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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원숭이 수두에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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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65회 작성일 22-07-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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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2723일 오후 10:48:54

원숭이 수두.jpg

사진 제공: Kateryna Kon/Science Photo Library/SCIPHO/AP

 

[CNN] =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 발병을 국제적 우려의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했다. 이 결정은 WHO가 목요일에 이 문제에 대한 두 번째 비상 위원회를 소집한 후 토요일 아침에 발표되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토요일 아침 "세계적인 원숭이두창 발병은 국제적 우려가 있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라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Tedros는 위원회가 합의에 도달할 수 없었지만 발병이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5가지 요소를 고려한 후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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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숭이 수두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하면서 "현재로서는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남성, 특히 여러 파트너가 있는 남성에게 집중된 발병이다. 올바른 그룹에서 올바른 전략으로 중단해야 한다."

 

WHO623일 첫 긴급 위원회 회의 이후 원숭이두창 발병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하지 않았다. 당시 Tedros는 긴급 위원회가 현재로서는 "이 사건은 공중 보건을 구성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국제적 우려의 비상"을 선언했지만 WHO가 매우 밀접하게 따르게 될 "진화하는 건강 위협"을 인정했다.

 

WHO는 국제적 우려의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질병의 국제적 확산을 통해 다른 국가에 대한 공중보건 위험"을 구성하고 "잠재적으로 조정된 국제적 대응을 요구하는" "특별한 사건"으로 정의했다.

 

PHEIC 지정은 2005년에 제정된 국제 보건 규정(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s)에서 유래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는 공중 보건 위험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국제 협약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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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미국은 DC와 푸에르토리코의 44개 주에서 2,800건 이상의 원숭이 수두 가능성 또는 확인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74개국에서 16,500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되었다.

 

원숭이두는 현재 박멸된 천연두 바이러스의 훨씬 덜 심각한 사촌입니다. 그것은 서부 및 중앙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 고유종이며 일반적으로 설치류 또는 작은 포유동물로부터 감염된다.

 

원숭이 수두 바이러스는 체액, 염증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의복 및 침구와 같은 품목과의 접촉을 통해 퍼질 수 있다. 또한 CDC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가까운 환경에서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다.

 

원숭이 수두와 같은 발진이 있는 사람과 접촉했거나 원숭이 수두 감염 가능성이 있거나 확인된 사람과 접촉한 사람은 감염 위험이 높다. 올해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에게서 많은 사례가 발생했으며, 보건 당국은 이 집단에 예방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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