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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s, EDSA People Power 기념 '화해의 손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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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83회 작성일 23-02-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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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225일 오후 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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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아버지 정권을 무너뜨린 EDSA 피플 파워 혁명(People Power Revolution) 1986년의 평화로운 반란 이후 37년이 지난 토요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다른 정치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화해의 손길"을 제공했다.

 

마르코스는 이날 성명에서 "모든 필리핀인을 위한 진보와 평화, 더 나은 삶을 추구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나가 되기 위해 서로 다른 정치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말했다.

 

EDSA 기념일 메시지에서 역사적인 1986년 피플 파워 혁명으로 21년의 정권을 끝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인 마르코스는 "환난의 시간"을 기억하는 데 있어 국가와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 국민을 분열시킨 우리 역사의 한때를 돌아보면서 나는 그 환란의 시기를 기억하고 우리가 어떻게 하나가 되어 강해졌는가를 기억하는 국민과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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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마르코스는 케손시티의 피플파워 기념비에 자신의 이름으로 헌화할 화환도 보냈다.

유명한 EDSA1986Marcos Jr.의 아버지의 축출을 이끈 평화로운 시위의 장소가 된 후 이 나라에서 민주주의의 상징이 되었다.

 

20년 이상 집권한 마르코스 시니어는 1972년부터 1981년까지 계엄령을 내렸다.

 

그 기간 동안 3,000명 이상의 필리핀인이 사망했다. 34,000명이 고문을 당했다. 국제 인권 단체인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에 따르면 약 70,000명이 체포 영장 없이 수감되었다.

 

역사적인 평화 시위가 있은 지 37년이 지난 지금, 마르코스 일가는 마르코스 시니어 독재 기간 동안 자행된 인권 유린과 부패를 인정하기를 거부했다. 목요일, 대통령은 225일 정기 휴일을 특별 휴무일로 금요일로 옮겼다. 필리핀 지도자로서 기념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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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e ; 1986225'우리의 마음과 삶을 바꿨습니다'

www.magandapress.com - 2023225일 오후 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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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아이미 마르코스(Imee Marcos) 상원의원은 토요일 EDSA 피플 파워 혁명(People Power Revolution) 37주년을 기념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전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성명서에서 Ferdinand Marcos Sr. 전 대통령의 장녀인 ImeeEDSA"진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인간의 힘이나 다른 사람들이 단순한 군사적 모험주의, 권력 장악, 심지어 엘리트의 끝없는 충돌이라고 부르는 것을 넘어 나에게 EDSA의 진실은 우리가 여전히 불결하고 불안정한 삶을 살고 있는 수백만 명의 필리핀 사람들에게 빚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무지와 굶주림, 변화의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하나의 국가로서 함께 이 가난하고 불의한 나라를 진정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로 모든 필리핀인을 위한 필리핀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나아갑시다라고 덧붙였다.

 

그날 일찍 Imee의 형제인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정치적 신념이 다른 사람들"에게 화해를 제안했습니다.

 

그는 필리핀 국민을 분열시킨 우리 역사의 한 때를 돌아보면서 나는 그 환란의 시기를 기억하고 우리가 어떻게 하나가 되어 강해졌는가를 기억하는 국민과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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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모든 필리핀인을 위한 진보와 평화, 더 나은 삶을 추구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나가 되기 위해 서로 다른 정치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Imee1986225일 사건이 그녀를 "너무 많은 면에서" 변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37년 전인 1986225일의 사건은 언급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방식으로 우리의 마음과 마음, 삶을 변화시켰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아이미, 봉봉, 그리고 마르코스 가족 전체는 아버지의 21년 정권을 끝낸 EDSA의 역사적인 평화 시위 이후 하와이로 망명했습니다.

 

마르코스 형제는 21년 동안 집권한 아버지 마르코스 시니어의 독재를 종식시킨 EDSA 피플 파워 혁명 37주년을 맞아 각자의 발언을 했습니다.

 

마르코스 시니어가 집권한 마지막 해 동안 필리핀 경제는 1984-7.3%, 1985-6.86%로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Marcos Sr.1972년부터 1981년까지 필리핀을 계엄령 아래 두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연한 부패, 살인 및 인권 침해로 인해 필리핀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대"라고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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