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자 귀국 박스 (바릭`바얀 박스), 악성업자 제거
작성일 13-07-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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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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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운수 업체를 배제하는 “협력 각서”에 서명
해외에서 취업하고 있는 OFWs 중심으로 본국으로 짐을 보낼 때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바릭 바얀 박스”의 짐이 수취인에게 도착하지 않아 불만이 늘고 있다며 통상 산업부와 국제 선사 협회는 10일 악성 운수 업체를 배제하는 “협력 각서”에 서명했다.“바릭 바얀 박스”를 사용하면 규정 상자를 이용하여 수출입 금지품 및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짐을 기본적으로 관세`없이 보낼 수`있다.
무게 제한도 없고, 배편으로 집`까지 배달되는 이점이 있다.
무역 산업부에 따르면 이 상자를 놓고 2011년에 과거 최다의 208건의 불만이 접수 되었고, 지난해에도 150건에 달했다.
대부분이 수취인에게 짐이 닿지 않았다는 불만이었다.
양해 각서에 따르면, 무역 산업부와 국제 선사 협회는 조업 허가를 받은 적정한 해외 운송 업체와 제휴하는 국내 업체, 분쟁의 재판에 업체 목록 등의 정보를 정기적 교환, 공유한다.
선박 회사는 무허가 업체와 불만의 대상이 된 업체의 수하물 운송 의뢰를 거부 할 수 있다.
국제 선사 협회는 필리핀 국내에 입항하는 41개`사의 컨테이너 선박 회사로 이루어진 비영리 단체 회원 기업이 필리핀으로 수출입 되는 컨테이너의 85%를 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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