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7월 6일 오후 1:42:07

▪파일 사진

 

[필리핀-마닐라] = 일부 의원들이 다시 한번 필리핀에서 이혼 합법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베테랑 의원은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에드셀 라그만(Edcel Lagman) 알바이 의원은 수요일 CNN 필리핀 소스 에 "국가는 화재가 난 집에서 부부, 특히 여성과 아이들을 구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의원에 따르면 필리핀과 가톨릭이 운영하는 로마의 도시 국가 바티칸만이 이혼을 금지하고 있다.

 

Lagman은 "1986년부터 1987년까지 헌법 위원회 위원들은 필리핀이 결혼을 가족 및 사회 제도의 기초로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의회가 이혼법을 입법화하거나 제정할 수 있다는 데 만장일치 또는 의견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Lagman은 Marcos가 캠페인 기간 동안 미국에서 이혼을 합법화하는 데 개방성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화해의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부부를 버려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Lagman은 최근에 여성과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재생산 건강법의 후속 조치가 될 법안인 법안 78 또는 제안된 절대 이혼법을 하원에 제출했다.

 

상원에서 초보 상원의원인 Robin Padilla와 재선에 성공한 상원의원인 Risa Hontiveros도 19대 의회에서 다른 우선순위 조치와 별개로 결혼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혼 법안을 제출했다.

 

"이제 하원과 상원의 새로운 지위와 이혼법 제정에 대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호의적인 조치로 19대 의회가 마침내 절대 이혼법을 제정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우리는 절대 이혼을 합법화하는 데 다른 모든 국가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Lagman이 말했다.

 

마르코스는 지난 3월 당시 방송인 어윈 툴포(Erwin Tulfo)와 전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장관 마틴 안다나르(Martin Andanar)와의 녹음된 인터뷰에서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때로는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부부, 기혼 부부가 결혼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쉬운 선택권을 주어서는 안 된다.”라고 Marcos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