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같은 9일째에 당선이 확정됐다. 집`개표가 수작업으로 만든 04, 07년 상원 선거는 집`개표 시작부터 당선자 현재 확정까지 각각 24일, 62일이 걸렸다. 이번 선거의 집계 전망에 대해 중앙선관위의 부리랸테스 위원장은 12일 "대세는 13일 자정까지 밝혀진다. 다음은 개표 2일째(15일)에는 적어도 상위 8명의 당선을 선언 할 것" 이라고 말하고, 이전보다 집계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총선거의 선택 대상이 되는 포스트는 약 1만 8천. 상원 선거 이외의 내역은 하원 선거 소선거구(233석), 하원 선거 정당 명부 제도(최대 58석), 이슬람 자치구의 지사 선거 등 143도시의 시장 선거 등 1491마을의 촌장 선거 등. 후보자 · 단체의 총수는 4만 4436석이다. 등록 유권자 수는 5201만 4648명. 유권자 약 1천명으로 구성된 "투표구"의 총 수는 7만 7829에서 이 투표구마다 PCOS-1대가 할당된다. 전국 3만 6772개소의 투표소에는 국군 군인과 경찰이 배치되어 불의의 사태에 대비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82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총선거에 따른 음주 금지 조치의 실시가 시작된 12일 자정, 대부분의 음식점이 주류 제공을 일제히 중단했다. 편의점이나 슈퍼 등 상점도 주류의 판매를 종료했다. 이전 2010년 5월 선거 때는 술을 제공해서 적발 대상에서 제외된 외국인을 위한 식당도 판매하지 않았다. 정권을 교체한 아키노 정부는 금지 조치를 철저하게 한 것이다. 수도권 마닐라시의 한국식당은 이전 총선거에는 판매를 했었으나 이번 선거에는 “규칙이 바뀐 것 같다. 승인 절차를 잘 몰랐다”면서 식당이나 가라오케에서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른 외국인을 위한 음식점도 이번에는 술의 제공을 취소했다. 상점의 매출에 영향을 주고 있어 점주는 "오늘은 매상이 20% 다운되었다"고 말했다. 음주 금지를 정한 중앙선관위의 포괄적 선거 규칙에 따르면, 투`개표 전날과 당일 2일에만 주류 판매 제공을 금지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호텔이나 시설, 요리사 업체에만 관광부에서 허가를 취득하면, 금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음식점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선거 때는 선거 규칙의 운용이 느슨하고, 각 자치체의 재량에 술을 제공 할 수 있었다. 정권이 바뀌고 처음 맞이하는 이번 선거에서는 금지 기간이 한때 5일을 결정했으나 정부는 선거 기간의 음주에 대해 보다 엄격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한다. 음식점의 관계자는 "모두 술을 마실 수 있는 가게를 찾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찿아온 관광객이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국가 경찰 본부의 12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 터 오전 6시 6시간, 음주 금지 위반으로 수도권의 3시와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 시에서 필리핀계 136명이 구속되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81

13일 투`개표의 통일 선거에서 사용되는 전자 투표 시스템에서 중앙선관위는 12일 집계 결과의 재확인 작업이 5월 하순에 종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시 확인 작업은 14일 이후 무작위로 추출된 전국 234투표구에서 실시된다. 전자 투표 시스템과 수작업에 의한 집계 결과를 비교하여 불일치의 유무를 조사한다.투표구는 유권자 약 1천명으로 구성된다. 수는 7만 7829구에서 무작위 추출된 234구는 전체의 0.3%에 해당한다. 전자 투표 시스템은 각 투표구에 1대씩 설치된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 (PCOS)에 투표 결과의 데이터가 축적된다. 투표 종료 후, 데이터가 중앙선관위 등의 서버에 전신되고 최종 집계된다. 한편, 수작업은 투`개표 장소에 배치된 공립학교 교원이 마크 시트 식 투표용지의 기재 내용을 1장씩 읽어 내려 집계한다. 마찬가지로 데이터 작업은 전자 투표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010년 선거에서도 전국 229개소의 투표구에서 실시되었다. 그 결과 일치하지 않았다. 투표는 대통령 선거 2653 (전체의 0.49%), 부통령 선거 2180 (동 0.40%), 하원 선거 1947 (동 0.36%), 지사 선거 1910 (동 0.35%),시 · 촌장 선거 2182 (동 0.40%). 불일치 비율은 모두 1%를 밑돌아, 큰 차이는 없었다. 불일치의 원인은 수작업으로 집계 진행시 투표용지 오독과 집계 결과의 전사 미스 등 "인위적 원인"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80

8일 오전 8시 이후 수도권 철도 (MRT) 3호선 마카티 과달 루페 역 구내에서 20대 후반의 남성이 홈에서 선로에 뛰어 들어 기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 영향으로 달루용시 쇼 볼리바드 역에서 파사이시 태프트 역 구간의 운행이 약 3시간 중단되었다. 경찰은 남자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신원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09

수증기 폭발로 화구 부근에 있던 독일인 관광객 4명을 포함한 5명 사망, 5명 부상 연기를 올리는 마욘 화산 (국가 재해 대책 본부 비콜 지역 사무소 제공)루손 지방 알바이 주 마욘 산 (2460 미터)에서 7일 오전 8시경 소규모 분화가 발생했다. 낙석이나 화산재의 분출로 등반 중이던 독일인 관광객 4명과 필리핀인 가이드 1명 등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 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는 작은 수증기 폭발로 활발한 화산 활동은 관측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경계 레벨은 6단계 중 최소한 "0"으로 유지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수증기 폭발은 약 2분 반, 이어 분화구에서 약 500미터 높이까지 화산재가 분출했다. 이날 오전 6시까지 24시간에 화산 미동은 관측되지 않고, 마그마의 상승도 확인되지 않았다. 경계 레벨 "0"은 대규모 마그마 폭발의 위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화구에서 6킬로미터 주​​위는 "항상 위험 지역"으로 지정되어있다. 연구소는 이번 같은 작은 수증기 폭발은 앞으로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이 지역에 들어 가지 않도록 재차 촉구했다. 국가 재해 대책 본부에 따르면 분화 발생시 "항상 위험 지역"에서 27명이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등반했다. 사망한 5명은 당시 분화구에서 약 500미터 지점에 있으며, 분화와 동시에 발생하는 흔들림으로, 깊이 약 300미터의 계곡으로 전락했다. 부상자 5명의 내역은 태국인 1명, 필리핀 4명이었다. 국가 경찰과 공군 헬기 2대가 출동해 등산객 구조에 나섰다.  발루테 대통령 부대변인은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항상 위험 지역에 출입 규제를 판단하는 것은 지자체라고 지적하고 "등산과 주민에게 위험이 미치지 않도록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다라서 아키노 대통령은 출입 규제 현황이 올바른지, 그 판단 기준의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알바이 주 ‘조이 살세다’ 지사는 현지 TV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경계 레벨 0 (대형) 폭발의 위험이 없다는 뜻, 분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항상 위험 지역에 사는 것은 당연히 금지하고 있지만, 출입 자체는 금지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마욘 화산은 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알려져 비콜 지역의 명소로서 인기가 있다. 2009년에 화산 활동이 활발하여, 소규모 분화가 일어났다. 경계 수준은 일시 "며칠 안에 대규모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있다"거나 "4"에 올렸을 때 분화는 일어나지 않고, 단계적으로 인하, 지난해 11월 하순부터 현재 "0"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08

호세 데 베네시아(Jose de Venecia)출생일 : 1936년 12월 26일교육배경 : 1955년 아테네오 대학교 저널리즘 호세 데베네시아는 필리핀 하원의장 중 가장 눈부신 활동을 한 정치인 중 한사람이다. 그의 간단한 연설들과 말들은 TV에서 시민들에게 방영하기에 적절한 간결하면서도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것들이다. 그러나 호세 데 베네시아를 더욱 빛나게 한것은 하원에서 정부의 재정위기문제로 심각한 어려움에 봉착했을 당시 하원의원들 뿐 아니라 상원의원들에게까지 지급되는 엄청난 규모의 포크바렐(선 개발자금)을 포기하라는 철퇴를 내려쳤을 정도로 강력하게 국가재정위기 해결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아로요 대통령이 추진해 온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VAT 인상안 통과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여당의 당수로써 그는 아로요 대통령이 계획하는 메트로 마닐라 지역의 인구집중 및 과포화 상태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대안 뿐, 아니라 사회 제반시설 확충과 국내 전시상황 종료, 국내 경제회복을 위한 투자진흥과 경제회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하원의장직 임기 기간 동안 하원은 가장 광범위한 사회와 경제개혁사업을 추진했다. 그가 제시한 경제발전계획인 향후 7년간 Mr.747-7% 성장은 많은 사업가들과 경제인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헌법을 개정하여 정부를 의회정치 시스템으로 바꾸는데 눈부신 활약을 하여 “필리핀 입법부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또 2000년에 마닐라에서 설립된, ICAPP는 현재 야당을 포함하여 318개 정당이 멤버로 가입되어 있다. 52개 아시아 국가,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 지역의 정당, 그리고 아프리카 관계자와의 새로운 상호 작용 성장에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정치적 의지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lpeople&wr_id=144

‘미국의 NPO가 언론인 살해 사건 미해결 지수를 발표’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NPO) '기자 보호위원회'는 2일 (필리핀 시간 3일), 2003~12년의 10년 동안 일어난 세계 언론인 살해 사건의 미해결 지수는 필리핀이 4년 연속 워스트 3위였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아키노 정권 하에서 발생한 미해결 사건은 8리뷰. 루손 지방 팔라완 주 광산 개발에 반대하고 있던 환경 운동가, 기자가 11년에 암살된 사건을 언급, 필리핀에서는 대부분의 미해결 사건의 배경에 정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작동하지 않는 사법이 정치적 살인 사건의 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한편, 민다나오 지방 마긴다나오 주 09년 11월에 일어난 대량 학살 사건 이후 "무죄 방면의 문화"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정부에 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저널리스트 살해 사건의 발생 방지에 노력하고있다"고 해명했다. 이 평가는 미해결 언론인 피살 사건을 5건 이상 보유한 12개국을 대상으로 인구 100만명당 미해결 사건의 건수의 비율에서 미해결 지수가 결정된다. 유죄 판결이 나오지 않은 경우는 미해결 사건으로 여겨진다. 필리핀 미해결 지수는 0.580포인트. 또한 미해결 사건 수는 55건으로, 중동의 이라크 93개에 이어 워스트 2위였다. 1위는 이라크에서 2.818점(미해결 건수 93건), 2위는 아프리카의 소말리아에서 2.396포인트(동 23개), 필리핀 다음은 스리랑카, 콜롬비아 등의 순이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07

문틸루파 뉴 빌리비드 교도소 수감자 흉기 약 300정 압수수도권 문틸루파시 뉴 빌리비드 교도소에서 연초부터 4월 말까지, 집에서 만든 흉기 약 300점이 수감자로부터 압수했다고 법무부 교정 국이 3일 밝혔다. 교정 국에 따르면, 흉기의 대부분은 철제 막대나 파이프를 갈아 만든 칼과 공기총 등으로 시장에 나돌고 있는 9밀리 구경 권총도 1정 포함되어 있었다. 흉기의 압수 량이 가장 많았던 것은 수도권 출신 수감자로 구성된 갱 집단 “스프 토닉 '(약 2500명)”에 이어 마닐라 시 구치소 출신의 “바탕가스 시티 제일” (약 1500명)이었다.국의 담당자는 “수감자들은 서로 흉악 범죄자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호신용으로 흉기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교도관이 수감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흉기는 필요 없다”고 말했다. 문틸루파 교도소에는 적어도 13명 집단이 존재한다. 수감 전에 소속된 범죄 조직과 고향별로 세력 경쟁과 함께 엄격한 내부 규율에 회원을 달고 폭동 등의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수감자 한 명이 다른 수감자 그룹에 수류탄을 던져 폭발하고 수감자 6 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수류탄이 감옥에 반입된 배경에는 교도관과 수감자의 유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