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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과 물로 만드는 화제의 ‘태양 광 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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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865회 작성일 13-04-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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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전지와 휴대폰 충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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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 전지를 장착 개량한 “태양 광 전구”를 설명하는 디아즈 씨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페트병과 물, 표백제로 집안에 밝은 빛을 빍힐 수 있는 “태양열 병 밸브 (태양 광 전구).”

“녹색 기술의 보급 활동에 종사하는 필리핀 사회적 기업가, 이랴쿠 디아즈씨(41)”가 20일 마닐라 시내에서 태양 전지 (솔라 패널)를 설치하고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개량형의 ‘태양 광 전구’를 발표 했다.

태양 광 전구는 이미 필리핀을 중심으로 세계 10개국의 빈곤 지역에 도입되었다.

‘태양 전구’는 1.5 또는 2리터 페트병에 물과 스푼 3배 분 표백제를 넣은 간단한 구조로 지붕에 구멍을 뚫어 페트병 상단 3분의 1을 낸 상태에서 끼워 넣으면 태양  광을 반사하고 55와트 정도의 빛을 실내에 밝힐 수 있다.

가옥이 밀집한 수도권의 불법 점거 지구 등에서는 닞에 전등을 켜도 어두컴컴한 집이 많다.

따라서 태양 광 전구는 전기 요금 절약, 주거 환경 향상에 지원된다. 

1개의 비용은 40~50페소 싸고, 재료, 도구도 쉽게 얻을 수 있다.

대량으로 폐기되는 페트병의 재활용도  되고 환경 보호에도 이어진다.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2만 8천호에 설치되었다.

태양 광 전구는 야간이나 우천시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래서 디아즈 씨는 기존에 약 20센치 사방의 태양 전지(2.5와트)와 휴대폰 용 충전기 발광 다이오드(LED)를 덧붙였다.

신형을 달면, 아시아 지역에서 전기 요금이 비싼 전기세를 내지 않고 우천 낮이나 밤에도 태양 전지를 사용한 LED의 빛을 얻을 수 있고, 3~4년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비싼 이미지가 있는 태양 전지 이지만, 충전지와 LED 등을 포함하여 제작비는 약 700페소인데 디아즈 씨 등은 앞으로도 개량을 계속하여 경비를 600페소까지 인하할 계획이다.

설치 작업과 만드는 방법의 보급에 그치지 않고 “태양 광 전구”를 가난한 가정주부들의 생계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아즈 씨는 “가난한 주부들이 구슬과 식물 섬유를 사용한 수제 가방 등의 공예품을 만들고 있지만 사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보다, 수요가 큰 ‘태양 광 전구’의 생산하는 것이 빈곤층 가정주부들의 생활지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즈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비정부기구(NGO) “내 쉼터 재단”은 20일 리잘공원에 특설된 전시장 “태양 파빌리온”을 오픈했다.

지구의 날에 해당하는 22일부터 독립 기념일 (6월 12일)까지 쉽고 친절한 환경, 빈곤 가구의 생활 향상으로 이어질 각종 신기술을 소개한다.

입장은 무료이며 이기간 동안 ‘태양 광 전구’를 만드는 방법을 지도하는 워크숍도 열린다.

수도권 마닐라 시내 호텔에서 20일 열린 전시 공간 기념식에는 1만 2500개의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뗏목으로 태평양을 횡단한 영국인 환경 운동가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씨,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의 빈곤 지역에서 자연 에너지 등을 이용한 건축 활동을 계속한 남아공 사람, 스티븐 램 씨도 참석하여 각각 녹색 기술을 소개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거의 1년전에 한국티비에서 취재 방송한 페트병 전구를...ㅋ...역시 사람은 찬스에 강해야 해...ㅎㅎㅎㅎ....

rocky님의 댓글

rocky 작성일

아주 유용한 제품이네요 ㅋㅋ 하나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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