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6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육상교통국(LTO)은 이번 달에 면허가 만료되는 운전자들에게 4월 30일 이전에 운전 면허를 갱신할 것을 권고했다. LTO의 비고르 멘도자(Vigor Mendoza) 국장은 운전자들이 플라스틱 카드 면허 출시를 촉진하기 위해 기관이 발행한 갱신 일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LTO에 따르면 2023년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료되고 2024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만료되는 운전 면허증은 벌금을 피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갱신되어야 한다.
2023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4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면허가 만료되는 자동차 운전자는 5월에 갱신될 예정이다.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효기간이 만료된 운전면허증은 6월에 갱신될 예정이다. LTO는 4월 15일부터 플라스틱 카드 라이센스 발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Mendoza는 말했다.
지난달 케손시티 법원이 내린 예비 금지명령을 항소법원이 해제한 이후 최소 100만 장의 플라스틱 카드가 LTO에 전달됐다.
필리핀인,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가장 우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6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인 10명 중 7명은 인플레이션을 가장 시급한 국가적 문제 중 하나로 꼽았다고 Pulse Asia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사회 경제적 계층 전반에 걸쳐 응답자들은 인플레이션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선택했다.
비사야 제도(77%), 메트로 마닐라(71%), 민다나오(69%), 나머지 루손(67%) 지역 중 가장 높았다.
계층별로는 사회경제적 E계층이 73%로 가장 시급한 것으로 꼽혔고, ABC계층이 71%, D계층이 69%로 뒤를 이었다.
인플레이션 다음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는 근로자 임금 인상(36%), 부정부패 퇴치(26%), 일자리 창출(25%), 농민 지원(19%), 기아 문제 해결(17%)이었다. 기업가에 대한 지원 제공(14%), 환경 파괴 방지(11%), 범죄 퇴치(11%)이다.
그 뒤를 이어 법의 평등한 집행(10%), 세금 감면(10%), 필리핀 영토의 온전함 수호(9%), 평화 증진(8%), 해외 필리핀 근로자의 복지 보호(5%) 순이었다. 테러 행위에 대한 준비(4%).
응답자의 1%만이 헌장 변경이 긴급한 문제 중 하나라고 답했다. 펄스 아시아(Pulse Asia)가 지난달 말 발표한 별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가 현 시점에서 헌장 변경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는 헌법이 나중에 개정될 수 있다고 답했고, 74%는 지금이나 다른 어느 때에도 헌법이 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현재 헌법 개정을 지지하는 사람은 8%에 불과했다.
Pulse Asia의 비위탁 Ulat ng Bayan 설문조사에는 1,200명의 응답자가 참여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2.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