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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시에서 동일본 대지진 이재민 재해 지역 현황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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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1,888회 작성일 13-06-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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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사 연구회 지진 피해 지역의 사진

수도권 마닐라 시 마닐 라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사회 복지사 회의 에서 5일 동일본 대지진 에 의한 해일로 집이 떠내 려간 이와테 현 오츠치쵸 의 개발부흥이 진행되지 않는 재해지의 어려운 상 황을 발표했다.

회의장에 모인 필리핀 연구자와 사회 복지사 30여명이 참석하여 귀를 기 울였다.

"신변에 있는 것보다 사 람의 마음이 중요" 하다며 구사와 씨는 대피소에서 많은 고통을 받는 사람들 의 앞에 있을 때, 가치관이 바뀌어야한다고 말했다.

"정부만의 힘으로는 회 복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울타리를 넘어, 국경을 넘 어 많은 분들과 함께 부흥 에 노력해야한다"고 호소 했다.

지진 재해 직후부터 지 역의 재생에 종사해 온 구 사와 씨가 오츠 치쵸에서 지진 이후 인구가 계속 줄 어, 지금까지 12명의 자살 자가 나왔다고 말하자 회 장에 고성이 일어났다.

루손 지방 마린두 케 주 사회 복지사로 일하 는 로사린다·뿐자란 씨 (40)는 "필리핀에서 재해 가 발생해도 자살에 이르 는 경우는 적다. 매우 놀랐 다"고 말했다.

피해 지역의 사회 복지 사의 활동에는 '전례가 아 니라 그 지역에 살아 숨 쉬 고 있는 것을 파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구사 와 씨. 현지에 들어가 피해 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 이는 것이 중요하다.

"부흥에 필요한 것은 도 리는 아니고 "배려와 마음 입니다"라고 보고를 매듭 지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 회 복지사 회의는 4일부 터 6일까지 3일간, 필리핀 등 14개국에서 약 700명 이 참가 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남 이야기가 아닌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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