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198,410 명

경찰, 헬기구입 주문 의혹, 전 대통령 남편 거론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3,662회 작성일 11-08-08 09:27

본문

아로요 전 정권에서 경찰이 헬기 2대를 불법으로 구입한 혐의로, 항공 관련 회사의 아치발도 사장은 2일, 상원 블루 리본위원회(긴고나 위원장)가 열린 두 번째 청문회 자리에서 “이 헬기 2기의 사실상 소유자는 아로요 전 대통령 남편, 호세 미구엘 씨였다”고 증언했다.

이 사장은 청문회에서 2004년 5월 대통령 선거를 위한 캠페인에 사용할 목적으로 호세 미구엘 씨에게 헬기 5대를 수입 조달했음을 인정했다.

조달 업체는 미국의 로빈슨 헬리콥터회사에서 선거 약 2개월 전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호세 미구엘 씨의 회계를 담당하는 여성이 이 사장의 사무실에 찾아와 구입 대금을 지불했다.

구입 금액의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5대 중 2대가 2009년 9월 국가 경찰에 의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구입했다고 했다.

상원 위원회는 다음 청문회에 아로요 전 대통령 남편 호세 미구엘 씨를 유치할 예정이다.

한편 진고이 상원의원은 호세 미구엘 씨를 입국 관리국의 감시 대상 목록에 등록하도록 법무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아로요를 때려잡자는 아키노의 노력이 보여지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증거가 있어도 못 잡는데....ㅋ...의혹가지고는 어림 없지....

세부파파상님의 댓글

세부파파상 작성일

누가 과연.. 진정한 영웅이 나타 날까용??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정말 때려 잡을수 있을까요?

쇠주님의 댓글

쇠주 작성일

때려잡자 아로요..ㅋ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

Total 17,775건 1756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