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198,400 명

미국 FDA, 제1형 당뇨병의 발병을 지연시키는 최초의 치료제 승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27회 작성일 22-11-19 06:46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21118일 오전 9:51:25

Diabetes-1118_CNNPH.jpg

 

(CNN) -- 1형 당뇨병의 발병을 지연시키는 생물학적 치료제가 목요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는 제1형 당뇨병 예방을 위해 승인된 최초의 치료법이다.

 

프로벤션바이오(ProventionBio)와 사노피(Sanofi)Tzield라는 브랜드명으로 시판할 단클론항체 테플리주맙은 정맥주사를 통해 투여된다.

 

자체 인슐린 생성 세포에 대한 신체의 잘못된 공격을 차단함으로써 작동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아이디어는 이러한 세포를 보호함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인슐린에 의존하기 전에 더 많은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임상 시험에서 Tzield는 본격적인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2년 조금 넘게 지연시켰다. 그러나 연구 참여자 중 일부는 혜택이 훨씬 더 오래 지속되었다.

 

그들 중 한 명인 Mikayla Olsten9살 된 여동생 Mia가 갑자기 당뇨병성 케톤산증의 생명을 위협하는 에피소드를 개발하고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 당뇨병 검사를 받았다.

 

가족 중에 당뇨병 병력이 없었고 Mikayla는 아프지 않았지만 의사가 사람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찾는 5가지 유형의 자가 항체 중 4가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엄마인 Tracy"누군가가 그렇게 많은 마커를 가지고 있을 때 당뇨병이 발병할지 여부가 아니라 시기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Mikayla15세 때 연구에 참여하여 테플리주맙을 받았다. 그녀는 이제 21살이고 대학 4학년이다. 그녀는 췌장과 혈액 마커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일련의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Tracy Olsten은 그녀의 상태가 6년 동안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청소년 당뇨병 연구 재단(Juvenile Diabetes Research Foundation)CEOAaron KowalskiTzield 처방의 주요 과제는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약은 질병의 증상이 없고 자신이 질병에 걸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승인되었다.


마간다통신_언론진흥재단_배너.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681건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