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단체 이글레시아, 상원 선거지지 후보 12명 중 여당 연합 7명 발표 > 필리핀 뉴스

13일 투·개표의 총선거에서 신교도 종교 단체의 이글레시아 니크리스토 (INC)는 5일 상원 후보의지지 후보 이름을 공표했다.

아키노 대통령이 총재를 맡고 있는 자유당 (LP)을 중심으로 하는 여당 연합에서 7명, 비나이 부통령들의 통일 민족주의자 협회 (UNA)에서 5명을 발표했다.

지지자 멤버는 여당 연합 레가르다, 트리랴네스 앨런 피터 카에타노 각 상원 의원, 앙가라 하원 의원, 빌랴 전 하원 의원, 포 전 영상 심사 위원장, 대통령의 사촌 아키노 씨.

UNA 후보는 호나산 상원 의원, 고든 전 상원 의원, 에헬시토, 엔리레 양 하원 의원, 부통령의 딸 낸시 비나이 씨. 

2007년 상원 선거에서 지지를 한 여당 연합 에스 쿠데로 상원 의원의 이름은 없었다.

이 종교 단체의 신자는 200만 명에서 300만 명이다.

지도자를 정점으로 결속력의 힘으로 알려져 조직을 배경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상원 선거에서는 최대 12명의 후보에게 투표 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당락 선은 1200만표 전후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1998년과2004년, 2010년 대선에서는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 아로요 전 대통령 아 키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각각 표명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