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이 '필리핀 골프 여행권 이벤트'를 11월 25일까지 진행한다.이 번 이벤트는 필리핀관광청 웹사이트(www.7107.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필리핀 주요 골프장 10개' 소개 내용을 복사해 각종 게시판, 블로그, 미니홈피 등에 올린 후 필리핀관광청 페이스북 담벼락에 업로드 URL과 필리핀관광청 웹사이트 회원 ID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필리핀 관광청의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한국지사장은 필리핀의 골프장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최고급 골프 코스를 자랑한다 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한국 골프 관광객들이 매력적인 필리핀 골프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12월 5일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개 될  필리핀 주요 10개 골프장은 클럽 인트라무로스, 로얄 노스우즈 골프클럽, 타가이타이 하이랜즈, 디 오차드, 더 리베라, 이글 리지 골프 클럽, 미모사 골프 앤 컨트리 클럽, 칸루방 골프 앤 컨트리 클럽, 이스트리지 골프 클럽, 알타 비스타 골프 클럽이다.

▲화력 발전소 환경 적합 인증서 발행환 경 천연 자원부는 아보나티스 전력의 자회사, 셀마 마사우스 사가 신청한 다바오시 트릴 지구와 남쪽 다바오 주 이나와얀 마을에서 화력 발전소 2개 사업(총 발전량 300메가와트, 총 사업비 250억 페소)에 대한 환경 적합 인증서(ECC)를 발행했다. 민다나오 지역은 2014 년까지 480메가와트의 전력이 부족하고 특히 다바오, 카가얀 데오로, 제너럴 산토스 각시 등에서 전력 부족이 심화 되고 있다.  ▲SM, 중국에 네 번째 지점SM 프라임 홀딩스 주식회사는 중국 복건성 하문, 진주강, 쓰촨성 청도에 이어 4번째로 강소성 소주 지점을 23일 개점한다. SM은 필리핀과 중국에서 총 45개 몰이 있다. ▲영업비용 30%는 전기 요금대 비 수출협회(PEC)의 바가발도 부회장은 정부의 11년 수출액 증가율 목표 10%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높은 전기 요금 등 경영을 압박하는 사업비용 부담이 현재 수준에서 향후 5년간 수출액 1,200억 달러까지 끌어 올린다는 정부의 목표도 달성이 불가능하다. "수출업체의 비용에서 차지하는 전기 요금의 비율은 30%에 달하고있다"고 전기 요금 인하가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OFW 송금 저축률 저하중 앙은행이 해외 근로자(OFW)의 651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3분기(7 ~ 9 월)받은 OFW 송금을 "저축했다"고 답한 비율은 35.5%로 전기의 44%에서 감소했다. 전년 동기는 43%. 중앙은행은 페소 강세로 금액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용도에 대해서는 식비가 96.7%로 가장 많았고, 교육비(68.7%), 의료비(55.7%), 부채상환(45.6%)으로 이어지고 있다.▲수빅에 유통 거점 설치브 라질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자원기업, ‘바레’는 루손지방 잠바레스 주 수빅만 앞바다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통 거점을 건설할 계획이다. 화물 터미널 40만 톤급 선박에서 6 ~ 8 만 톤급 벌크 선에 철광석 등 선하를 적재 조업하면 연간 1억 페소의 세수가 수빅베이 지역 개발청에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8월 재정 수지 흑자로재 무부에 따르면 8월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5.16% 증가한 1,241억 4,800만 페소, 세출은 7.93% 증가한 1,149억 2,800만 페소에서 재정 수지는 92억 2,000만 페소 흑자가 되었다. 1 ~ 8분기는 344억 9,300만 페소의 적자로 전년 동기의 2,281억 400만 페소의 적자에 비해 크게 축소했다. ▼중국 길림성과 무역 촉진알 카라 농림부 장관은 중국 길림성의 간부들과 회의하고 농수산물 무역량을 600억 달러 규모까지 늘리기 위해 기술 무역 협력에 합의했다. 루손 지방 누에바에시하 주 무노즈시 중국 농업 기술 센터를 통해 중국의 하이브리드를 미국에 수출하는 것과 닛산 코코넛 섬유의 중국 판매를 촉진한다. ▼아얄라 센터 재개발 순풍부동산 개발 업체 아얄라랜드 사가 마카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얄라 센터 재개발 제 1 기 사업(총 공사비 200억 페소)이 12년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고층 콘도 3동, 정보 기술(IT) 기업 입주 건물 2동, 고급 호텔, 상업 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동시 아얄라 거리 지주 조합은 노선버스 고속 수송 시스템(버스 래피드 트랜싯)의 도입을 교통 통신부에 제안했다.▲지상파 일본 방식 채용 요구국 내 방송국 최대의 ABS - CBN(채널 2) 는 2015년부터 실시 예정인 "일본 방식의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채택해 달라는 대통령궁의 결정을 기다리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방식을 상업 보급시키기 위해 국가 통신위원회 시행 규칙의 발령도 필요하다. 이 회사는 일본 방식을 채택한 지상파 디지털 방송용 소형 수신기를 2,500페소에 판매할 계획이다.▲스마트 자사가 영어 휴대 대기업과 제휴대 비 휴대 최대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회사는 영어 휴대 최대의 보다폰 사와 국제 로밍 서비스 제휴한다. 보더와 제휴하는 것은 필리핀에서는 처음이다. 보더 사는 유럽과 아프리카, 호주 등 세계 35개국에서 휴대 전화 서비스를 전개하고 스마트 사와의 제휴로 아시아 진출을 가속화 한다. ▼일본 정부의 융자 기대기 지 전용 개발청(BCDA)의 카사노바 국장은 클라크 국제공항과 수도권 마카티, 파사이 두시의 고가 철도 중앙역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건설과 북부 루손 고속철 건설 등 대형 인프라 사업으로 일본 정부로부터 대출을 기대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융자를 얻을 수없는 경우 민관 협력(PPP) 사업의 틀 안에서 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석탄 채굴권 입찰 실시에 너지부는 10월 중 10곳의 석탄 채굴권의 입찰을 실시한다. 대부분이 민다나오 지역의 광구로 현재 생산 단계에 있는 석탄 광구는 전국에서 30곳, 시굴 단계에 있는 석탄 광구도 30개소이다. 에너지부에 의하면, 유망 석탄 광구는 12개소가 더 존재한다고 한다. ▼인도 BPO 기업 사업 확장인 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 (BPO) 기업, 인터 글로브 테크놀로지는 이번 사업 확장은 필리핀에서 2번째로 BPO 서비스 센터를 설치한다. 직원 수는 1천명 규모이며 회사는 2009 년 12월, 여행 병원 업계 전용의 BPO 사업소를 인도 이외에서는 처음으로 수도권 타긱 시에 개설했다. ▼도요타 추가 투자일 본을 공식 방문한 아키노 대통령에게 도요타가 추가 투자하겠다고 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판매망을 16년까지 29개 점포에서 65개 점포까지 늘리기 위해 36억 페소를 투자한다. 또한 부품 공장 건설 계획과 5천명 규모의 추가 고용 계획도 밝혔다. ▼월, 수입 6.6% 증가국 가 통계국에 따르면, 7월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50억 달러. 주력인 전자 부품이 28.6% 감소한 11억 7,000만 달러. 수입 상대국은 중국이 전체의 11.5%를 차지하고 톱. 이어 일본(9.6%), 미국(9.2%). 정부의 2011년 연간 수입액 증가율 목표는 전년 대비 17 ~ 18%.

미국의 재계 인사와 잇따라 회의, 코코넛 산업 투자에 의욕 보여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아키노 대통령은 20일(현지 19일), 뉴욕시에서 미국 재계 관계자들과 잇따라 회의를 가졌다. 특히 주요 음료 기업들이 코코넛 산업에 총액 1500만 달러의 투자 의욕을 보였다 한다. 카란단 궁전 보도 반장에 따르면 대통령은 이날이 호텔에서 음료 대기업 3사의 최고 경영자들과 회의했다. 그 때, 이 3사 모두 미국에서 코코넛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배경을 중시하고 이중 2개사는 향후 4년간 코코넛 산업 총액 15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대통령은 또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의 대기업 간부도 만나 동 기업의 필리핀에서의 사업 전개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 뉴욕 포드햄 대학에서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어머니의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도 같은 대학에서 1986년에 명예학위를 수여받은 바 있다.아키노 대통령은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같은 대학 구내 돌계단에 헌화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20일 오바마 대통령이 제창하는 국제 행사인 '오픈 거버먼트 파트너십(OSG)' 출범식에 참석했다.▽아키노 대통령, 부패 퇴치를 위한 2012년 행동 계획 실시를 발표미 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아키노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정부의 투명성에 대한 국제 기준을 충족, 부패 퇴치를 위한 2012년 행동 계획을 미국 뉴욕시 호텔에서 열린 오바마 대통령이 제창하는 국제적인 틀 '오픈 거버먼트 파트너십(OSG)' 출범식 연설에서 밝혔다.아키노 대통령은 오랜 부패 문화의 변화는 시간과 관계자 간의 철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에 권력을 남용하는 정치인들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정부의 조직 강화를 도모해야한다” 고 했다.OSG는 ①정보 기술을 구사한 정부의 투명성 향상 ②국가 정책 결정에 참여 ③공무원의 성실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미국과 브라질이 의장국을 맡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멕시코, 노르웨이 등이 참여했다. 행사 종료 후 아키노 대통령의 부패 근절을 위한 현 정권의 노력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이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와 미국의 상호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아시아 소사이어티 사무실에서도 연설, 민주화의 상징이었던 부모를 언급하고 그 공적을 이어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남부 루손 고속도로 등의 통행 요금에 대한 부가세 과세 10월 1일부터 실시고속도로 등의 통행 요금에 대한 부가 가치세(세율 12% VAT) 과세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실시된다. 과세를 둘러싼 대법원의 합헌 판결(7월 하순) 및 임시금지 해제를 받은 조치로 현 정부는 연간 23 ~ 25억 페소의 수입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과 세 대상은 북부 루손 고속도로(NLEX), 남부 루손 고속도로(SLEX), 고가식 고속도로 스카이웨이 중부 루손 고속도로(SCTEX), 남부 간선도로, 마닐라 - 카비테 유료도로(코스탈 로드), 남부 루손 고속도로 등의 통행 요금은 1월에 인상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버스 운행 회사와 연선 지자체 관계자들이 과세 실시에 반발하고 있다. VAT과세는 경제활동 영향에 큰 우려와 선거 대책을 위해 6년 가까이 지연되어 왔지만, 2010년 6월 정권 교체 직후 새로운 재원 확보를 위해 정해졌다. 이 에 대해 전 하원의원들은 “통행료에 대한 과세는 새로운 입법 조치가 필요하고, 행정부의 과세 결정은 입법권 침해”등으로 위헌 인증을 요구하고 대법원에 제소, 대법원은 같은 해 8월, 과세 실시를 일시 금지했지만, 2011년 7월 하순에 과세 합헌을 판결하고 금지를 해제했다. ▽부가세와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반대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고속도로 통행 요금에 부가 가치세(VAT) 과세에 반대하는 결의안이 20일 상원에 제출되었다. 결 의안에 찬성의 뜻을 표명한 의원은 엔리레 의장을 포함한 11 명 중 레가르다, 에스쿠데로, 호나산, 트리랴네스, 빌랴, 조코 아로요 6의원은 2013년 임기 만료를 맞는다. 현재 2기 빌랴와 아로요 두 의원을 제외한 4의원은 재선 출마가 유력시된다. 결 의안은 곧 실시할 전망으로 보이는 수도권 철도(MRT)와 경량 고가 철도(LRT)의 운임 인상에 대해 “고객의 70%는 소득 1만 페소 이하의 일반 노동자로 영향이 크다”고 지적, 수송 능력 강화와 요금 이외의 수입원 확보를 도모하여 운임 인상을 연기하도록 요구했다. 10월 1일부터 실시 예정인 VAT 과세는 남북 루손 고속도로 등의 통행 요금이 1월 인상된 것을 들어 “연 2회 요금 인상은 일반 국민에게 더욱 부담을 강요하게 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소형차 통행 요금은 다음과 같다. [주요 구간, 괄호 안은 현행 요금)] [북 부 루손 고속도로] 바린타왁 ~ 마리라오 45페소(41페소) ~ 보카우에 56페소(50페소) ~ 산타 리타 85페소(76페소) ~ 뿌리란 103페소(92페소) ~ 산 페르난도 157페소(141페소) ~ 앙헬레스 198페소(177페소) ~ 산타 이네스 218페소(195페소) [남부 루손 고속도로] 마가랴네스 ~ 비쿠탄 49페소(44페소) ~ 쑥갓 84페소(75 페소) ~ 알라방 118페소(106페소) ~ 칼모나 158페소(142 페소) ~ 산타 175페소(157페소 ) ~ 카부야오 193페소(173페소) ~ 카람바 214페소(192페소) [스카이웨이] 마비루 ~ 비쿠탄 72페소(65페소) ~ 쑥갓 118페소(106페소) ~ 알라방 164 페소(147페소) [중 부 루손 고속도로] ~ 디나루삐항 35페소(32페소) ~ 플로리다 블랑카 91페소(82페소) ~ 명태 132페소(118페소) ~ 클라크 사우스 162페소(145페소) ~ 마바라캇 168페소(150페소) ~ 클라크 노스 180페소(161페소) ~ 콘셉시온 215페소(192페소), ~ 산 미구엘 257페소(230페소) ~ 탈락 272페소(243페소) [남부 타갈로그 간선도로] 산토 ~ 타나우안 7페소(동) ~ 마루바루 16페소(15페소) ~ 리빠 35 페소(32 페소) ~ 이바안 53페소(48 페소), ~ 바탕가스 67페소(60페소)

아키노 대통령은 16일 대통령 궁전에서 열린 방일 전, 취재진과의 회견에서 경제계 일부에서 민관 협력 (PPP)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적어도 3개 사업이 연내에 낙찰이 결정될 전망이라고 현황을 설명했다. 3개 사업은 ①카비테 주 다안하리 지구에서 남쪽 루손 고속도로까지를 묶는 연결 고속도로 건설사업 ②북남 루손 고속도로 연결사업 ③예방 접종 사업, ①, ②는 모두 3월에 발표된 PPP 제 1진 5개 사업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공립학교에서 6만 6천 교실 건설 사업에도 언급했지만, 연내 낙찰 전망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입찰을 원하는 외국 기업이 주목하는 법 제도 변경 등으로 인한 손실을 정부가 보장하는 위험 보장에 대해서도 그 보장 폭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PPP 사업은 국내 고용 창출을 위한 현 정권의 중심으로 내걸은 우선 사항이다. 하지만 연내에 입찰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었던 10개 안건 중 이미 수도권 철도(MRT) 3호선 민영화가 동결되는 등 입찰 절차의 지연이 지적되고 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중국계 필리피노 모델 출신 '로이드 리'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1 미스 유니 버스 세계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필리핀 대표 Shamcey Supsup(샴시 습습/25)양이 19일 수도권 외부에서 개선 카퍼레이드로 그녀의 영광을 과시했다. 샴시양은 18일 귀국하고 19일 노란 녹색 드레스의 차림으로 퀘존 시티에서 마카티시 까지 카퍼레이드를 벌리고 환호하는 길가 시민의 성원에 화답했다. 퍼레이드 도중 모교인 딜리만 UP-대학 및 모교인 마카티 고등학교에도 들렀다. 샴시양은  민다나오 제네럴 산토스시 출신으로 필리핀 국립 UP-대학 건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2011년 건축 설계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재원이기도 하다.그녀를 아꼈던 여고시절 Dr, Jose Crisologo선생님은 Shamcey에 대해 “그녀는 고교시절 잘못된 모든 문제를 항상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했다”며 그녀의 타고난 겸손을 언급하고 칭찬했다. 또한 Shamcey의 대학교수, 에밀리오 Ozaeta는 그녀는 전 학생 수석(Gum lauded)으로 졸업했으며 그녀는 “크리스찬으로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극복하는 지혜와 용기를 갖었다”며 그녀가 자랑스럽다고 했다.  ▽ 그녀의 남자친구는 행운의 사나이Shamcey 그녀는 이미 남자 친구가 있다는 것을 확인 후, 대중은 이 운좋은 사나이가 누구인지 신원을 화인해 보니 중국계 필리피노인 모델 출신 '로이드 리’ 라고 GMA뉴스는 보도했다. 제시카 소호와 전화 인터뷰에서 ‘로이드 리’는 “아름다운 여왕의 여자 친구를 둔데 대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며 “나는 그녀가 대회의 모든 부분을 사로잡을 것 이라고 좋은 느낌이 있었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가 너무 보고 싶었다. 그녀가 필리핀에 귀국하면 그녀를 보기 위해 달려 갈 것이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 국가의 자랑”이라고 말했다.카톨릭 신자인 로이드 리(30)는 그의 여자친구를 위해 자신의 종교까지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ABS - CBN 뉴스는 보도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올해 6월 16일 커플이 되었다. 로이드는 데 라살 대학에서  법적 관리를 전공했다. 그는 또한 Shamcey의 최초의 남자 친구다.그는 또 Shamcey의 아버지를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고 ABS - CBN 뉴스 온라인에 게시된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나는 그분의 따님을 너무 많이 사랑한다. 때문에 나를 받아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샴시양의 아버지 Timoteo Supsup는 "사실, TV를 통해 그녀의 남자 친구에 대해 알게되었다”고 말하고 "딸이 좋아하면 나도 크게 반대할 의양이 없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Shamcey가 건축가로 그녀의 작품생활에 훌륭한 역할에 집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루손지방 라구나, 퀘존 두 주에 걸쳐 있는 바나하우 입산 규제 위반혐의로 한국인과 필리핀인의 산악인 그룹이 18일 국가 경찰에 구속됐다. 퀘손 주의 국가 경찰 로레스 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그룹은 한국인 5명을 포함한 수십명으로 17일 바나하우 산에 들어가 18일 오후 하산하다 구속됐다.입산한 그룹을 목격한 주민이 환경 천연 자원부 관계자에게 신고해 불법 등산이 적발되었다. 그룹은 조사 후 19일 처분 보류 상태로 석방되었다. 동 경찰서의 수사 담당관은 코리아포스트 신문사의 전화 취재에 대해 “형사 고발 여부는 환경 천연 자원부에서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바나하우 산은 '거룩한 산'으로 입산 규제 전에는 순례자와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성령에 의한 입산 규제가 시작된 것은 2004년 쓰레기 불법 투기와 밭농사에 의한 환경 파괴가 진행되어 2009년 12월 이 일대 1만 900헥타르를 자연 보호 구역으로 공화국 국법 9847호가 제정되었다.

국가 경찰은 20일,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을 공화국 국법 10054호(오토바이 헬멧 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신임 국가경찰청장은 19일 오토바이 순찰중인 경찰들의 헬멧 착용을 철저히 하기 위해 위반자를 처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국가 경찰은 20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수도권 퀘존 시티의 바나우에 거리에서 단속을 실시하고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을 포함해 총 19명을 적발하여 위반 딱지를 끊었다. 19명 중에는 수도권 개발청(MMDA)의 교통정리 직원 한명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오토바이 헬멧법은 2010년 3월 설립했다. 벌금은 첫 번째 위반시 1500페소, 2,3번째는 각각 3천, 5천 페소, 4번째 이후는 1만 페소 이외에 운전 면허증이 몰수된다. 트라이시클 운전사는 제외 대상이라 한다.

로하스 교통 통신장관은 19일 석유 제조원 대기업에 의한 석유 제품의 가격 결정 과정에 대한 운송 통신부 등 관계 부처에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고 실태를 조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고유가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프니 등 공공 교통 기관의 운행자와 운전자 조합들이 제조원 각사의 '카르텔'의 실태를 비난, 가격 통제의 부활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호소에 응하는 형태다.  로하스 장관에 따르면 위원회는 통신, 에너지, 사법부 각 부처의 대표들로 구성된다. 국제 원유 가격과 주유소에 닿을 때까지 비용, 가격 설정의 경위를 조사하고 제조원 각사에 의한 카르텔과 과도한 인상의 유무를 확인한다. 페트론, 쉘, 쉐브론 등 제조 기업은 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금액을 변동시키는 카르텔이 정상화되고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해야 하는 석유 산업 자유화 법(공화 국법 제 8479 호)이 사실상 소외되어있는 실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한편 아키노 대통령도 1월 제조원 각사에 의한 카르텔의 실태를 지적, 동법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대중교통의 운행자와 운전자 조합들은 동법 개정에 의한 가격 통제의 부활을 요구하고 있다.

카에타노의원,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법안 제출트라이 애슬론 대회 등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스포츠, 환경 보호 추진 파로 알려진 삐아 카에타노 상원의원은 전국에 자전거 전용 도로를 설치하는 등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는 법안을 상원에 제출했다. '지속 가능한 교통 법안'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법안은 전국 도로에 자전거 전용 도로 설치 및 보도 확대와 공공 또는 민간 주차장 설치 등을 통해 자전거와 도보를 격리해야 한다는 내용이다.교통통신부가 실시 계획을 작성하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교통로 인프라 정책 전환을 도모한다. 자전거 도로는 이미 수도권 마리키나시에서 도입되어 있으며, 타긱시,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시도 조례를 통해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카 에타노 의원은 국내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수송 연료비용이 10억 페소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석유 연료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생필품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다른 승용차와 오토바이 때문에 도시 전역에서 정체를 낳고 있다고 문제점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