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은 출산율이 여성 1인당 1.7명인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보다 여성당 2.2명으로 다소 높은 출산율을 보였다.‘

 

모유 수유는 여전히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이상적인 음식이다. 보건부는 모유 수유가 아기와 산모에게 많은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출생부터 생후 6개월까지 모든 에너지와 필수 영양소를 제공한다.”

 

▶www.magandapress.com - 2022년 11월 17일

[필리핀-마닐라] = 15~49세 필리핀 여성의 전체 출산율은 2017년 여성 1인당 2.7명에서 2022년 여성 1인당 1.9명으로 감소했다고 필리핀 통계청이 월요일 발표했다.

통계국의 2022년 국가 인구 및 건강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은 이미 여성당 자녀 수가 대체 출산율인 2.1보다 적다.

 

통계청(PSA)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은 여성 1인당 1.7명의 출산율을 보인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보다 여성 1인당 2.2명의 출산율이 다소 높았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15세에서 19세 사이의 여성 1,000명당 25명이 출산할 정도로 청소년기의 출산율이 낮다. PSA는 "일반적으로 출산율은 2008년 이후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하고 있지만 각각 15~19세와 45~49세의 젊은 여성과 나이든 여성은 예외"라고 덧붙였다.

 

특히 20~24세 여성의 출산율은 2008년 여성 1,000명당 163명에서 2022년 1,000명당 84명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PSA는 25~44세 여성의 추세도 주목했다.

 

14-49세 여성의 거의 절반이 더 이상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 여성들은 2022년 NDHS에서 추가 자녀를 원하는지, 그렇다면 다음 자녀를 갖기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질문을 받았다.

 

15세에서 49세 사이의 현재 기혼 여성(남편이 불임 수술을 받은 여성 포함)의 거의 절반(48.8%)이 더 이상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

 

더 이상 아이를 원하지 않는 여성의 비율은 살아있는 아이가 없는 4.3%에서 6명 이상의 아이가 있는 72%로 아이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다.

 

여성의 약 13.9%는 향후 2년 이내에 한 번 더 아이를 갖기를 원하고 17.4%는 다른 아이를 갖기 전에 최소 2년을 기다리기를 원한다.

 

더욱이 1% 미만(0.2%)의 여성이 추가 아이를 원하지만 아직 시기를 결정하지 못했고 8.1%는 여전히 더 많은 아이를 가질지 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