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198,419 명

美軍 존재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13-07-09 12:11

본문

가스민 국방장관, 미군의 수빅 항구 이용 확대를 위한 새로운 협정 진행 언명

3732886977_95a3e024_13b.jpg가스민 국방장관은 6월27일 미국 해군 수빅 항 (루손 지방 잠발레스 주) 이용 확대를 위한 새로운 양자 협정의 초안 작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군의 존재를 강화하는 것으로, 서쪽 필리핀 해 (남중국해)의 실효 지배 확대를 도모, 중국을 견제하는 목적이 있다.

가스민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오노 데라 오전 일본 국방장관과 회담 직후 공동 기자 회견에서 새로운 협정을 언급했다.

장관은 새로운 협정의 내용은 어디 까지나 헌법에 명시되어있는 ‘방문 미군 지위 협정 (VFA)’의 범위 내에 머무는 것을 지적했다.

"미군 기지는 건설하지 않는다. 항구 이용을 허가할 뿐이라"며 외국군의 기지 주둔을 인정하지 않는 헌법을 준수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협정이 체결되면 미국에서 장비가 도착한다"고 언급, 현재 미국 함선의 일시 기항에 머무르지 않고, 수빅 항을 군사 거점화하는 방향을 시사했다.

또한 "전략적 파트너인 일본도 환영한다"며 해양 방위 협력에서 미국 이외의 이용도 받을 방침을 나타냈다.

比`美국은 VFA 외에도 비`미 상호 방위 조약과 상호 보급 지원 협정 (MLSA)을 체결했다.

현재 수빅, 클락 특별 경제 구역에는 냉전 시대, 동남아시아 최대의 미군 기지가 있었다.

1991년 9월 比 상원이 기지 협정의 연장을 부결 동 11월에 팜팡가 주 클라크 미 공군 기지가, 92년 11월에는 수빅 미 ​​해군 기지가 반환되고 두 기지의 부지는 특별 경제구역이 되었다.

수빅 항구의 서쪽 앞바다 약 230㎞의 비`중 함선이 대치를 계속되고 있는 ‘스카 보로 암초’가 있다.

比`美국은 지난해 4월 워싱턴에서 최초의 외교 ·군사 회담 "2플러스 2"회담을 개최, 양국은 상호 방위 조약에 따른 의무를 확인 ① 比 군의 해양 방어 능력 강화, 장비의 현대화 협력
② 합동 군사 연습의 계속
③ 해안 감시·정찰 활동 강화 등에 합의하고 해양 방위 협력을 추진해왔다.

미국에서 중고 호위함을 구입했으며, 미국 함선의 일시 기항도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819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