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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대통령, 지역 딸락 주에서 투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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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0건 조회 1,862회 작성일 13-05-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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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에 기입하는 아키노 대통령

아키노 대통령은 13일 루손 지방 딸락 주 딸락 시 센트럴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처리가 매우 빨랐다"고 자동 인식기 '첫 경험'에 흡족해 했다.

이날 오전 9시 25 분쯤 노란색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대통령이 경호관을 따라 초등학교에 도착했다.

유권자의 열 맨 끝 마지막에서 약 20분간 기다린 후, 대통령은 투표 장소의 교실에 들어가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책상에 앉아 약 10분간 투표를 마쳤다.

2010년의 마지막 총선거에서는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에 불편이 일어나 대통령은 리더기를 사용하지 않고 투표를 마쳤다.

대통령은 "상원 선거는 처음에 앙가라 후보, 마지막은 빌랴 후보에 투표했다"며 범여권 후보 12명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투표 후 대통령은 수도권 마닐라시의 말라카낭 궁으로 돌아가 총선거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체로 맑음이라는 예보와는 달리, 투표일 오전 수도권을 포함한 루손 지방, 비사야 지방, 민다나오 지방의 일부 지역은 폭우에 휩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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