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연기될 수 있는 유일한 선거는 바랑가이 여론조사와 같이 헌법에 명시되지 않은 선거뿐이라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9월 29일-오전 12:00) = 두테르테 대통령은 임기를 넘어 권력을 유지할 의도가 없다며, 2022년 선거가 1987년 헌법이 개정될 때만 연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연기될 수 있는 유일한 선거는 바랑가이 여론조사와 같이 헌법에 명시되지 않은 선거뿐이라고 말했다.

로케는 헌장이 대통령, 부통령, 대표, 상원의원의 선거 날짜를 명시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2022년 선거를 연기하면) 헌법이 개정되지 않는한 말라카냥은 결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임기를 연장하는 데 관심이 없으며 필리핀 국민, 주권자에게 맡겨 선거를 연기하기 위해 헌법을 개정할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 부통령, 상원의원 및 하원의원에 대한 정기 선거는 5월 둘째 월요일에 치러야 한다.

지난 주, 팜팡가 하원의원 마이키 아로요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2022년 대통령의 임기를 연기하는 여론조사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다니는 것에 대해 크게 비판을 받았다.

글로리아 마카파갈-아로요 전 대통령의 아들인 마이키 아로요는 나중에 여론조사 연기가 코로나 위기가 악화될 경우 "마지막 수단의 선택"일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말라카냥은 "헌법상의 도전"을 제시하고 대중과 잘 맞지 않을 것이라며 이 아이디어를 거부했다. 로케 대변인은 선거 운동 모드가 "새로운 정상"에 따라 바뀔 것이라고 말했지만 선거는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 감독을 담당하는 헌법기관인 Comelec(선거위원회)은 이미 개정된 형태의 선거, 신체적 접촉을 덜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새로운 상황에서, 아마도 무엇을 바꿀 것인가는 선거 운동 방식일 것이다”라고 궁전 대변인은 말했다.

'법 제정으로 연기 가능'

COVID-19 전염병 가운데, Comelec(선거위원회)은 어제 2022년 5월 여론조사를 연기할 수 있음을 시인했다.

기자회견에서, Comelec 의장 아바스는 헌법에도 "법률이 달리 규정하지 않는 한" 선거 연도에 5월 둘째 월요일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배제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확장은 가능하지만 그에 대한 법률이 있어야 한다. 현직 공무원의 임기(2022년)가 6월 30일(2022년)에 끝나는 또 다른 조항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바스에 따르면, 여론조사 연기도 탄원서를 통해 승인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헌법 조항을 개정하려면 3분의 2의 국회의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탄원서도 개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Comelec 대변인 제임스 지메네즈에 의해 반영되었지만 그는 선거를 연기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탄원서를 갖는 것은 "아이러니"라고 강조했다.

탄원서는 또한 유권자들이 특정 제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예"또는 "아니오"를 투표하는 선거의 한 형태이다.

인터넷 구매 http://www.seoulmar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