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5월 31일 | 오전 12시

▪“NBI 본부 PNA / 파일”

 

[필리핀-마닐라] = NBI 국장 Menardo de Lemos는 2026년까지 새로운 시설에 자리를 내주기 위해 마닐라 태프트 애비뉴에 있는 오래된 국립수사국 건물을 철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시 정부로부터 비난을 받은 NBI 본부는 새 시설 기공식에서 "우리 중 최고가 아닌 최고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NBI는 사업을 Quezon City의 Quezon Avenue를 따라 있는 V-Tech Tower로 이전했다.

 

약 25억 페소가 소요될 새 건물에는 다층 주차장, 임시 요원 및 직원을 위한 기숙사, 체육관, 사격장 및 법의학 장비를 위한 집이 포함될 것이라고 De Lemos는 말했다.

 

그는 의회가 건물 건설을 위해 2022년에 P4억 5천만 페소의 초기 예산을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NBI는 97명의 수감자들이 문틴루파에 있는 교정국 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NBI 공보담당자 Nicanor Suarez는 NBI 본부의 철거를 위해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부가 내린 신호에 따라 이전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NBI 수감자들이 New Bilibid Prison에 수용되지 않고 기관 간 계약의 일부로 그들을 위해 준비된 별도의 시설에 수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네그로스 오리엔탈 주지사 로엘 데가모 살해 용의자도 옮길지는 불분명하지만 수아레즈는 "모든 수감자들을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NAIA에서 한국인 수배자 감청

“BI 감독관은 Kim이 도착하자마자 그를 처리한 출입국 관리관이 그의 이름이 Interpol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것을 발견한 후 BCIU 요원에게 경고했다.“

 

▶www.magandapress.com - 2023년 6월 1일 | 오전 3시

[필리핀-마닐라]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출입국관리국(Bureau of Immigration and Bureau of Immigration of the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이 자국에서 발생한 일련의 형사 사건으로 수배 중인 한 한국인을 체포했다.

 

BI 국장 Norman Tansingco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BI 정보부장 Fortunato Manahan Jr.는 체포된 승객이 5월 27일 NAIA 3터미널에서 체포된 김선정이라고 밝혔다.

 

마나한은 김씨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세부 퍼시픽 항공편을 통해 막 입국했을 때 공항에서 BI 국경통제 및 정보부(BI Border Control and Intelligence Unit)의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BI 감독관은 Kim이 도착하자마자 그를 처리한 출입국 관리관이 그의 이름이 Interpol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것을 발견한 후 BCIU 요원에게 알렸다.

 

Tansingco는 즉시 김씨의 범죄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약식 추방 절차를 진행하도록 명령했다. 마닐라에 있는 인터폴 중앙국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김씨는 사기, 상해,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한국에서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한국 당국은 김씨가 2018년 10월 피해자에게 3개월 안에 1억 원을 지불하겠다고 피해자에게 3000만 원(약 23,000 달러)을 주도록 유인하여 동포를 속였다고 밝혔다.

 

김씨는 자금을 카지노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주장했지만 약속을 어기고 대신 피해자가 자신의 통장에 입금한 돈을 챙겼다.

 

또 김씨는 인터폴에 이미 도난·분실된 여행증명서로 신고된 한국 여권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현재 타귁시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BI 소장 시설에 구금되어 있으며 추방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베티' 대만 진출

▶www.magandapress.com - 2023년 6월 1일 | 오전 10시

▪(PAGASA-DOST의 이미지 / Twitter)

 

[필리핀-마닐라] = PAGASA의 최신 열대 저기압 게시판에 따르면 태풍 "베티"가 대만 동쪽 바다 위로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이 예보 기간 내내 점차 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GASA는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에 태풍이 북상 또는 북북동쪽으로 이동한 후 류큐 제도 중부(즉, 오키나와 섬) 상공에 접근하거나 상륙하면서 동북동쪽으로 방향을 틀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요일 이른 아침까지 필리핀 책임 지역(PAR)을 벗어날 것이다.

 

그러나 필리핀에서는 태풍 "베티"가 "차가운 해수, 건조한 공기의 침입, 수직 윈드 시어 증가"로 인해 예측 기간 동안 꾸준히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PAGASA는 태풍이 내일 '심한 열대성 폭풍'으로, 토요일에는 '열대성 폭풍'으로 격하될 수 있다고 말했다.