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물리면 몇 달이 지나서야 증상이 나타나,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육박한다.“

 

▶www.magandapress.com - 2022년 10월 14일 오후 5:17:19

[필리핀-마닐라] = 보건 당국은 대부분 길들여진 동물에서 발생하는 올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애완동물에게 광견병 예방 주사를 맞도록 대중에게 요청하고 있다.

 

보건부(DOH)는 1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284건의 광견병 사례와 사망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70건보다 33% 증가한 수치다. 거의 3분의 1은 가축화 되었지만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개에게 물려 발생했다.

 

전체 광견병 사례 중 86%는 개에 물렸고 8%는 고양이에 물렸다. 나머지 6%에 대한 데이터는 없다. 개에게 물린 상처 중 절반은 대부분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가축에서 나온 것으로 총 86마리다.

 

광견병은 거의 항상 사망에 이르게 한다. 올해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 중 204명(72%)이 노출 후 예방 조치를 받지 못했다.

 

DOH-역학국 국장인 Dr. Alethea De Guzman은 조기에 의사와 상담하고 동물 교상 센터나 병원에서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개월 후 바고 루마바 앙 신토마(bago lumabas ang sintomas) 사례가 있으며...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거의 항상 100% 치사율"이라고 덧붙였다.

 

광견병 예방 주사와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즉시 자신을 점검하며, 광견병과 싸운다. 그게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몇 달이 지나서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육박한다.

 

그러나 가장 좋은 광견병 예방책은 애완동물에게 정기적으로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다.

 

광견병 예방 주사는 동물이 생후 3개월 이후부터 매년 접종된다. 많은 지방 정부 동물 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무료 광견병 백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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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스 대통령, 레물라 법무장관 사퇴 촉구 "근거 없다"

▶www.magandapress.com - 2022년 10월 14일 오전 11시 2분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왼쪽)과 Jesus Crispin Remulla 법무장관.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금요일 마약 소지 혐의로 아들이 체포된 후 헤수스 크리스핀 레뮬라 법무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누군가가 그의 일을 하지 않거나 그들이 그 일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사임을 요구한다. 그는 정반대의 일을 했다.” 대통령은 제8회 연례 발릭 과학자 대회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Remulla의 장남 Juanito Jose Diaz Remulla III는 Las Piñas City에서 100만 페소 이상의 고급 마리화나 또는 "쿠시"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러나 Marcos는 Remulla가 “사법부의 절차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허용해야 하며 행정부의 누구도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매우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은 앞서 아들의 사건에 "개입하거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의 아들이 “완전히 해방된 아이로서 곤경에 직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