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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표를 앞두고 선거 방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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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0건 조회 1,896회 작성일 13-05-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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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리더기를 저장하는 초등학교 습격, 송전탑 폭파

총선거의 투`개표를 앞둔 10,11 양일간 비사야 지방 동쪽 사말 주와 민다나오 지역 북쪽 아구산 주에서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 (PCOS)가 보관되어있는 공립 초등학교가 잇따라 습격  당해 경찰 1명이 숨지고 바랑가이 (최소행정구)관계자 1명이 부상했다.

이 습격에서 리더기의 배터리를 빼앗겼으며 이외에도 비사야 지방 일로 일로는 전력배급 송전탑이 폭파되는 등 선거 방해하는 사건이 잇따랐다.

11일 오전 4시쯤 무장한 4인조가 동쪽 사말 주 보론간시 카리가토난 초등학교를 덮쳤다.

국가 경찰 보론간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 교실에는 판독기가 보관되어 있었다.

따라서 경찰관 1명과 바랑가이 관계자 2명이 경비를 서고 있었다.

4인조는 9밀리 구경 권총 등을 차례차례로 사격, 경찰관이 사망했다.

바랑가이 관계자 1명도 중상을 입었지만 나머지 1명은 부상하지 않았다.

4인조는 습격 후 도주하여 리더기는 무사했다.

동 경찰서는 4인조의 뒤를 쫓고 있으며 공격의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북쪽 아구산 주 나시핏트 도시 바랑가이 초등학교에서는 10일 오전 7시 반경 교실에 보관되어 있던 리더기의 배터리 1개와 전원 코드 1개가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경찰 카라가 지역 본부의 조사에서는 교실 뒤에 있는 목제의 격자가 끊어져있어 누군가가 침입하여 리더기의 배터리 등을 가지고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9일 루손 지방 칼링가 주 타붓크 시로 기계를 운반하는 차량을 호위하고 있던 국군 트럭이 습격당한 사건은 이 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필리핀 공산당의 군사 부문 신인민군 (NPA )의 대변인이 11일 성명을 내고 습격을 인정했다.

동기는 “아키노 정권의 민족 민주 전선과 평화 협상 중단”에 대한 항의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국군과 국가 경찰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로 일로 주 미아가오 도시 인다구안에서는 10일 오후 11시경, 전력 배급 회사의 송전탑이 폭파되었다. 

국가 경찰 미아가오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폭발은 4개의 송전탑 소품 중 하나가 폭파되었으나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배전에 영향이 없었으며 정전도 일어나지 않았다.

폭발 직전에 현장 근처에서 약 15명의 무장 집단이 목격되고 있어 동 경찰서는 집단이 폭발물을 전주에 건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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