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3월 5일 | 오전 12시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과 Negros Oriental Gov. Roel Degamo

 

[필리핀-바콜로드 시] = 소총을 들고 군복을 입은 6명의 남자가 Negros Oriental Gov. Roel Degamo의 주거 단지에 들이닥쳐 그가 유권자들에게 현금 지원을 분배하는 것을 돕고 있을 때 총을 쏘아 죽였다.

 

그의 미망인인 야니스 데가모 팜플로나 시장은 주지사가 두마게티 시의 병원에서 오전 11시 41분 또는 사건 발생 2시간 후 사망 선고를 받았고 나머지 5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용의자 중 3명은 몇 시간 후 바야완 시 인근 시티오 푸농 바랑가이 칸수말릭에서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데가모 지사는 그런 죽음을 당할 자격이 없었다. 그는 토요일에 유권자들에게 봉사하고 있었다.”고 시장은 페이스북에 게시된 비디오에서 말했다.

 

그녀는 다른 사망자들은 현금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유권자들이라고 말했다.

 

PRO7(Police Regional Office 7)은 오전 9시 50분경 Barangay San Isidro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다른 9명의 희생자가 있다고 보고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동맹의 "암살"이라고 묘사한 것을 비난하고 가해자들에게 "지금 자수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우리 정부는 이 비열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의 가해자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울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다.”라고 Marcos는 덧붙였다.

 

“나는 이 살인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한다. 도망칠 수는 있지만 숨을 수는 없다. 우리는 당신을 찾을 것이다. 지금 자수한다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데가모의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많은 정보를 얻었고 이제 이 살인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처벌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3명을 체포하기 전 경찰은 바야완 시 인근 바랑가이 칸수말리그에서 차량을 버리기 전에 SUV 2대와 픽업트럭 1대를 타고 현장을 탈출한 총잡이 6명을 포함해 용의자 10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경찰(PNP)은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이 증언을 하고 당국에 협력하여 가해자를 즉각 체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중부 비사야스 경찰국장인 제리 베어리스 장군은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역 특별 조사 태스크 그룹을 구성했다.

 

 

83명의 필리핀 해외근로자 해외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충격적인 필리핀 사형수 사례는 2015년 사형이 유예된 메리 제인 벨로소(Mary Jane Veloso)입니다.”

 

▶www.magandapress.com - 2023년 3월 4일 | 오전 12시

▪메리 제인 피에스타 벨로소 | AFP 사진

 

[필리핀-마닐라] =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83명의 해외 필리핀 노동자 가족들은 해외에서 서로 다른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음을 면하기를 바라는 기적을 매일 기도하며 살고 있다.

 

이 폭로는 목요일 외교부 관리들과의 공청회에서 하원 해외근로위원회 위원들에게 놀라운 일이 되었다.

 

외무부 차관보 Paul Raymund Cortez에 따르면 여러 국가에서 사형수를 기다리고 있는 83명의 필리핀인 중 56명은 말레이시아, 6명은 아랍에미리트, 5명은 사우디아라비아, 1명은 인도네시아, 15명은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브루나이, 방글라데시이다.

 

Cortez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56명의 필리핀 사형수 중 30명은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고 18명은 마약 관련 혐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필리핀의 미해결 사바 영토 주장에 대한 2013년 라하드 다투 대치에 연루되어 다른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 해외노동자문제위원회 의장인 카바얀 당원 론 살로(Ron Salo) 하원의원은 말레이시아에서 사형수로 수감 중인 많은 필리핀인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가장 충격적인 필리핀 사형수 사례는 마리 제인 벨로소(Mary Jane Veloso)로, 당국이 그녀가 불법 마약의 주요 공급원에 대한 귀중한 증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2015년에 사형 집행이 연기되었다.

 

2015년 4월 29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호주인 2명을 포함해 8명의 마약범을 총살형에 처했지만 벨로소는 11시간 만에 목숨을 건졌다.

 

고인이 된 노이노이 아키노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당시 필리핀 대통령은 2010년 2.6kg의 헤로인이 든 가방을 들고 인도네시아에서 체포된 벨로소에게 사면을 요청했다.

 

코르테즈는 필리핀인의 사형수 사건이 이미 최종 확정되었음을 확인하면서 필리핀 정부는 사면이 그들을 살릴 것이라는 희망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Cortez는 1,267명의 해외 필리핀인이 계류 중인 사건으로 구금되어 있으며, 또 다른 2,104명은 계류 중인 사건에 직면해 있지만 일시적인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Cortez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명, 남아프리카에서 5명, 쿠웨이트에서 4명, 키프로스에서 3명 등 필리핀인 27명이 반칙으로 사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