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교통 증강 입찰 실시교통 통신부는 12일 최근 실시한 수도권 철도 (MRT) 3호선의 수송력 증강 사업 입찰에 2개의 중국기업이 응찰에 참여하고 대련 기차 차량 유한 공사가 유일하게 37억 6,900만 페소 이하의 낙찰 가격 등 입찰 조건을 충족시켰다고 발표했다. 향후 입찰 조건을 감시하고 문제가 없으면 주문한다. ▲메랄코 인수 희망통신 최대 필리핀 장거리 전화 (PLDT)의 팡일리난 회장은 최근 유통 기업 최대의 마닐라 전력의 지분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닐라 전력의 최대 주주인 산미겔 사가 32.8% 지분의 매각 의지를 표명하고 PLDT가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PLDT 측은 지분을 51%까지 끌어 올려 경영권을 쥔다는 목표다.▲세부퍼시픽, 대형 제트 여객기, A330-300 기종 4대 구입저가항공 최대 세부 퍼시픽은 13일 미국의 항공기 임대 회사 CIT에서 장거리 항해가 가능한 에어 버스 사의 대형 제트 여객기, A330-300 기종을 처음 구임했다. 동형 기계는 모두 4대를 빌릴 예정이며, 첫 해외 장거리 항로는 마닐라~두바이 편에 투입한다. ▲광산 폐광 착수캐나다 계의 광산 기업, TVI 자원 디벨롭먼트 社는 최근 국내 유수의 카나투안 광산 (북쪽 잠보앙가 주 시오콘 마을)을 연말까지 폐광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조림 등 폐광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에 종사한다. ▲신차 판매 대수 23% 증가전국 자동차 공업 협회에 따르면 1~5월 신차 판매 대수는 7만 2,98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로 큰 폭의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승용차 판매가 35.4% 증가하면서 판매 증가를 견인. 업체별로는 도요타가 시장 점유율 40.34 %로 톱. ▲일제 부라더 프린터, 필리핀 사업 확장일본의 프린터 제조 대기업, 브라더 공업은 최근 필리핀 잉크젯 프린터 용 카트리지 제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이 사업을 위해 1억 4,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를 결정하고 확장 사업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영수증 발행 연기국세청의 헤나레스 국장은 최근 밀수 대책으로 도입하는 새로운 영수증 발급 의무를 정한 통지의 시행을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및 재계 등에서 연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신공항에 독일 기업 신뢰기업 연합체의 여러 독일계 파트너가 루손 지방 카비테 시 선리 포인트 국군 기지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에 강한 의욕을 보여주고 있다. ARRC는 올해 1월, 교통 통신부에 사업 계획안을 제출했다. ▲20억 페소 분, VAT 환급비`일 경제연계협정 실시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비즈니스 환경 정비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현안 부가가치세 (VAT)환급 문제로 국세청이 일본계 기업 390개사에 대해 총 20억 7,000만 페소 분을 환불을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금 크레딧 방식이 아닌 현금으로 환급될 것으로 보인다. ▲임업 대출 계획 수립환경 천연 자원부와 필리핀 개발 은행은 임업 사업자에 대한 융자 계획을 수립한다. 조림 후 4년 이상 경과한 1헥타르 이상의 토지를 가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내 서버 시장 8.2% 성장IT 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필리핀의 올해 1분기 (1~3월) 국내 서버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390만 페소다.▲13년 성장률 상향 조정런던에 본사를 둔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은 필리핀의 2013년 국내 총생산 (GDP)성장률 예측을 5.8%에서 6.9%로 끌어 올렸다. 14,15년 각각 6.3% (이전 전망치 6.1%), 7.0% (동 5.5%)로 끌어 올렸다. ▲필리핀을 세계 항공 거점으로프랑스 항공기 제조 대기업, 에어 버스 社는 필리핀이 2021년까지 세계 최고의 항공 여객 거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수입`차 판매가 정체신차를 수입 판매하는 업체들이 가맹한 AVID에 따르면 1~5월의 판매 대수는 1만 2,898대로 전년과 거의 같았다. 그러나 승용차는 6581대, 17.8% 감소했다. ▲한국기업, 태양 광 발전 사업을 최초 승인신`재생 에너지 운영 기관은 비사야 지방 레이테 주 오르모크 시에서 계획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 (발전량 30메가와트)에 대해 국내 최초의 상용운전 인가 증을 발급했다. 인가를 받은 것은 한국 자본 필리핀 솔라 팜 레이테 사다. ▲한국 기업, 수빅 경제 특구에 대형 리조트 건설루손 지방 잠발레스 주 수빅 경제 특구 개발청 (SBMA)은 17일 한국계 기업 (리조무·리조트 뒤마)과 최근 새로 건설하는 리조트 시설 용지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했다. 리조무 사는 특구 내 302헥타르를 임대하고 건설비로 약 200억 페소를 투자한다.공사 기간을 2차로 나누어 제 1차로 해안 2헥타르에 객실 300실과 컨벤션 센터 등을 갖춘 고급 호텔을 건설한다. 건설비는 12억 페소. 제 2차 공사는 300헥타르 부지에 고급 호텔과 카지노, 수영장, 골프장, 면세점 등을 갖춘 복합 시설을 건설한다. 건설비는 190억 페소.SBMA는 제 1차 공사를 조속히 완공하고 2015년 11월 필리핀에서 개최가 정해져있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APEC)유치에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 2차 공사는 17년에 완성 될 예정이다. ▲정책 금리 동결 (중앙은행, 정책 금리의 익일 물, 대출 금리를 3.5% (대출 금리 5.5%)에 거치)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위원회는 13일 정책 금리의 익일 물 대출 금리를 3.5%(대출 금리 5.5%)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민간 은행이 페소를 운용하는 특별 예금 금리도 2.0%로 동결했다.정책 금리 동결의 이유에 대해 위원회는 ① 인플레이션이 2015년까지 정부 목표에 맞는 것으로 예측되고 인플레이션 환경이 양호 ② 국내 수요 증가에 의한 경제 성장의 견조 등을 꼽았다. 5월 인플레이션 율은 전월과 동일한 2.6%로 2개월 연속 정부의 연간 목표치 3~5%를 밑돌았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