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198,409 명

일본, 아베 총리 '아시아의 미래' 교류회에서 호세 리잘의 저서 인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0건 조회 1,692회 작성일 13-06-03 11:01

본문

2015150069_36b62deb_13b.jpg아베 신조 총리는 최근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 19회 국제 교류회(일본 경제신문사·일본 경제연구 센터 공동 주최)의 만찬에서 필리핀 독립 운동의 영웅 호세 리잘의 말을 인용했다고 필리핀 외무부가 28일 발표했다.

이날 만찬에는 방일중인 델 로사리오 외무 장관도 참석, 연설했다.
아베 총리는 "서로 배우고 서로 관용과 겸손의 아시아'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리잘을 "필리핀 근대화의 위대한 영웅"이라고 소개하고 이는 먼저 스페인의 식민지 지배로 고통받는 필리핀의 모습을 그린 1891년 소설 '엘피 리브 스테 리스모 (스페인어로 반역주의)에서 큰 이상에 헌신하지 않는 인생은 무의미하다.

그것은 마치 “건물의 일부가 될 수 없고, 들판에서 낭비하는 돌멩이와 같다”라는 문장을 인용했다.

또한 스페인 망명 필리핀 조직의 기관지 '라소리다리닷드 "(연대)에 1890년에 발표된 논문을 인용해" 인간에게 흙과 태양이다, 교육과 자유 없이는 개혁은 수행 할 수 없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총리는 리잘이 제창한 교육과 자유의 중요성은 아베 정권의 동남아 외교의 5원칙의 공통된 기초라고 말했다.

리잘이 1888년에 일본 도쿄에 체재한 것을 기념하는 동상 히비야 공원에 있는 것에 대해 比·日 관계의 깊이를 강조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767건 1584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