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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선거(12명) 여당 9석 확보 기세. 현 정부 기초 굳히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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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0건 조회 1,606회 작성일 13-05-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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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062097_d2f3ddd8_17b.jpg총선투표가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약 3만 7천 개소의 투표소에서 시작되었다.

가장 주목된 상원 선거 (12명)로 비공식 출구조사 결과 자유당 (LP)을 중심으로 하는 여당 연합이 9석을 확보하는 기세로 6~7개 의석과 함께 과반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상원 선거를 통해 "현정부 신임 투표"로 자리 매김한 아키노 대통령은 2016년까지 임기 후반을 향해 정권의 기반 강화에 성공할 전망이다.

선거 관련 폭력 사건은 12일부터 선거일에 걸쳐 적어도 8건 발생해 총 10명이 사망했다.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오송 및 전자 투표 시스템의 부진에 의한 트러블도 발생했지만, 큰 혼란은 없었으며 부리랸테스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투표는 대체로 순조로웠다"고 총괄했다.

아키노 정권 후반의 정권 운영과 차기 대선 (16년 5월)의 행방을 좌우하는 상원 선거에는 총 33명이 입후보했다.

여당 연합과 비나이 부통령의 통일 민족주의자 협회 (UNA)진영의 후보 수는 각각 낸시 비나이 5위, 그링고 호나산 12위로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민간 선거 감시 단체 '책임있는 투표를 위한 교구 사제 평의회(PPCRV)“의 비공식 집계 경과 (13일 오후 9시 55분 현재 집계 비율 38.3%)에 따르면, 상위 12명 중 9명은 여당 후보. 신인 포 전 영상 심사 위원장이 상위에서 현직 레가르다, 에스쿠데로, 카에타노 각 의원이 2~4위로 뒤를 이었다.

신인 앙가라 의원과 아키노 씨, 빌야 전 하원 의원(여)과 현직 피멘텔, 트리랴네스 양 의원도 당선권에 들어갔다.

한편, UNA에서는 부통령의 딸 낸시 비나이가 5위에 올랐다.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아들 에헬시토 하원 의원과 재선을 목표한 호나산 의원도 각각 10,12 위를 달리고 있다.

13,14 위는 고든 전 상원 의원, 즈비리 전 상원 의원의 UNA 세가 계속되고 있어 여당 진영의 일각을 무너뜨릴 수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율은 대통령 선거가 동시 실시된 지난번 선거 (2010년 5월)의 75% 미만 70% 정도. 상원 선거의 당락 선은 1천만 표 주위에 있다.

PPCRV 비공식 집계는 각 투표소에 설치된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 (PCOS)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되고 있다.

최종 결과는 동일한 데이터에 진행되는 중앙선관위의 공식 집계와 일치한다.

중앙선관위의 공식 집계 경과 발표는 14일 오전 10시. 13일 밤 경과 발표를 보류 한 이유에 대해 부리랸테스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하룻밤 열면 어느 정도 정리된 결과를 낼 수 있으며 (13일 밤은) 선관위 관계자도 잠을 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에 따르면, 상원 선거의 당선자 12명은 15일까지 확정된다며 하원 선거 소선거구제와 수장 선거 등 지방 선거도 빠르면 14일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하원 선거 정당명부제는 선거 전에 입후보 자격을 둘러싼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관계로 당선 확정이 지연될 전망이다.

이번 총선거의 대상이 된 게시물이 약 1만 8천. 상원 선거 이외의 내역은 하원 소선거구 (233석), 하원 선거 정당 명부제 (최대 58석), 이슬람 자치구 지사 선거 등 80주지사 선거 등 143 도시의 시장 선거 등 1491마을 촌장 선거 등. 입후보자의 수는 약 4만 4천명. 등록 유권자 수는 5201만 46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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