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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 아로요, 빠키야오 각 하원 의원도 당선 확정. 강력한 지반 살려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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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0건 조회 2,063회 작성일 13-05-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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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 아로요, 빠키야오 각 하원 의원도 당선 확정

투표에서 하룻밤 지난 14일 하원 소선거구 (루손 지방 북쪽 일로코스 주 2구)에 출마한 고 마르코스 대통령의 아내, 이멜다 마르코스 하원 의원(83)이 재선했다.

또 전 대통령 아로요 하원 의원(66) 도 동 지역 팜팡가 주 2구에서, 권투 국민적 영웅, Pacquiao 하원 의원(34) 민다나오 지방 사란가니 주의 재선도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각각 강력한 지반을 가진 거물 하원 의원이 대항마로 압도적인 차이를 과시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멜다 의원은 8만 6433표를 얻어 대립 후보에 약 7만 7천표의 큰 차이로 압승했다.

대립 후보가 없어 신임 투표가 된 장녀 아이미 북쪽 일로코스 주지사(57)도 재선.

장남의 페르디난드 상원 의원과 함께 마르코스 집안의 영향력을 유지했다.

아로요 의원도 차점의 여당 자유당 (LP) 후보에 약 11만 5천표의 큰 차이로 재선이 보장되었다.

매니 Pacquiao 의원도 신임투표로 재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사란가니 주 부지사 선거에 출마한 빠키아오 부인 진키(34)도 LP로 출마해 무소속 후보를 제치고 첫 당선이 거의 확정했다.

한편, 하원 선거 남쪽 코타바토 1구에 출마한 매니 Pacquiao 의원의 동생 리오 씨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정치인 일족 매니 Pacquiao '로 데뷔, 완승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 주 제너럴 산토스 시티에서 투`개표 전부터, Pacquiao 의원과 리오 씨가 1장당 6천 페소에서 LP 대립 후보의 포스터를 없애버리라고 지시한 혐의가 포착되어 경찰이 지지자 10명을 체포했다.

11일에는 “매니 Pacquiao 의원의 구매 표 행위를 적발했다”는 바랑가이 (최소행정구) 의장이 폭행을 당하여 같은 의원들을 고소하는 등 선거 운동을 둘러싼 소동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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