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198,410 명

영유권 문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0건 조회 1,861회 작성일 13-05-27 13:32

본문

스프래 틀리 군도 미스찌후, 아윤긴 양 초해 영역을 30척 이상의 중국 선박이 항해

3732922182_eac30c12_13a.jpg
해군 창설 기념식에 참석한 아키노 대통령 (중앙)

외무부 헤르난 데스 대변인은 21일 比 中 등 6개국이 영유권을 다투고 있는 서쪽 필리핀 해 (남중국해) 스프래 틀리 군도 중 ‘미스찌후 암초’와 ‘아윤긴 암초’ 주변 해역에서 30척 이상의 중국 배가 순회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주`비 중국 대사관에 항의하는 서한을 송부했다고 했다.

중국이 어선단을 파견해 실효 지배를 확대하는 가운데, 필리핀 정부는 아직도 유효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해군 창설 기념식에서 "우리나라의 주권은 명확하며 영해 침범에서 주권과 국민을 보호할 능력이있다"고 언급하고 해군에 사기를 높일 것을 촉구했다.

국군 현대화 계획에 따른 해군의 방위력 강화를 강조했다.

중국 선박은 군함과 어선들로 일부는 이달 초, 중국의 하이난 섬을 출항한 어선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미 1주일 동안 동 해역을 항해 순회하고 있다.

아윤긴 암초는 필리핀이 실효 지배하는 빠구아사 섬의 동쪽으로 약 100킬로미터이다.

빠구아사 섬은 필리핀과 영국의 기업이 자원 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렉트 암초에는 1995년에 중국이 건축물을 설치해 실효 지배를 굳혔다. 미스찌후 암초에 포위된 위치에 있고 모두 필리핀 배타적 경제 수역 (EEZ 200해리) 에 있다.

헤르난 데스 대변인은 기자 회견에서 "서쪽 필리핀 바다 전체의 영유권 주장을 계속하는 중국의 행동의 일환이다.

EEZ 내 자원은 필리핀 것이며, 우리나라의 주권을 존중하도록 중국에 요구했다"고 말했다 했다.또한 루손 지방 팔라완 주 카라야안 마을 비토오논 촌장들을 태운 배가 16일 아윤긴 암초 부근을 항해하고 있을 때, 국적 불명의 수상한 선박 2척에 추적당한 것에 대해 가스민 국방 장관은 21일, 수상한 선박이 중국 해군함선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외무부를 통해 중국에 항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윤긴 암초 부근에는 중국 선박이 순회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한다.

필리핀은 스프래 틀리 군도를 카라야안 도시의 관할하에 두고 유일하게 60여명이 살고 있는 빠구아사 섬을 빠구아사·바랑가이 (최소행정구)로 관할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778건 1586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